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포츠스태킹에 관련된 용어를 정리해놓은 문서이다.2. 스포츠스태킹 장비
- 스피드스택스
스포츠스태킹을 하기 위한 컵 장비이다. WSSA 공식 마크가 새겨져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공식컵과 짝퉁 컵을 판별할 수 있다. 현재 팔고 있는 컵에서는 20000원 정도 하는 뉴스탠다드 컵과, 29000~35000원 정도 하는 프로2 시리즈가 있다. 처음엔 뉴스탠다드 컵으로 연습을 하다가 자신의 실력이 늘으면 그때 프로2 시리즈를 쓰는걸 추천한다.
나무위키 검색란에 '스피드스택스' 라고 치면 바로 스포츠스태킹 문서로 리다이렉트 된다.
- 매트, 타이머
스포츠스태킹을 할때 밑에 까는 매트와, 매트에 달린 단추나 홈에 장착하여 기록측정을 할 수 있는 타이머로 구성되어 있다.
- 토너먼트 디스플레이
타이머에 연결해서 쓴다. 대회에서 타이머에 측정되는 기록을 관중들에게 크게 띄우는데 쓰인다. 그외 개인적으로 사서 쓰는 스태커들도 있다.
3. 스태킹 관련 용어
- 스태커(Stacker)
스포츠스태킹을 하는 사람들을 스태커라고 부른다. 스태커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펌블(Fumble)
스태킹을 하며 중간에 실수를 하면 스태커들은 펌블을 했다 라고 한다.
- 스크래치(Scratch)
스태킹을 하며 실격처리가 나오는 경우 스태커들은 스크래치 나왔다 라고 한다. 줄여서 스크라고 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국가대표
자국을 대표하여 매년 2번 열리는 국제대회인 아시안챔피언십,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할 스태커들이다. 스태커들 사이에서는 '국대' 라고 줄여서 언급할때가 많다. 한국에서는 국제대회 개최 4~6개월전 국가대표선발전 을 개최하여 국가대표를 선발하여, 그 국가대표에게 국제대회 출전금의 일부, 혹은 전체를 지원해준다. 우리나라의 역대 국가대표들이 누군지 보고 싶다면 스포츠스태킹/역대 한국 국가대표 문서로. 우리나라 국가대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스태커는 최현종이다.
- 연습테이블
대회장에 가면 출전을 위한 테이블과, 출전 전에 스태커들이 연습할 수 있는 테이블로 구분된다. 연습할 수 있는 테이블을 스태커들은 연습테이블이라고 많이 언급한다.
- 공식(공인)기록, 비공식(비공인)기록
대회에 출전해서 세운 기록을 공인기록, 자신이 연습하여 나온 기록을 비공인기록이라 칭한다.
- 희귀컵
중고로 사는게 아니면 구하기 힘든 컵들을 희귀컵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팔아서 흔했던 컵이 요즘에는 팔지 않기 때문에 구하기 힘들다.
- 글로시, 논글로시
희귀컵 중에서 HY블루 라는 컵이 있는데, 이 컵은 글로시 HY블루와 논글로시 HY블루로 구분된다. 그 컵 안에 보면 'HY' 라는 글자와 숫자가 적혀있는데, 글로시컵은 안에 1~4 의 숫자가, 논글로시 컵은 5~ 의 숫자가 적혀있다.
- 프리스타일
지정된 종목 이외에 자신이 자유롭게 규칙이나 종목을 만들어서 한다. 대회에서는 하지 않으며, 프리스타일 공모전을 협회에서 가끔 개최하는데 영상을 찍어서 보내야 한다. 단, 그 영상에 나온 프리스타일은 기존에 없던것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