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언론더탐사[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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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4594><colcolor=#FFF> 발행일 | 2020년 10월 7일 |
개설일 | 2022년 6월 10일 2023년 10월 7일[2] |
구독자 | 61.2만 명 / 6.2만 명[기준] |
조회수 | 131,993,075회 / 12,402,587회[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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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탐사 | 시민언론더탐사 |
뉴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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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식회사 시민언론더탐사'에서 운영하는 진보 성향의 인터넷 언론사. 열린공감TV 출신 이사들이 설립한 유튜브 채널이다.
2. 구성원
2.1. 주요 멤버
- 최영민 - 카메라감독 겸 기자. 일명 “최감독”시민언론 더탐사 대표.
- 강진구 - 시민언론 더탐사 보도대표,기자, 공인노무사. 前 경향신문 기자강진구 기자 페이스북
강진구 기자는 열린공감TV 활동과 관련하여, 2020년 7월부터 경향신문 사측과 사사건건 갈등을 빚어왔다. 2021년 7월에 강 기자를 디지털뉴스부로 발령내자, '사측의 부당한 인사이동'이라고 주장하며 출근명령을 거부하고, 신고 없이 열린공감TV의 지배인으로 활동을 하다가 경향신문에서 중징계를 받았다. 강 기자는 이에 대해 자신이 진실을 파헤친 데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한다. #
- 박대용 - 기자, RTV 이사장(2021~). 前 춘천MBC 기자이며, 뉴스타파 창립멤버.박대용 기자 페이스북 별명 빅드래곤
언론노조 MBC본부 조직국장과 지역방송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고 한다.# 김건희 녹취록 합동방송 이후 라이브 방송에 출연중이다.# 정PD가 제외된 이후 주요 멤버 총출동 방송 시 진행을 맡고 있다.
- 김시몬 - 기자. 前 중국 항저우시 공안#, 2030청년프로젝트 '환굥이들'에서 출연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추적 취재. 한동훈측으로부터 스토킹 혐의로 고소되었다 현재 수사 중이다.
- 김준수 - 기자. '김준수 기자의 시사포커스' 진행 중.
2.2. 객원 멤버
- 허재현 - 리포액트 대표기자. 개인 유튜브채널
: 2018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되어 동년 6월에 한겨레에서 징계 해고된 바 있다. 이후 법원에서도 투약 사실이 인정되었으나 1회에 그친 점이 참작되어 집행유예가 선고되었다.
2.3. 전 멤버
- 김두일[5] - 작가. <검찰개혁과 조국대전> 집필 김두일 작가 유튜브채널
굿모닝충청에서 '김두일의 브런치'라는 시론을 연재했다. 현재는 더탐사와 사이가 완전히 틀어져 있다. 더탐사와 결별한 후,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강진구가 특종에 눈이 멀어 사실확인 없이 제기한 것이었다고 주장해오고 있다.#
3. 요일별 프로그램
- 월-수) 탐사보도: 구 열린공감과 더탐사를 있게 한 메인 프로그램
- 비정기) 2030 프로젝트: 젠더 갈등을 두고 청년들이 토론한다.
- 월) 신명섭의 역사강의 역사쪽 일타강사 출신인 신명섭의 역사이야기로 딕션이 좋아서 이해가 쉽고 재밌다는 평. 사실 월요일이라고하지만 비정기적이라고 보는게 맞을 듯, 한달에 한 번이나 두달에 한번 업로드
- 목) 미디어 비평: 편향된 언론 보도의 문제점을 파헤친다. 시민언론 민들레가 가세하면서 조회수가 높아지는 분위기
- 금) 심박사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구 열린공감에서도 진행했던 프로그램, 심경수 박사가 노인 문제를 집중 조명한다.
- 금) 민들레와 함께하는 시사톡톡: 시민언론 민들레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강진구 기자와 시민언론 민들레 기자가 정치, 시사에 대해 토론한다. 민들레 이명재 대표 출연, 원래의 취지인 더탐사 +민들레 양당구조를 만들어가는 노력중
- 토) 원자력X파일: 구 열린공감에서도 진행했던 프로그램, 원자력발전의 위험성을 보도한다. 지루할 수 있는 이슈인데 최근 원전 오염수관련해 집중보도와 후쿠시마 현지 취재, 다각도의 전문가 출연등으로 의외의 선방중. 대한민국에서 원전 전문방송은 유일한 형국
- 일) 나·깨·좋: 최감독과 종교인들이 한데 모여 세속화된 종교와 이로 인한 사회현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 일) 취재 후: 주간에 있었던 탐사보도를 리뷰, 스튜디오 더탐사에서 라이브로 진행하며 더 세련돼짐
- 수) 더세월호: 더탐사 최감독과 세월호를 9년동안 취재한 윤솔지 감독, 특조위·선조위 진상규명 소위원장 권영빈 변호사가 세월호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이야기한다.
4. 활동 내역
시민언론 더탐사는 열린공감TV에서 갈라져 나온 채널이기에 이전 활동 내역은 열린공감TV와 연결되어 있다.
4.1. 열린공감TV와의 소송 패소
2023년 5월,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은 정천수 전 대표가 시민언론 더탐사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 무효확인 소송과 주주총회결 부존재(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 그러나, 더탐사 측에서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2심으로 가게 되었다.
10월, 서울고등법원 민사16부는 항소심에서 더탐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승소을 내린 원심을 유지했다. 더탐사 측이 이에 상고하지 않기로 하면서 판결이 확정되었다.# 판결이 확정되면서 지난해 8월 발행했던 보통주 5300주와, 정천수 전 대표이사 해임과 사명 변경 안건이 모두 무효가 되었다.[8]
한편, 10월 25일에 열린 더탐사 이사회에서 강진구, 최영민 공동대표가 해임되었다.
4.2. 뉴탐사 출범
2023년 10월 9일, 시민언론 더탐사의 강진구, 박대용, 최영민 기자는 뉴탐사 채널을 새롭게 발족한다고 발표했다. # 뉴탐사 발족 이후 시민언론 더탐사 유튜브 채널에는 2024년 4월 현재까지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5. 논란 및 사건사고
6. 여담
- 로고는 손혜원 전 의원이 제작했다.
- 다른 친민주당 성향의 유튜버인 시사타파TV 및 개국본과 개국본 대표의 고발사주 의혹 등으로 마찰을 빚었다. #
- 2023년 4월 8일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과 2시간 동안 공개방송으로 토크를 했다.
- 더탐사몰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했다.
[1] 과거 명칭은 '열린공감TV'였다.[2] 더탐사의 발행일과 같다.[기준] 2024년 4월 9일[기준] [5] 전직 최영민 측근[6] 심혁은 가명이며, 본명은 전기홍이다.[7] 그러나 김용민이 운영하는 평화나무 보도를 통해 심혁의 학력과 경력이 대부분 사실이 아니거나 상당부분 부풀려졌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8] 원래 사명은 '열린공감티브이'였으나, 2022년 8월 주주총회를 통해 '시민언론더탐사'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