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음원서비스 멜론의 라디오 서비스로 2015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총200여팀의 아티스트가 직접 DJ가 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한 라디오 포맷 음악컨텐츠이다. (포맷은 라디오지만 구성과 진행방식은 기존 라디오와 다르게 참신한 시도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가령 '스윗소로우'의 <Fun타스틱4>시즌2의 1화 오프닝에서는 DJ의 오프닝 대신 최면술사 공영일 교수가 멤버 김영우에게 실제로 최면을 걸어 첫사랑을 기억을 회상하는 멘트로 오프닝 분량을 채웠다. (스타DJ의 고정 연주자인 '와이준'의 몽환적이며 애잔한 연주가 더해져 제작 현장에 스텝들도 모두 눈물을 흘렸을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