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프로레슬링과 비슷하지만 여캐들이 대거 등장해 방귀와 프로레슬링을 혼합하여 싸우는 에프록토필리아 유저들을 겨냥한 RPG형 게임. 주인공인 코토네를 매인 스토리로 이야기가 진행된다.2. 캐릭터
- 코토네 시라이시 - 본작의 주인공. 방학을 맞아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 우연히 언니로부터 프로레슬링에 대한 편지를 받은뒤 그 언니를 만나기 위해 프로레슬링 경기장에 가는 것으로 이야기 시작. 하지만 코토네가 간 곳은 사실 프로레슬링과 방귀를 혼합하여 싸우는 경기였고 거기서 린카라는 상대를 만난뒤 그녀에게 털리면서 리타이어. 이후 다음날 코토네는 빤스런 치려고 하지만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을 보곤 1승이라도 해보기로 한다. 이후 린카의 방에 찾아가 프로레슬링과 방귀 기술에 대한 연습을 하고 얼마 후 실전 경기에서 린카를 이기기까지 하고는 새로운 취향이 생긴것인지 이후 스컹크 프로레슬링 경기에 흥미를 보이게 된다.
- 린카 - 본작의 서브 주인공 코토리를 도와주는 매니저 같은 역할이다. 게임 내에서 코토네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혹은 새로운 기술을 알려주니 잘 듣도록 하자. 코토네가 코모모에게 패배하고 스컹크 프로레슬링을 포기하려 할땐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거냐면서 위로 및 격려해주기도 한다.
- 메그 - 린카를 이긴뒤 2번째로 만나는 상대 주로 도발을 자주 하는 캐릭터다. 린카가 말하길 메그가 도발할때는 공격하지 말라고 하는데 실제로 도발하는 상태에서 공격하면 메그가 필살기를 써서 질수 있으니 도발할땐 심호흡이나 방어 등을 하도록 하자.
- 아오이 - 메그 다음으로 만나는 상대로 남자 캐릭터다. 접수원에 말에 의하면 성별을 여자로 속이고 경기에 참여했다고…
- 코모모 - 작중 스컹크 프로레슬링의 챔피언으로 그 타이틀답게 어마어마하게 강하다. 작중 코토네가 이렇게 강한 상대는 처음이라 했을 정도. 코모모한테 진 이후 코토네는 도망치려 하지만 린카가 여기까지 와놓고 이제와서 포기할거냐고 하자 코토네는 코모모에게 도전하기로 하고 린카와의 2차전을 통해 강해진뒤 코모모와 다시 붙게 된다. 여담으로 League of scents에 플레이어 캐릭터로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