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 제목 | 줄거리 | 링크 |
1화 | 911 | 한 저명한 소설가의 아내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정황상 남편 마이클은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되고, 경찰과 검찰은 그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한다. | |
2화 | 박쥐류 | 프랑스의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이 캐슬린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마이클에게 연락한다. 마이클이 수감된 사이 검찰은 캐슬린의 친가족들을 포섭하려고 한다. | |
3화 | 희대의 위선자 | 검찰은 범행 도구 파악에 주력하고, 케이틀린을 포함한 자매들은 캐슬린의 죽음이 마이클의 소행이라고 확신하며 점점 마이클을 옥죈다. 그러던 와중 마이클에게 불리한 과거사가 드러난다. | |
4화 | 상식 | 재판은 막바지에 접어든다. 살인 사건이라는 검찰 측의 주장과 실족사라는 변호인 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재판의 판세를 뒤집을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된다. | |
5화 | 고동치는 심장 | 평결의 충격 이후, 피터슨 가족은 법원 결정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 감옥 생활 적응이 어려운 마이클은 머나먼 곳의 인물과 예기치 못한 우정을 쌓으며 위로를 받는다. | |
6화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2006년, 소피는 캐슬린의 사망 원인을 설명하는 황당한 이론을 제기한다. 이후 2017년, 마이클은 석방을 위해 자신의 원칙에 위배되는 제안을 두고 고심한다. | |
7화 |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 캐슬린과 유사한 상처가 있는 사체가 카운티 안치소에 들어오자 소피는 캐슬린 사망의 진상을 밝히려는 조사를 계속한다. 한편 마사는 마거릿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알아보기로 결심한다. | |
8화 | 아메리칸 스윗하트 | 재심의 가능성을 알아보던 73세의 마이클은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결정에 직면한다. 한편 마사와 마거릿은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각자의 비밀을 나누고, 소피는 뜻밖의 진실을 알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