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트레이프의 파워업 아이템을 서술한다. 여기서는 주로 크레딧으로 아이템샵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들을 서술한다.2. 메인 웨폰 퍽(Perk) 캡슐
주무기의 스탯을 강화시키는것이다. 맵에 널려있는 작은 크기의 철색 상자를 쏘면 튀어나오는데, 튀어나오는 종류는 랜덤이며, 색깔에 따라 업그레이드가 다르다. 명칭까지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획득시 나타나는 픽토그램을 통해서 어떤 것을 먹었는지 확인가능하다. 어떤것은 색깔이 돌아가는데, 획득시 모든 스탯을 하나씩 올린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한 퍽은 Z키를 오래 누르면 확인할수 있다.간혹 나무상자에서도 낮은 확률로 퍽 아이템이 나온다.
- 화력증가: 해골로 표시되어있다.
- 장탄수 증가: 세로로 총알이 늘어선 표시다.
- 명중률 증가: 표적 표시다.
- 연사속도 증가/딜레이 감소: 가로로 총알이 날아가는 표시다.
3. 상점 파워업 목록
월드별로 2스테이지마다 등장한다. 상점 아이템은 크레딧이라 불리는 화폐로 살수있는데, 적을 죽이면 소수 드랍되기도 하고, 나무상자에서도 나오기도 한다. 또한 적을 죽여서 획득한 고철덩어리를 변환기에 넣어서 크레딧으로 교환할수 있다.[1]한번 획득한 상점 아이템은 죽거나 엔딩을 볼때까지 영구적으로 적용되며, 그중 소모되는 종류는 일정한 갯수만 소지가능하다.
특정 조건 만족시 (발매초기는 정확한 조건이 밝혀지지 않음) 갈수있는 글리치 상점에서 어찌어찌하면 랜덤으로 파워업 한종류를 획득할수 있다. 헬스팩은 덤.
상점안에 있는 상인을 습격해서 안에 있는 아이템을 다 훔칠수도 있는데, 물론 통상보다 강력한 터렛들을 상대해야하는 위험을 감수해야한다.
그리고, 나무상자에서 아주 드물게 아래의 파워업 아이템중 하나가 랜덤으로 드랍되기도 한다.
극초기 정식버전에는 버그로 아이템 설명이 출력되지 않았으나, 데이원 패치에서 상점에서 아이템을 갖다댈시 아이템 설명이 뜬다.
표시된 가격은 초기 기준으로, 2020년 최신판인 골드 에디션에서는 여기 기재된 정보와 가격이 약간 다를수도 있다.
- 점프 부츠
2단 점프가 가능하게 해준다. 몹몰이 하면서 회피하거나 고공에서 폭발물을 쏠때 유용하다. 2단점프시 발밑으로 총알이 발사되어서 데미지를 입힌다. 폭발드럼통 위로 점프하면 데미지를 입을수 있으니 주의. 100크레딧. - 제트팩
점프후 체공상태에서 점프키를 한번 더 누르면 천천히 내려올수있다. 낙하데미지 방지등에 좋다. 다만 데이원 패치 이후로 낙하데미지가 완화되어서 낙하데미지 완화용도로서의 가치는 조금 떨어진 편. 75크레딧. - 가시부츠
적을 밟아죽일수 있게 된다. 브릭같은 육중한 적이 아닌이상 어지간한 적은 한번 밟으면 그냥 죽는다 몹몰이하면서 적당히 써주면 된다. 그냥도 좋은데, 더블 점프나 제트팩을 산뒤 이걸 사면 게임이 훨씬 편해질정도의 OP아이템. 120크레딧. - 텔레포트 단말기 파츠 1
이게 뭐하는 물건이고 싶은데, 그냥은 작동이 안되고, 이 아이템을 구매후 필드상에서 추가획득가능한 파츠들을 더 얻어야한다. 당연히 후속 파츠들은 첫번째 파트를 사야 반드시 뜬다. 이 아이템의 용도는 2번째 월드 이후로 각 월드의 첫번째 맵 시작지점 근처에 있는 텔레포터 단말기를 수리하는데 쓰고 이걸 사용하면 시작하던데로 돌아와서 레벨을 스킵할수 있다는듯하다. 두번째 파츠와 세번째 파츠는 맵 어딘가에 놓여져있거나 상자에 있는걸 획득할수 있으며, 마지막 파츠는 해당 월드의 3스테이지에서 특정한 상자를 부수면 나오는 배터리인데, 사용키로 집을수
있으며 우클릭으로 잠시 바닥에 내려놓을수 있다. 문제는 가만히 놔두면 배터리 안쪽의 전지액이 천천히 누출된다는것이다. 따라서 전투도중에는 잠깐 내려놔야하는 등의 수고가 있다. 그냥 확실하게 가지고 가려면 3스테이지를 전부 정리하고 맵에 있는 상자들을 깔때 얻어서 가는게 편하다... 그리고 가장 먼저 3개의 파츠를 붙인 월드부터 배터리 붙일수 있다. 즉 세번째 파트까지 붙인 순서가 월드 3-월드 4-월드 2 순이라면, 배터리 파트를 붙이는 순서도 월드 3-월드 4-월드 2순서인듯 하다. 다시 말해서 플레이 하다보면 모든 월드에 3번째 파츠까지 붙여도 가장 먼저 3번째 파츠까지 완성한 월드가 월드 3이라면, 배터리 부착이 가능한건 월드 3부터 가능하며, 그 이전은 아무런 짓을 해도 안된다.
조건이 꽤나 까다롭지만 파츠를 다 붙였을시 새 게임을 시작하면 텔레포트가 있는방 가장 윗층쪽에 텔레포터 세개가 생긴걸 확인할수가 있고 원하는 월드로 워프할수있다. 하지만 뭐 따로 파워업을 주는것도 아닌 그냥 초기상태로서 해당 월드로 가는터라 주의해야한다. 물론 40분내로 클리어 과제라거나 특정 월드부터 플레이하고싶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관련 도전과제로는 각각 월드별 텔레포트를 수리하는것과, 텔레포트를 쓰지 않고 게임을 클리어해야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100크레딧.
- 리젠
기계(e.g. 센트리 드론)를 제외한 적을 죽일때마다 두당 1HP씩 회복해준다. 고작 1HP?라고 싶겠지만, 시크릿이라도 찾지 않는이상 체력회복수단이 제한적인 게임 특성상 굉장히 유용하다. 만만한 적들 몹몰이하고 폭발형 무기로 청소하면 10HP정도는 순식간에 확보할수 있다.그동안 맞지 않아야겠지만.그런 방식이 아니어도, 보조 체력회복수단이 새로 생겼다는건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정식출시이후 최대 회복가능 커트라인은 80%(!)였으나, 데이원 패치로 50% 이상은 리젠을 통한 회복이 불가능하도록 너프되었다. 그래도 최종보스전에서는 특성상 졸개들이
심심하면 쏟아지는 탓에 이거만 있어도 개피일때 생명연장에 이거 없을때보다 훨씬 용이하다. 150크레딧. - 추진기
WASD중 하나를 두번 연속해서 누르거나 누르는 도중 shift키를 누르면 빠르게 도약한다. 100크레딧. - 드론
플레이어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일정 범위안의 적들을 향해 아주 약한 레이저를 자동조준 발사하는 드론을 대동한다. 별거 아니어도 도움이 되는데, 한동안 맵을 수색하는 도중 남아있던 적들이 기습하는걸 알아차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며, 화력보조에 없는것보다는 낫다. 대신 가격이 비싼 축에 속한다. 120크레딧. - 우의
바닥에 흩날린 산성물질에 데미지를 입지않게 해준다. 산성 배출구 및 산성 분화구가 뿜어내는 산성덩어리는 위협적인데다가, 중반의 산성 글루톤, 후반의 스피터 등 필드에 산성물질을 뿌려대는 적들 때문에 산성물질이 꽤나 성가시는데, 직접적인 산성피해 자체는 못막아도 필드에 뿌려진건 확실히 막아줌으로써, 이는 안전하게 이동할수있는 행동반경 손해를 미연에 방지하는것에 가깝다. 75크레딧이지만, 크레딧에 비해 가성비가 의외로 좋다. 다만, 용암이나 산성풀장까지 막아주지는 못한다. 75크레딧. - 재장전 충격파
재장전시 상당한 데미지를 입히는 충격파를 발산한다. 어지간한 적은 이거에 일격사다. 장탄수가 낮은 무기일수록 궁합이 좋다. 100크레딧. - 자석벨트
주변의 아이템들을 끌어모은다. 고철이나 파워업 퍽같은건 난전중에 의외로 지나치기 쉬우니 이거 사서 나쁠건 크게 없다. 55크레딧. - 개인 텔레포터
위의 텔레포터와는 별개의 물건인 국지 텔레포터인듯하다. 에임을 글루톤에게 갖다대고 E키를 누르면, 글루톤을 텔레프랙으로 즉사시킬수있다. 쿨타임이 있지만, 큰 화력과 큰 탄소모를 자랑하는 무기로 몹몰이를 하다가 글루톤 한두마리만 남은 상황일때의 필요없는 화력낭비를 방지해주는데 아주 조금 도움이 되지만, 상위호환으로 스파이크 부츠가 있어서.... 75크레딧. - 화력보조기
이걸 장착하면 최대 3발까지 직사로 화력보조탄이 나간다. 한번 쏘고나면 안쏘는동안 충전되는데, 이는 크로스헤어에서 왼쪽, 오른쪽, 아래에 점이 3개까지 생기는걸로 확인할수 있다. 화력보조용 치고는 의외로 약하지 않아서, 특히 샷건과의 시너지가 좋다. 75크레딧. - 탄창수류탄 (?)
탄창에 총알이 절반 조금넘게 남아있을시 R키를 오래 누르면 남은 탄창을 수류탄으로 대용가능하다.탄창을 테디오어제로 바꿨나보다... 하지만 몇몇 무기의 2차발사모드와 비교하면 하위호환이라 굳이 필요없어도 될듯. - 스테로이드
이동속도를 늘려준다. 심플쌈박하지만 결과적으로 가속점프의 속도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뒤로 걷는속도에는 변화가 없는듯하다. 100크레딧. - 실드
적의 공격 및 낙하 데미지를 한번 막아주는 임시 보호막을 생성해준다. 한번 막으면 어느정도 길은 쿨타임 이후 다시 실드가 충전된다. 가격은 75지만 한번 장착하면 생존에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중 하나다. - 벌레
벌레 5개들이 봉지다. Q키를 누르면 벌레를 꺼낼수있고, 좌클릭시 섭취하는데 한개당 6HP를 회복해준다. 총 5x6의 HP를 회복하므로, 단순회복용도로 사용시 소모품이지만 긴급한 생존에 약간 도움이 된다. 우클릭시 벌레를 던져서 원거리 공격에 쓸수 있는듯하다. 글리치 상점에서 운좋게 벌레획득시 5개가 아닌 20개로 주어진다. 버그인지 아니면 글리치 상점 한정사양인지는 불명. 75크레딧. - 장갑
E키를 통해서 먼 거리의 기름통을 잡을수 있는듯하다. 이걸 장착시 단순히 기름통을 던져서만은 기름통이 폭발하지 않는듯하다. 55크레딧. - 레이저 트립마인
바닥 등에 부착해서 쓸수있는 지뢰다. 위력 하나는 보장할수 있지만, 가격은 55로 싸지만, 문제는 5개밖에 없다. 게다가 업그레이드라거나 보조무기 등을 통한 광역딜 수단은 넘쳐나므로 중반 이후로 가면 효용성은 더 떨어진다. - 건 모드
2차발사모드의 탄 소모량을 탄창 용량의 60%에서 50%로 낮춰준다. 특성상 차지샷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는 레일건 유저와 궁합이 좋다. 이외에도 탄창 걱정없이 보조발사 스팸해도되는 머더 존 모드 플레이시와의 궁합이 좋다. 딱 깔끔하게 2차발사 두발만 발사하고 장전할수 있으니까. 120크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