영어 단어 car에 대한 내용은 자동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시정조치요구서(Corrective Action Report)사실 CAR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품질과 관련 된 부서다. 해당 문서는 품질을 기반으로 작성한다.
현 세대에서 모든 품질을 만족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기업 조차 품질 문제로 골머리 앓고 있을 것은 자명하다. 고객에게 100% 신뢰를 주기란 지금 세대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지만 기업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CAR은 기업 마다 다르나 (Corrective Action Report) 등으로 사용되며 해당 불량에 대해 재발방지 차원에서 발행 한다고 볼 수 있다. 단, 굉장히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반성문과는 다르다. 나이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게 CAR = 반성문과 같이 생각하지만 사실 유사한듯 몇몇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공정부적합으로 발행되는 NCR과 엮이지만 NCR을 미발행하더라도 CAR을 발행할 수 있고, NCR과 CAR을 동시 발행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보통 CAR 발행 이전에 제품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NCR을 발행하면서 CAR을 같이 발행하는 경우가 더 많다.
2. 왜 발행하는가?
좀 굉장히 직설적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니네 제품 품질 개판이니까 신경좀 쓰셈 이라는 의미로 축약 할 수 있고 발행자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니네 제품 쭉 지켜봤는데 좀 많이 안좋음으로 생각 할 수 있다. 물론 마냥 저런 의미로 보기는 어렵고가장 치명적인 불량이 발생 했을 경우에 발행 등 기업 마다 차이는 있다. 대체적으로 CAR 발행은 가장 치명적인 불량 즉, A급 불량일 때 발행되는 경우가 많다.
3. 발행 되면 어떻게 되는가?
CAR이 발행 되면 품질 기준으로 생산 혹은 기술[1]이 있다면 두 쪽 모두 시정조치에 서술 된 내용으로 시정조치를 요구 할 수 있다. 이때 생산 혹은 기술 및 개발은 해당 결함에 대해 재발방지에 대한 사유 및 해당 결함에 대한 사유를 모두 기술하여야 한다. 즉, 윗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 대체적으로 CAR이 발행 될 정도면 고객사까지 가면 매우 치명적인 문제로 발생 될 결함 이므로 당연히 이걸 발행 받은 부서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 어려움
당연히 이걸 발행하는 것은 사람이므로 발행자 또한 굉장히 고민하게 된다. CAR 발행을 권하는 분이 높으신 분들임을 감안하면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좀 인간적으로 보면 같은 나이, 혹은 같은 기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시정조치요구서를 발행 하는 것도 굉장히 껄끄러운 일이다.[2] 즉, CAR 발행은 회사의 내부 분위기에 따라 굉장히 달라지게 된다.[3] 즉 CAR 발행 및 처리에 거리낌이 없다면 그 회사는 설립초기 부터 혹은 체계적으로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CAR 발행의 어려움은 전산 등록 이후 등록을 통보 하는 과정에서도 껄끄러운데, 통보는 주로 메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고 메일의 수신자에 수 많은 사원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높으신 분들 역시 포함되어 있다.
품질 입장에서 고려해도 신경 쓰이고 발행하기 싫은 요소가 즐비하기 때문에 최대한 발행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쉽지않다.
5. 사유 및 재발방지
품질에서는 생산 혹은 기술이나 개발 쪽 의견을 검토 하여 해당 시정조치요구서를 해결한다[4]. 뒤쪽의 공정을 거쳐 검출하거나 검토 결과 해당 LOT에 대한 폐기 요청 및 고객사 한도 요청 등 다양한 방도가 이루어진다.시말서, 반성문과는 다른 이유가 여기다. 육하원칙으로 요구하되 재검을 요구하여 재요청 한다.
6. 문제점
정말 조심하게 발행해야하는데 결국 해당 CAR의 최종적인 승인부서는 품질이기 때문에 이상없다고 승인된 제품이 고객사에서 문제가 발생될 경우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쯤되면 발행 쪽이나, 발행당한 쪽이나 굉장히 껄끄러워진다.[1] 기업에 따라 개발[2] 단, 시말서와는 다르게 CAR을 통한 인사고과에 불이익을 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CAR이 시말서와 명백하게 차이를 보이는 이유중에 하나[3] 어떤 곳은 CAR 발행 했다고 매우 서운하게 생각하거나 하는 것 등[4] 이때 품질 또한 원인 및 해결방안을 같이 검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