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14:22:08

스타크래프트:솔져스

Starcraft:soldiers
파일:스타크래프트 솔져스.jpg
장르 스토리, 공상과학
작가 Andrew R. Robinson,Jody Houser, Miguel Sepúlveda(Illustrations)
구매처 goodreadshttps://www.goodreads.com/book/show/43106350-starcraft▶
발행수 4권

1. 개요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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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크래프트2 이후로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스이며 다크호스 코믹스에서 발간 하였다.

2. 스토리

때는 공허의 유산이 끝나고 시간이 흘러 자치령은 프로토스 그리고 자가라와 동맹을 맺는다[1] 이곳에서 주인공은 자치령 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지인을 만난뒤 최전방 행성 Carvil로 떠나게 된다

학교를 마치고 전장이 아닌곳에서 계급을 달고왔으며 동료들에게 자치령에게 봉사하기 위해 군에 입대하였다는 말을 내놓고 다니자
동료들은 그녀를 좋게 보지 못하였다.

이러한 상황에도 그녀는 끝없이 헌신적이 었고 열정이 남다른 태도로 일관적이었고 다른 해병 동료들과 함께 수송차에 탑승하여 채굴하려는 민간인들을 체포하거나 떠돌아다니는 저그들을 사냥하며 임무를 수행해 나간다.

그러나 임무수행중 주인공의 수색부대는 럴커에게 습격을 당했고 운전수는 럴커에게 공격까지 당하였다 그러나 시체를 보고 구토하고 싸우는 그녀의 태도에 동료들에게 인정을 받았으나 기지에 돌아오자 차량이 폭파되었고 주인공은 다시금 이제는 기지 자체에서 의심을 받으며 밥또한 홀로 먹으며 지내게 된다.

하지만 그녀를 처음부터 변함 없이 믿어온 남성 동료는 그녀와의 대화를 놓지 않았고 시간이 남으면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며 담소도 나누고 주인공은 희망을 다시금 얻는다.

그리고 날이 지나고 그녀는 시체매를 몰고 행성을 홀로 수색하던중 저그가 몰려오고 있다는 소식을 알게되고 민간인에게 알리지만
민간인들은 그녀의 말을 그저 무시하고 화만내다가 결국 끝없는 저그무리에 덮쳐지고 만다.

시체매를 몰고 기지에 무전을 하며 위협을 알리고 돌아왔고 전투복을 갈아입은후었지만 기지로 대피한 민간인들이 무기를 들고 자치령 군인들을 위협하고 있었고 자치령 군인들도 그들을 겨누고 있었다 게다가 기지의 최고 명령을 내리는 간부또한 전투복을 입고 밖으로 나서지만 히드라리스크의 가시뼈를 얼굴에 정통으로 수없이 죽이되도록 당한후 그녀가 사실상 지휘관이 된다.

서로를 향해 죽일듯이 총을 겨누던 테란 민간인과 군인들이지만 갑작스레 저그가 들이닥치면서 기지의 벽을 부숴지고 밴시를 격추당하며 무력화에 가까운 상황이 되자 서로 힘을 합하며 저그에게 총 공세를 가하게 된다.

이때 민간인들을 태우고 있던 수송선은 무리군주를 향해 발포를 하고 파일럿들은 서로 잘죽였다며 손바닥을 서로 치며 자축하지만
이내 다른 무리군주에게 공격을 당하여 격추되었고 심지어 지휘관이 된 주인공이 여왕에게 공성전차의 포격을 가하라고 하지만 그 누구도 그녀의 명령을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

이내 그녀를 믿어주던 동료가 죽고 함께 전우었던 다른 해병도 죽자 그녀는 무전으로 고함을 내치며 누군가 여왕을 죽이라고 분노를 내뱉는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파일럿은 미사일을 여왕에게 쏘고 저그무리는 이후 초토화 되었지만 저그시체 그리고 테란인들의 시체가 섞여 말그대로 난장판이 된다.

그 후 민간인들은 기지내에 병영에서 지내게 되고 그녀가 지휘관이 된다.

그로부터 6년 후 아카데미에서 이제 막 교육을 마친 군인이 그녀를 찾아오고 주인공은 신참 군인에게 저그를 직접본적이 있는지 싸워본적이 있는지 거리낌없이 퍼부으며 몰아붙인다 이내 신참은 잘모르며 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았다고 하자

주인공은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1] 이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타크래프트2 자료실에 나온 코믹스의 암흑전쟁 즉 무리어미 니아드라로 인해 프로토스와 테란의 사이가 나빠지기 이전의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