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heodore Templeton보스 베이비의 또 다른 주인공.
성우는 알렉 볼드윈 / 이현
풀네임은 시어도어 린지 템플턴(Theodore Lindsey Templeton)이다. 레슬리와 마찬가지로 린지도 여성스러운 이름이기 때문에 비웃음을 당한다.
애칭은 테드(Ted), 테디(Teddy),시오(Theo),테오(Teo)
2. 작중 행적
2.1. 보스 베이비
베이비 주식회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직원으로, 높은 자리로 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기본적으로 사업가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형인 팀에게 거래의 기본을 가르친다. 현재 시점에도 사업가인듯 하며 형 팀과 자주 연락하는 듯.2.2. 보스 베이비 2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헤지 펀드(Ted Templeton Financial)의 CEO로 활동중이다. 일 때문에 매우 바빠 가족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는 듯하다. 상당한 워커홀릭으로 경영학과 출신이다. 조카인 타비사가 아프다는 메일을 보내지 않으면 얼굴조차 보기 힘들 정도로 매우 바쁘게 살고 있다. 베이비 주식회사를 빠져나오고 나서 그곳에 대한 기억을 잃었으나 티나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는다.2.3. 보스 베이비: 돌아온 보스
팀과 만나기 전에는 수단 안 가리는 타입이었는지 넷플릭스 시리즈 1기 빌런인 캘리코와 메가 뚱땡이 회장이 삐뚤어지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사실 이 부분은 2, 3기에 와서도 크게 고쳐지지 않아서 성장했다는 느낌이 적다.발생한 문제의 절반은 보스 베이비가 템플턴 가에 오기 전에 벌였던 일들의 연장선으로 이거 때문에 티미랑 절교 비슷하게 간적도 몇 번 있다. 이때문인지 4기 말미에선 스테이시에게 현장팀 보스 자리를 물려주고 분유를 끊어 템플턴 가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한다.
자신이 모르는 횡령 혐의로 FBI가 찾아와 공소를 걸어서 다시 아기나라로 가게 된다. 마지막에 횡령혐의는 벗지만 그간 벌인 일이 너무 커서 다른 혐의 기소 취하를 위해서라도 일단 출두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