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0 12:48:48

시아 도너스틱

シア・ドナースターク(Schia Donner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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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 아틀리에 에리의 아틀리에 마리의 아틀리에 Remake

마리의 아틀리에의 주역이자, 에리의 아틀리에의 서브 캐릭터. 성우는 오오사와 츠무기.

1. 소개

1. 소개

마를로네의 오랜 친구이다. 자산가 도너스턱 가문의 딸로 병약 미소녀. 게임 중에서는 한 번 불치병으로 쓰러진다. 그러나 마리가 만들어낸 엘릭서로 회생.

마리의 모험 동료로 고용할 수 있으며왜 마를로네보다도 스펙이 낮은 병약속성을 호위로 고용하는지는 넘어가자, 이 때 무기는 먼지떨이(…) 먼지떨이로 화룡 플럼프파일을 쥐어패는 그녀를 보면 전율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성능은 '싼게 비지떡'. 초반에 공격력이 사실상 전무한데다 자금도 부족한 마리이기에, 공짜로(!) 부려먹을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이지만, 중반쯤부터는 고급 먼지떨이를 장착해 줘도 슬슬 버거워진다. 물론 이걸 다 극복하면 졸라 짱쎈 시아가 된다! 인내를 가지고 부지런히 에어폴크나 돌자(…) 여담으로 마리와 시아 둘 다 50렙일 경우, 고작 두명이서(!) 화룡 플럼프를 때려잡는게 가능하다...

이것이 깊은 감명을 주었는지 SS버젼 이후로 숨겨진 엔딩이 존재하는데 조건은 마리와 시아의 레벨을 50(만렙)으로 만들고 엘릭서 이벤트로 시아의 병이 완치되는 것. 이 엔딩에서는 여행을 떠나려는 마리를 찾아와 같이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그리고 엔딩이 나오는데... 시아가 먼지떨이로 작품 내 최강인 엔데르크 야드와 싸워 승리한 모습(…)으로 시아의 표정이 예술이다(…)

에리의 아틀리에에서는 완전히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 추억을 더듬어 에리의 공방을 방문하며, 게임 초반에 결혼을 한다. 남편도 자산가 출신인 듯. 이 이벤트 중 스스로의 이름을 밝히는데 이 때의 자막은 '시아 도너스턱'. 하지만 잘부르그에서 쓰이는 언어가 독일어 쪽이라는 것을생각하자면 실제로는 도너스탁 쪽이 맞다고 생각된다. 도너스탁은 '번개의 날'이라는 의미로 목요일을 의미한다. 아무튼 대체 도너스이란 이름은 어디서 유래된 건지 원...

그 밖에도 에리의 아틀리에에서는 마리와 시아 관련으로 이벤트가 몇 개 있는데 전작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그리운 기분을 맛볼 수 있다.

마리의 아틀리에 한정으로, 시아가 진히로인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도 그럴게 마리의 아틀리에에서의 중요 이벤트들을 보면 시아를 통해서 진행한다던지, 시아가 없으면 진행이 안되는 이벤트가 있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