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심슨 가족에 등장하는 코끼리.[1]2. 설명
바트 심슨이 라디오 퀴즈를 맞혀 상품으로 받은 코끼리이다.하지만 당연히 일반 가정에서는 코끼리를 감당할 수 없을 뿐더러 온 마을을 부수고 다녀 결국 야생동물 보호소로 보내지게 된다.
시즌 14 4화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로 재등장.
보호소에서 난폭한 성격 탓에 훈련을 시킨건지 "마감보"라고 말하면 엎드리는데, 이를 이용해 스탬피가 바트와 밀하우스를 덮치는 연기를 하면 크러스티가 스탬피에게 "마감보"라고 말해 스탬피를 막아 크러스티의 명예회복를 회복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크러스티가 "마감보"라는 말을 까먹어서 위기에 처하다 잠시 후 일어난 어떤 충격적인 상황에 "마감보"를 기억해내 명예회복에 성공한다.
심슨 더 무비에서도 등장하여 주민들과 같이 짜서 스프링필드를 덮은 돔에 박치기를 하여 탈출하려 하나 실패하고 오히려 쓰러져버린다. 그런데 효과가 아예 없진 않았는지 이 녀석이 박치기를 한 그 자리에 작은 금이 생기고 이로 인해 위협을 느낀 EPA는 아예 스프링필드를 지도에서 지워버릴 계획을 세운다.
의외로 카우치 개그에서 잊을만하면 등장하며 한번은 그동안 심슨에서 등장한 모든 동물들과 같이 TV를 본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