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2 03:34:42

시이나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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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a2031><colcolor=#fff> 시이나 히카리
[ruby(椎名 ひかり, ruby=しいな ひかり)] | Hikari Shi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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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4년 11월 18일 ([age(1994-11-18)]세)
도쿄치바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아티스트
혈액형 A형
소속사 TRU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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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클럽 파일:logo_181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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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유튜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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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중학교 3학년 무렵, 인기 잡지 POPTEEN에 스카우트되어 모델로서 데뷔. 개성적인 패션에 의해 인기 급상승이 되어 표지도 장식한다.

2. 생애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교실에서 폭죽을 터트린다거나 물건을 부순다거나 하는 문제아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중학생 시기 언제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동시에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싶어져 잡지 모델에 응모하기도 하고 거리에서 스카우트 당해서 모델 생활을 시작했다.

평소에도 패션 잡지를 읽던 갸루였지만 동시에 집에서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에 심취한 오타쿠이기도 했다. 잡지 모델이 되었을 시기에도 서브컬처의 영향으로 트윈테일을 하고 다녔지만 주변의 잡지 모델 갸루들 중 트윈 테일 따위를 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고 하츠네 미쿠의 영향으로 초록색으로 머리를 염색했을 때도 주변의 잡지 모델 갸루들 중 하츠네 미쿠를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다른 갸루 모델들은 다 멋있었고 리얼충으로 리얼에서 리얼하게 좋은 이야기밖에 하지 않아서 어울리는데 위화감이 있었음에도 굴하지 않고 오타쿠와 갸루를 동시에 밀고 나갔는데 이런 독특한 점이 눈에 띄어서 편집장으로부터 코스프레 탐정 피카링이라는 기획 연재를 제안받기도 하는 등, 최연소로 잡지 표지를 여러 차례 장식하는 등 잘 나가기 시작했다. 당시 많지 않던 얀데레계 패션, 병들었으면서 귀여운 패션,[1] 아픈 코디 패션을[2] 보여주었다.

모델 활동으로 주목받아 2012년 avex에서 시이나 피카링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마계에서 온 마계인 아이돌이라는 설정을 하고 있다. 애니송에서 흔히 보이는 귀여운 목소리의 팝, 일렉트로니카가 가미된 팝도 하지만 주력은 락이다. 특이하게도 애니송 같은 귀여운 목소리로 노래를 하다가 그로울링을 한다. 베비메탈 같은 의상을 입고 춤추기도 하고 백댄서도 있다. 여자팬들은 맨 앞줄을 점령해서 헤드뱅잉을 하고 있고[3] 남자팬들에게 오타게를 추거나 도게자를 시킨다거나 도게자를 하고 있는 등 위를 맨발로 걸어다닌다거나,[4] 악수회에서 팬의 팔을 물어서 자국을 남긴다거나[5] 평범한 사람이나 평범한 연예인으로서는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독특한 일을 많이 하고 있다.[6]

2018년부터는 시이나 피카링이 아니라 시이나 히카리로서 모든 활동을 하겠다고 한다.

3. 유튜브에서

한국에는 KAWAII PATEEN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코스프레라던가 펑크룩, 고스룩등을 포함해서 희한한 컨셉의 룩을 하면서 화장과 의상, 악세사리를 소개하는 뷰티 동영상으로 조금 알려져 있다. 여기서도 최근에는 퇴근하고 돌아다니는 길에 폐허를 발견하고 찾아다니는 게 좋다던가 자기 전에 피아노곡을 틀어놓고 자면 무서운 느낌이 들어서 좋다는 등 묘한 말을 했다.[7]

2018년부터 자기 자신의 유튜브를 시작해서 게임, 노래, 뷰티, 먹방 등 여러가지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1] 빨간 글씨로 음산한 문구, 피나 뼈 등의 기괴한 것들이 옷에 프린트되어 있거나 악세사리로 사용되어서 꺼림칙한 분위기를 내지만 동시에 어느 정도 귀엽기도 한[2] 오타쿠 캐릭터 패션[3] 유튜브 댓글에선 여자애들이 저렇게 헤드뱅잉하는 모습은 비쥬얼 락 말고는 처음으로 봤다고 한다.[4] 여자팬도 하고 싶은 사람은 도게자 하고 밟히긴 한다. 유튜브 댓글에선 밟히지 않는 인간이 불쌍하다는 댓글이 많은 추천을 받는 등 평범하지 않다.[5] 악수하고 나면 손을 씻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 생각해낸 것이라고 한다.[6] 강제는 아니고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 것이라고 한다.[7] 어려서부터 호러 장르를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