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3 21:30:05

스카(라이온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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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있으며 최종 보스인 빌런만 등재하며, 출연한 작품이 발표된 순서대로 나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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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Scar
한국어: 스카
중국어: 刀疤(다오바)[1]
일본어: スカー
러시아어: шрам(쉬람)[2]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실사 영화5. 어록6. 인기

1. 개요

라이온 킹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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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출연
국가 연기 노래
오리지날 제러미 아이언스[3]
실사판 추이텔 에지오포
프랑스 장 피아트(Jean Piat)[4]
대한민국 김병관[5], 송준석[6] 이성훈
일본 조 하루히코
독일 토마스 프리츠(Thomas Fritsch)
이탈리아 툴리오 솔렌기(Tullio Solenghi)
스페인 리카르도 솔란스(Ricardo Solans) 호르디 돈코스(Jordi Doncos)[7]
멕시코(남미) 카를로스 페트렐(Carlos Petrel)[8]
러시아 유리 라자레프(Юрий Лазарев)
노르웨이 에븐 스토르먼(Even Stormoen)
핀란드 유카페카 팔로(Jukka-Pekka Palo)
그리스 알렉산드로스 스타브로키스(Αλέξανδρος Σταυράκης)[9]
이스라엘 엘리 고렌스틴(Eli Gorenstein)[10]

스카를 맡은 성우들 중에는 노틀담의 꼽추클로드 프롤로도 겸한 배우들이 몇몇 있다. 한국의 김병관, 이성훈과 프랑스의 장, 노르웨이의 에븐 등등.

2. 특징

무파사의 동생[11]이자, 심바의 삼촌. 검은 갈기를 가지고 있으며 녹안이며 이름처럼 한쪽 눈에 흉터가 있다. 모티브는 소설 '햄릿'의 '클로디어스 왕'을 모델로 했다고 한다. 1에선 다른 가족 캐릭터가 등장하긴 커녕 언급도 없었으나 라이온 킹 2에선 스카와 매우 긴밀한 관계였던 추종자 지라와 그 자식들이 나온다. Be prepared를 부르는 중에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나온데다 하필이면 스카만 흑발이라서 더더욱 독일에서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독일어 버전(Seid Bereit)이 가장 손꼽을 정도로 더빙 퀄리티가 좋고, 인기도 많다. 사실 실제로 스카의 Be prepared 장면은 나치 전당대회 다큐멘터리 영화인 의지의 승리를 참고해 만든 것으로 히틀러의 모습을 따온 것이 맞다.#

Be prepared 등의 노래에서 나오는 제러미 아이언스의 목소리와 악센트가 제법 간지.[12] 한국판도 뮤지컬 배우 이성훈의 특유의 멋으로 인해 유튜브 동영상 등에서 Be prepared의 한국 더빙 버전은 해외팬들에게도 각광 받는다. 아이언스판은 섹시하고 이성훈 버전은 사악한 포스가 잘 살아난다는 평가.[13] 하지만 한국판은 스카의 사악함은 잘 살렸지만 섹시함과 교활함은 없는 것이 흠.


명대사는 "Long live the King.(만수무강하소서)" 이 대사를 스카가 무파사를 추락사시키는 마지막 순간에 조롱하면서 말함으로써 스카를 패륜아이자 굉장한 압도력을 지닌 애니메이션계에 길이 남을 매력적인 악역으로 만들었다.

자파말레피센트, 우르슬라와 함께 '디즈니 최강의 악역'이라고 한다. 동물이니까.. 사실 라이온 킹 초기 엔딩에서는 최후의 대결에서 스카가 심바를 이기나 스카는 프라이드 록에서 불타 죽는다는 설정. 실제 최종본에서는 심바에게 패배하고 하이에나들한테 죽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초기 엔딩으로 나왔었다면 진짜 간지폭풍 악당이었을 텐데 왜 갑자기 그렇게 추하게 죽는 엔딩으로 바뀌었는지... 그렇지만 그 찌질함이 귀엽다는 팬도 많다 역시 디즈니는 악당에게 자비가 없다. 심바는 불 속으로 떨어지지만 영상 후반부에는 심하게 그을리긴 했어도 겨우 살아남아서 등장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9KW4UnT1G8Y
그 증거 영상들[14]

또 영화판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라이온 킹 뮤지컬 버전에서는 날라를 자신의 본부인으로 삼으려고 했다고 한다. 라이온 킹 Be prepared 초기 설정화에서도 스카가 날라를 자신의 본부인으로 삼으려는 장면이 있다.[15]


그 증거



뮤지컬 라이온 킹에서 이를 표현한 스카의 노래 '스카 왕의 광기(The madness of king scar)'.[16] 본편에서 하이에나들이 스카에게 먹을 게 없다고 따지는 장면을 노래로 만들었다. 대충 요약하면 배가 고프다는 하이에나들에게 "너희들은 진정한 배고픔을 몰라!"같은 이상한 소리나 하다가 무파사가 그립다는 말에 화를 내고, 자신이 형에 비해 뭐가 부족해 사랑받지 못하냐며 열폭한다. 무파사에게는 따뜻한 가족들과 왕비님이 있었다는 자주의 말을 듣고 날라를 왕비로 삼아 후손을 낳으려 하지만 쓴소리[17]만 듣고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내용.[18] 중간 부분에서는 아예 죽은 무파사의 그림자가 자신에게 다가온다며 절규한다. 아무렇지도 않게 "만수무강하소서"를 외치며 형님을 죽이던 악당의 모습은 찾아볼 수도 없다.

각 나라 뮤지컬 버전. 나라마다 노래 길이에 차이가 있다.
프랑스어판. 제목은 La Folie du Roi Scar.
독일어판. 제목은 Der Wahnsinn des Königs Scar.
스페인어판. 제목은 la locura del rey scar.
일본어판. 제목은 スカー王の狂気.
파일:cT6evsb.gif
이후 또 다른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헤라클레스에서 네메아의 사자의 가죽으로 잠시 등장한다. 왜 가죽에 눈알이 붙어있냐고 묻지 마라.

원본인 영어판과 목소리가 유사한 더빙판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원본이 다소 부드러우면서 위압적인 톤이었다면 한국판이나 스웨덴, 러시아어판은 그런 거 없는 사악한 목소리, 히브리어판은 따뜻함을 가장한 야심가 스타일, 독일판은 능글맞고 냉혹한 책사 스타일이라든가 하는 식. 거꾸로 말하면 제러미 아이언스의 스타일을 따라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말도 된다. 하지만 한국판을 포함해서 일부 언어 더빙 버전은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각광받기도 한다. 애초에 멀티랭귀지 자체가 원본과 다른 맛으로 보는 것이니.

천하의 악당이지만 자기 손에 피가 묻는 것은 싫었는지, 심바와 싸우기 전까지는 직접적으로 폭력을 쓴 적이 한 번도 없다. 모두 하이에나들에게 시켰을 뿐. madness of scar에서도 날라에게 뺨을 맞자 "내가 얼마나 폭력을 싫어하는지 너도 알고 있을 텐데?!"라는 말을 한다. 물론 이 때문에 멍청한 하이에나들이 심바를 제대로 죽이지 못해 모든 계획을 망쳤으니 일종의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 있다.[19]

의외로 무파사를 죽이기 전에는 심바에게 좋은 삼촌이었던 것 같다. 무파사가 왕국을 보여준 뒤에 심바가 제일 먼저 찾아가서 자랑한 사자가 스카이고, 스카가 심바를 끌어안을 때도 심바가 아무런 거부감을 보이지 않는 등 상당히 친밀한 묘사가 많이 나온다. 특히 스카가 장난치는 듯한 톤을 내는 장면은 영화를 통틀어서 심바와 대화할 때 밖에 없다.

물론 작중 초반부 심바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었던 무렵 무파사와 대화하던 장면에서 심바를 '털뭉치(Hairball)'라고 부르며[20] 은연중 불만스러워하는 느낌을 준 것에서 보이듯 그것도 모두 연기에 불과했을 뿐이다. 무파사가 심바에게 위험한 곳이니 북쪽에 가지 말라고 말했고 심바는 가고 싶은 마음에 스카에게 하소연을 했는데 스카는 이를 용감한 사자 아니면 못 간다고 말해서 심바를 자극했고 실수로 말하는 척 하며 그곳에 코끼리 무덤이 있다고 알려 주었다. 게다가 그 날 심바가 코끼리 무덤에 갈 것을 예감하고 하이에나들에게 심바를 없애라고 명령했으니 결국 심바에게 친절했던것은 모두 자신의 음모를 감추려는 연기였고 의도적으로 조카를 사지로 밀어 넣은 것. 이쯤 되면 그야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이다.

스카가 악당인 것은 맞지만, 이렇게 비뚤어진 것은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주를 비롯한 무파사 측근들과 스카의 주변 사자들은 스카를 싫어해서 귀찮은 애물단지, 골칫거리 정도로밖에 보지 않았다. 결국 주목받고 싶다는 마음과 형에 대한 열등감이 맞물려 안 좋은 쪽으로 폭발해버린 것. 무파사와 자주가 심바를 소개하는 자리에 안 왔다고 갈구러 왔을 때의 장면을 보면 중간중간 자기는 서열에서 밀려났고 언제나 불공평하게 두 번째로 밀린다고 하소연했지만 둘은 그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한심하게만 봤다.

3. 작중 행적

3.1. 라이온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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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와의 마지막 결투에서 불길을 뛰어넘어 달려드는 장면.

심바의 탄생을 알리는 예식에 일부러 불참하곤, 이를 불평하며 점심밥으로 잡은 를 먹으려다 마침 무파사의 행차알림으로 찾아온 자주가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말란 말부터 잔소리를 해대자 자주를 잡아 먹으려다 마침 도착한 무파사의 말에 다시 뱉는 걸로[21] 인상 있게 등장한다. 계속 능청스럽게 굴다 자리를 뜨려는데 무파사가 자기한테 등을 보인다며 화를 내자, 항상 둘째라는 서러움 이란 신세한탄을 하며 자리를 뜬다.[22]

자신의 형이자 왕인 무파사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하이에나들과 손을 잡고[23][24][25] 심바를 미끼로 써서 누 떼를 몰아 무파사가 심바를 구해내게 한 다음 절벽을 힘겹게 올라가는 무파사를 추락사시켜 죽이고 사고로 위장한다.[26] 그리고 살아남은 심바에게는 "너 때문에 네 아버지가 죽은 거다."는 말로 트라우마를 심어주어서[27][28][29] 쫓아내고 하이에나들에게 심바의 암살을 지시하고는[30] 왕위를 계승한다.[31] 머리 좋고 능력도 좋았던 스카. 멋지게 쿠데타를 성공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문제는 스카가 전형적인 폭군이었다는 것. 다른 동물들이 어떻게 하려고 해도 수많은 하이에나들이 스카를 따르고 있었기에 불가능했고 정글과 동물들은 스카의 폭정으로 점점 황폐해진다.[32] 살고있는 환경이 너무 황폐해지자 스카를 가장 가까이서 따르던 3마리의 하이에나들조차도 불만을 품고 스카 옆에서 자기들끼리 말하기를 "무파사 대왕이 있었을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어. 그때 우리가 쫓겨나서 살때도 지금보다는 훨씬 살기 좋았거든." 이라고 말할 정도였다.[33] 물론 스카에게 경고받고 침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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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를 찬탈한 뒤 형수였던 사라비하녀 취급하면서 살고 있었으나 사라비는 스카에게 계속 충고를 하고 있었고 스카는 "나는 왕이야! 뭐든지 맘대로 할 수 있어!"라고 되받아치며 사라비의 빰을 쳤다.[34][35] 게다가 자신이 누군지를 자각하고 돌아온 심바와도 대립하게 된다. 심바 때문에 무파사가 죽었다면서 정신공격을 해 심바를 절벽으로 밀어붙이지만 마무리를 날리기 전에 심바를 비웃으며 "내가 무파사를 죽였다."[36]고 조용히 알려준다. 항상 그놈의 입이 문제다 그때 분노한 심바에게 역공을 당해 모두의 앞에서 자신이 무파사를 죽였다고 고백하게 된다.[37] 스카는 하이에나들을 시켜 다구리를 치려고 했으나, 어?모든 것을 알게 된 암사자들이 들고 일어나고 라피키, 심바를 따라온 티몬과 품바가 참전하면서[38] 큰 싸움이 일어난다. 혼자 도망가던 스카는 심바에게 막다른 길로 몰리자 "진짜 죽일 놈들은 하이에나들이야. 다 그놈들 탓이라고." 라고 하이에나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한마디로 부하들에게 죄를 덮어씌우려 한 것이다.[39]


심바는 스카를 죽이진 않는 대신 추방시키려고 하지만[40] 스카는 알겠다며 물러나는 척하다가 잿더미를 눈에 뿌려 기습을 하고는 심바와 싸대기를 때리면서 싸우는 싸움[41] 끝에 우세를 점하지만 역으로 심바의 발차기에 벼랑으로 떨어진다. 그때 그곳에 나타난 하이에나들을 친구라고 부르며 다시 합류하려 하지만 자신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했던 것을 들어서 벼르고 있던 하이에나들에 의해 배신의 대가를 치르고, 동시에 불길이 덮치면서 스카와 하이에나 무리들은 사이좋게 불에 타 사망한....게 아니라 스카만 사망했고 하이에나 무리들은 도망친다.[42][43] 그런데 심바는 당시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스카에게도 충분히 승산이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네 아버지는 내가 죽였다"라는 한 마디에 결국 역전을 당했고 이걸 괜히 하이에나들의 탓으로 돌렸다가 충성을 다 하고 있던 하이에나들까지 분노하게 만들어 스카에게 등 돌리게 만들었다.[44] 자신을 죽이려고 다가오는 하이에나들에게 비굴하게 변명한 것이 사실상 스카의 유언이 된 셈이다. 세치 혀로 하이에나들을 포섭하고 심바를 쫓아냈지만 결국 그 세치 혀로 스스로의 죽음을 불러온 셈. 그리고 심바가 절벽에서 떨어지더라도 살아만 있으면 운좋게 하이에나들이 같이 스카를 죽이자고 요청했을수도 있다.[45] 일종의 자업자득이자 인과응보.[46]

3.2. 라이온 킹 2

전편에서 사망했으므로 영혼으로라도 등장하는 무파사와 달리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완전히 등장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중반부 심바의 악몽 속에서 잠깐 등장하는데, 누 떼가 질주하는 절벽에서 아버지를 여읜 심바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사악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 스카의 모습이 코부로 변하면서 심바를 떨어트린다.

그 외에는 심바에게 추방된 코부가 연못을 바라볼 때 자신의 얼굴 대신 스카의 얼굴이 나타나는 환각 정도로 한 번 더 등장한다.

스카의 비중은 없는 수준이지만 지라가 스카의 추종자[47]로 등장하여 메인 빌런의 역할을 맡는다. 양자인 누카, 비타니, 코부 또한 등장한다. 지라의 대사로 장남인 누카 대신 코부를 직접 후계자로 삼았다는 언급이 나온다.[48]

3.3. 라이온 킹 3

본편에서는 그다지 별 비중이 전혀 없다. 대신 후반부에 프라이드 랜드에서 심바와 대결할 때쯤 카메오로 다시 재등장한다.

3.4. 라이온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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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 TV시리즈 라이온가드에서 새로운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대대로 왕의 둘째 아이가 라이온 가드의 수장으로 임명되는데, 이들에게는 Roar of the Elders(선조들의 외침)라는 능력이 조상들로부터 부여된다. 즉 라이온 킹 1의 스카의 직업(?)였다. 하지만 스카는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라이온 가드의 동료들에게 쿠데타를 제안하지만 그들이 이를 거절하자 선조들의 외침으로 그들을 살해했다. 하지만 악한 목적으로 쓰였기에 힘을 잃고 말았다. 라이온킹 2까지 라이온 가드 수장은 공석이 되었으며, 후에 조카 심바의 아들이자 조카손자인 카이온이 맡게 된다.

그러나 시즌 2에서 잔자 일당에 의해 부활한다.
여기서 성우는 송준석

3.5. Six new Adven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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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스토리 라이터였던 Alex Simmons가 라이온 킹 1이 개봉한 직후 출판한 유명 스핀오프인 Six New Adventures 시리즈의 A Tale of Two Brothers 챕터에서 무파사와 함께 청소년기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스토리북은 디즈니 공식은 아니며 디즈니의 출판 허가만 받은 팬픽 동화책에 가깝지만, 정규 후속작인 라이온 가드(라이온 수호대)가 방영되기 전까지 20년의 세월 동안 라이온 킹 팬덤에서 거의 준공식으로 받아들여져 온 중요한 스핀오프 작품이기에 관련 내용을 기술한다.

이야기를 보면 스카의 본명은 원래 Taka였다. 이 '타카'라는 이름은 스와힐리어로 욕망, 더러움을 뜻한다. 부모는 대체 뭔 생각으로 이름을 그렇게 지었대 무파사와 스카가 어렸을 때 아버지이자 전대 왕인 '아하디'가 형인 무파사를 후계자로 택하고 무파사를 교육하기 위해 그와 많은 시간을 보내자 깊은 질투를 느껴 아버지와 형을 무척 증오하게 된다. 책 내용에서, 무파사는 나름 동생이라며 스카를 챙기지만 동시에 '스카는 아버지랑 사이가 나쁘고 나한테도 항상 화가 나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라피키가 무파사와 친구가 된 내용도 보여주는데, 스카는 하이에나들이 라피키를 잡아먹게 놔뒀어야 한다고 말한다던가, 라피키가 자려는 곳에 뱀을 푸는 등 벌써부터 싹수가 보였다. 그런 못된 행동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든 형이든 스카를 극히 아끼고 이해해주려 했으나 악감정의 골은 계속해서 깊어져만 갔다. 그러던 와중 아하디가 스카와 했던 중요한 약속을 깨트리게 되고, 스카는 이 일로 크게 분노하여 완전히 삐뚤어지게 된다.

안 그래도 늘 환영받고 좋은 평가를 받는 무파사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괴로워하던 스카는, 들소 떼를 혼자서 사냥하면 누군가 알아주지 않을까 하고 혼자 사냥을 나섰다가 실패하고 오히려 들소 떼에게 크게 당한다. 그것을 무파사가 구해주는데, 눈에 있는 상처는 그 때 생긴 상처이다. 그 상처를 얻은 뒤 스카는 '더 이상 나는 타카가 아니다. 난 이제부터 스카다.' 라고 선언하곤 다른 모두와의 소통을 거부하고 프라이드 락 뒷편의 음습한 곳에 쳐박혀 지내게 된다.

한 때 라이온 킹 팬덤에서 준공식 수준으로 다루곤 했던 이 스핀오프의 내용은, 정식 후속작인 라이온 수호대의 프롤로그에서 스카의 새로운 과거가 공개됨으로써 코파와 마찬가지로 이제 한참 뒷전으로 밀려난 설정이 됐다. 이에 대해서 팬덤은 '과거엔 그런 설덕질도 했었지'하는 분위기. 하지만 20년간 너무나 매력적인 스토리 소스였기 때문에 라이온가드 방영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설정을 기반으로 팬아트와 팬픽을 창작하고는 한다.

4. 실사 영화

파일:scar.jpg
여긴 내 왕국이야! 내 운명이라고!
This is my kingdom! My destiny!
실사판 역시 원작과 동일하게 주요 악역으로 나온다. 배우는 추이텔 에지오포.[49] 공식 예고편에서 드디어 부하들인 하이에나 3인방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었는데, 드러난 디자인을 보면 특유의 야비하고 교활한 인상과 눈가에 난 흉터 등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어째서인지 갈기의 색깔이 흑발에서 색이 바랜 금발로 바뀌었는데, 아마도 맨 위에서 봤듯이 당시의 흑발 때문에 독일에서 논란이 있었다는 것 때문에 변경한 걸로 추측된다.[50] 하지만 팬들은 그래도 원작의 스카처럼 피부 톤도 더 어둡게 하고 갈기를 검은색으로 유지하는 게 좋았을 거라는 의견과 사자치고는 너무 깡마르고 늙어보여서(...) 걱정이라는 의견이 나왔었는데...... 다행히 나중에 공개된 어린 심바와 스카가 나오는 TV스팟 장면을 보면 앞머리(?) 쪽만 색바랜 금발로 보이는 것일 뿐 옆모습을 보면 갈기색이 대부분 검은색이고 체격도 다행히 보통 사자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밝혀져서 팬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저 디자인이면 나쁘지 않다."라는 평가로 바꾸는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스카의 목소리를 연기한 추이텔 에지오포의 평가도 약간 미묘한데 원작 스카보다 목소리의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라는 평이 있다. 물론 영화가 개봉되면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 미국 시사회 평가에서는 추이텔의 스카도 은근히 괜찮았다는 평이 많았고 티몬과 품바와 같이 영화 내 신스틸러 였다고 한다.

영화 개봉 전에 디즈니의 공식 유투브 채널 중 하나인 DisneyMusicVEVo에서 이번 영화에서 나올 Be Prepared공식 OST 버젼을 드디어 공개했는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팬들 측에서는 스카의 사악함과 광기, 카리스마를 잘 살려낸 것 같아서 좋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팬들 측에서는 스카의 섹시함이 잘 드러나지 않는데다가, 맨 처음부터 노래 시작하는 것인 줄 모를 정도로 너무 차분하고 가라앉는 느낌으로 가다가 맨 마지막에 가서야 겨우 노래부르는 느낌이 나서 너무 감질난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오죽하면 "전부터 Be Prepared는 영화에서 안 넣는다고 말하고 보니 팬들 분위기 차가워지니까 급하게 넣느라 저렇게 된거냐"라는 비아냥거리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파이널 예고편에서 심바와의 최종 결전 장면이 약간 나오는데, 비굴하게 굴다가 기습을 가하던 원작과 달리 심바와 정면으로 대치하며 "여긴 내 왕국이야! 나의 운명이라고!"라고 당당하게 외친다. Be prepared의 느낌도 그렇고 원작과 달리 당당하고 강인한 이미지로 수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예고편에 외친 당당한 대사는 원작에서처럼 비열한 기습을 한 후에 외친 대사라(...) 그래도 절벽에 떨어진 후 몰려드는 하이에나들에게 심바를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었다고 필사적으로 말하면서 너무 당황한 나머지 아무 저항도 못한 원작과 달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심바에게 입을 털때 무파사 죽음의 책임을 하이에나에게 돌린 정도가 아니라 '일이 끝나면 하이에나들도 다 죽일 생각이었다'라고 토사구팽 인증을 하는 바람에 설득은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결국 원작과 같이 하이에나들에게 끔살당하게 된다.
영화 내내 무파사에 대한 열등감과 사라비에 대한 연정, 그리고 권력에 대한 갈망을 꾸준히 보여준다. 추에텔의 스카는 이러한 면모와 더불어 그가 어쨌든 "왕족"임을 부각하는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기존의 제레미 아이언스 버전은 능글맞고 비열한 이미지와 차이를 주었고 또 영화에 잘 녹아들었다. 이는 스카의 왕위즉위전 무파사와의 기싸움 장면(Is That a Challenge? 씬)과 Be prepared 씬, 사라비를 영양으로 회유하는 장면, 심바와의 대결부터 그의 죽음 장면에서 볼 수 있다.

5. 어록

Life's not fair, is it?(세상은 불공평해, 그렇지?)[51]
Precisely!(바로 그거야!)[52]
Be prepared!(준비해!)
Long live the king.(만수무강하소서)[53][54]
달아나라, 심바... 도망가... 도망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마.[55] (하이에나들에게)저 놈을 죽여라.
And here's my little secret... I killed Mufasa. (그럼 이제 내 비밀을 말해주마... 내가 무파사를 죽였다.) [56]

6. 인기

라이온 킹에서 두번째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 첫번째는 당연히 이들. 평범한 사자의 모습인 다른 주연들과 비교되는 흑발 갈기와 날카로운 눈매, 붉은색의 야윈 몸[58], 뛰어난 권모술수, 부드러우면서도 폭발력 있는 카리스마 등등 여러모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인지라 개봉한 지 25년이 지난 2019년 현재까지도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심지어 주인공인 심바나 무파사보다 스카가 훨씬 더 좋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니 스카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원판 성우인 제레미 아이런스의 목소리와 부드러우면서도 폭발적인 카리스마 그리고 우아하면서도 간드러진 동작때문인지 주로 섹시하단 평을 많이 받는다.

2차 창작을 비롯한 동인계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주로 갈색 피부에 흑발, 녹안 속성을 한 흡사 마이클 잭슨 삘나는신사로 그려지며 여체+의인화 당할때는 주로 누님 스타일로 그려진다. 서양권에서 야오이물의 희생양이 심심찮게 되곤 하는데, 주로 무파사나 심바, 양아들인 코부와 부자덮밥으로 엮인다(...). 또한 같은 디즈니 동물 악역이라는 점 때문에 정글북쉬어 칸과 엮는 팬아트도 많다. 두 캐릭터는 비슷한 모습도 많으면서 사자와 호랑이라는 선명한 대비가 되기 때문인 듯. 사실 시어칸을 빼면 스카와 엮을 동물 악역은 없다. 로빈 훗의 찌질한 존 왕[59]이나 말도 못하고 으르렁대는 타잔사보와 엮을 순 없으니.

나와 호랑이님 3권에서 같은 고양잇과라는 동료의식(?) 때문인지 스카의 대사가 패러디된 적이 있다[60]. 나와 호랑이님/패러디 항목 참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 - 로키 형제와 관계 및 컬러링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이들과 무파사 - 스카 형제를 서로 엮는 경우도 간혹 보인다.[61][62]


[1] 칼자국, 흉터의 의미. 중국어판(만다린,광둥어 모두)에선 거의 모든 캐릭터들의 이름이 음차되있지만 스카는 예외다. 사실 원작에서부터 다른 캐릭터들은 전부 스와힐리어로 이름이 지어져 있지만 스카만 영어 이름이기 때문. (작중 인물마저 Scar=상처 라고 대놓고 언급한다.)[2] 중문판과 비슷한 이유로서 흉터, 상처를 뜻하는 단어로 바꿨다.[3] Be prepared 후반부와 라이온 킹 2에서 잠깐 등장했을 때 부분은 짐 커밍스가 연기.[4] 1924년생으로 프랑스의 유명 원로 배우. 2018년 9월 18일 별세 향년 94세[5] Be Prepared의 고음 파트는 이성훈이 맡았다. 참고로 둘은 노틀담의 꼽추에서도 클로드 프롤로 역을 맡은 적이 있다.[6] 라이온가드 한정 김병관 성우 타계후 공식 성우될 가능성 높다. 실사영화에서도 유지.[7] 아이언스 - 커밍스와 마찬가지로 둘의 목소리가 매우 흡사해 구분하기 힘들다.[8] 이쪽은 목소리가 너무 굵다. 그래서 그런지 스카가 아니라 무파사가 근엄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미녀와 야수에서 루미에를 맡은 적도 있다.[9] 포카혼타스 그리스어 더빙판에서 랫클리프를 맡았다.[10] 히브리어 더빙판에서 자파클로드 프롤로 역을 맡았다.[11] 근데 사실 갈기가 검은 사자는 종이 다르거나 늙은 사자다. 그냥 어두운 배색으로 악역이라는 느낌을 더 살릴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무파사보다는 결과적으로 오래 살았으므로 더 늙은 사자로 표현했을 수도 있다. 갈색 갈기였다가 검은 갈기가 되면 뭔가 이상하잖은가(...). 여담이지만 한국판 성우인 김병관도 1기수 선배인 유강진보다 어리다.[12] 다만 후반부 절정부분은 성우인 짐 커밍스가 대신 부른 것. 아이언스의 발성이 따라가지 못해서 급히 디즈니와 여러 작품을 함께 했던 커밍스를 불러다 썼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남이 부르던 노래, 그것도 영국 억양이 깊게 베어있는 아이언스의 억양, 음색, 노래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며 도저히 2명이 부른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Nostalgia Critic도 착각하여 "제러미 아이언스 혼자 불렀다."고 소개했다.[13] 목소리가 비슷해서인지 흔히들 김병관이 노래도 부른 것으로 착각하곤 하는데 당시의 신문기사를 보면 같이 부른 사람(=이성훈)이 따로 있음을 알 수 있다. 덧붙여 이성훈은 이것을 시작으로 몇 편 더 작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노래를 유심히 듣다 보면 부분부분마다 김병관의 목소리와 이성훈의 목소리가 나뉘어 있음을 알 수 있다.[14] 설명하자면 스카가 절벽에 떨어질 뻔하는 전개 자체는 똑같다. 다만 초기 엔딩에서는 간신히 스카가 절벽을 붙잡고 "넌 살인마가 아냐! 네가 이겼어, 넌 왕이야!"라는 말에 마음이 흔들린 심바가 구해주려 하나 스카가 일격을 날리고 심바는 떨어진 뒤 그 다음은 위와 같이 미친 듯이 웃다가 불에 타 죽는다.[15] 이 설정은 실사영화에서 일부 반영이 되었다. 상대가 날라에서 형수였던 사라비바뀌긴 했지만...[16] 조지 왕의 광기(The madness of king george)의 패러디.[17] 이때 스카는 날라를 굉장히 오랜만에 봤는데, 날라를 보자 "몰라보게 컸구나"라고 말한다. 그동안은 아예 관심도 없었다는 소리.[18] 이 날라를 유혹하는 부분은 한 팬이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해놨다.#[19] 물론 심바가 오지 않았어도 알아서 자멸했을 테지만.[20] 그리고 이에 무파사는 "그 '털뭉치'는 내 아들이자 후계자다(That 'Hairball' is my son, and your future king)"이라며 스카를 갈군다. 한국판에선 '꼬맹이', 이탈리아판에선 '털 빠진 고양이'(micio spelacchiato)라는 표현을 썼다.[21] 다행히 씹거나 아직 삼키진 않아, 입 속에서 함께 무파사의 말을 들은 자주는 스카의 입 밖으로 부리만 겨우 내밀고 잘 오셨다고 말한다 (..)[22] 분명 왕족 출신인데 프라이드 락에 살지 않다보니, 무파사가 직접 사는 동굴로 찾아온 걸로 보아 왕위에 밀려 나와서 살거나 프라이드 랜드 출신 수사자들은 성체가 되면 따로 사는 듯 하다. 후자 쪽은 실제 사자의 습성을 그대로 따른 걸로 추정되는데 수사자들은 성체가 되면 부모의 곁을 떠나 따로 산다 한다.[23] 일단 손을 잡긴 했지만 스카는 시종일관 하이에나들을 멍청하고 천하다며 무시한다. 한국어판 be prepared에선 아예 하이에나들을 '적들'이라고 표현했다. 문제는 이렇게 무시한 것이 나중에 화를 자초한 원인이 된다.[24] 이 때문에 하이에나들은 악역인데도 동정표를 받는 기구한 캐릭터들이 되어버렸다. 스카와 손을 잡은 것도 어디까지나 자신들이 천대받는 세상을 뒤집어 엎기 위해서였던 것이고 그 때문에 프라이드 랜드를 헬게이트로 만드는데 일조했으나 자신들도 그 상황을 내키지 않아 했었고 마지막에는 스카가 하이에나들에게 책임전가를 시전함으로써 단순한 버림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25] 본인도 말했지만, 두뇌론 자기 따라갈 이는 없지만 왕이 될 운명은 슬프다며 힘으론 무파사한테 안 되고, 무파사가 없다 한들 조카가 있자, 형과 어린 조카를 함께 치려는 음모로 외부에서 반군과 밀거래한 셈[26] 파일:external/www.timonlamangouste.com/wallpaper_roilion3_005_1600.jpg그런데 이 과정에서 때마침 다른 반대편에서는 마찬가지로 티몬과 품바여기 현장에 있었는데...하마터면 수 많은 떼들에게 죽을 뻔했고, 스카의 음모에 휘말려 죽을 뻔했다, 한 마리 누를 타다가 갑자기 멈춰버리는 바람에 티몬과 품바는 폭포 속으로 나가 떨어져 버린다. 이 둘은 그나마 운좋게도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27] 이 트라우마는 심바가 어른이 되어서도 악몽으로 나타나게 된다.[28] 정확히는 어머니가 알지 못하게 도망쳐서 다시 돌아오지 말라고 조언을 빙자한 협박을 한다.[29] 한마디로 자기가 죽여놓고 애한테 뒤집어 씌운 희대의 패륜범[30] 하지만 하이에나들은 심바가 가시덤불로 도망가는 것을 보고는 가시에 찔리는게 귀찮아서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를 시전해버린다.[31] 그 후에 운명적인 티몬과 품바와 어린 심바의 운명적인 만남이 왔다.[32] 리부트작인 라이온 수호대를 보면 프라이드 랜드의 왕에게는 식물들의 생장을 촉진시키거나, 비를 불러오는 등 자연환경을 부흥시키는 힘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심바가 이런 일을 하러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스카는 정당한 방식으로 등극하지 않아서 이런 힘이 없어 프라이드 랜드의 환경이 황폐화 된듯. 하지만 리부트작인 이상 크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너무 많은 사냥을 한 나머지 결국 자연의 균형이 깨져버린 걸로 보인다.[33] 사실 불평할 만도 하다. 하이에나들은 스카가 "다시는 너희들을 굶주리지 않게 해주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스카를 따른 것이다.[34] 참고로 그 전에 무파사는 심바한테 "왕이라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35] 사라비는 프라이드 록 전체의 환경이 황폐해진 원인이 너무 많은 사냥을 한 나머지 균형이 깨진 것이며 살기 위해선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한다고 얘기했지만 스카는 오히려 그것이 사자들이 게으르기 때문이라고 합리화하려 했다.[36] 영어판에서는 절벽에 매달려있는 심바에게 어렸을때 일부러 코끼리 무덤이란 것을 알려주며 it is our little secret이란 대사와 비슷하게 here is my secret이라고 한다.[37] 실사영화에선 심바에게 말해주는것은 같으나 남들에게는 끝까지 자신이 아니라고 잡아 땠으나 심바에게 귓속말을 하기 직전에 했던 모든 말들이 그 사건 이후 돌아와 암사자들에게 말해준 내용과 하나같이 앞뒤가 맞지 않아 결국 들키고 만다.[38] 물론 티몬은 힘이 약하기에 실제로는 품바가 활약했다. 이래 봬도 혹멧돼지는 덩치와 힘에서 하이에나가 함부로 잡지 못할 정도로 강하다.[39] 이때 네임드 하이에나 셋이 불길 뒤에 숨어있다가 확 굳어버리더니 분노한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뒤로 물러난다. 이 시점에서 스카를 죽이기로 정한 듯. 더욱 안습인건 이 삼총사는 심바와 현피 뜰 경우 스카를 백업해주기 위해 거기서 대기 타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항상 그놈의 입이 문제다2[40] 이때 스카가 어릴 적 심바를 쫓아 낼때 했던 대사를 심바가 이름만 바꿔 그대로 읊는다. "Run. Run away, Scar, and never return."[41] 이 장면은 실제 숫사자들의 싸움과 비슷하며 비단 사자뿐 아니라, 호랑이를 비롯한 고양이과의 싸움은 비슷하다.[42] 그 불길은 스카가 살해당하는 광경을 가리기 위한 연출인 듯 싶다.[43] 사실 현실에서 수사자 혼자서 하이에나들을 쳐바르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 걸 감안하면 스카가 무기력하게 당하는 건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일단 스카가 무파사보다 덩치와 힘이 왜소하기도 했고, 나이가 들어 노쇠화+심바와 싸우느라 입은 부상과 피로에 자신이 하이에나들을 배신했다는 사실이 들통나 궁지에 몰렸다는 사실에 멘붕해 제대로 저항할 여력이 없었다고 해석하면 개연성이 없는 건 아니다.[44] 스카가 굶지 않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전혀 못 지키고 있고, 그 상황을 개선할 의지조차 없었다. 그런데도 하이에나들은 스카가 심바와의 1차전에서 궁지에 몰리자 곧바로 심바에게 덤벼들고, 뒤이어 암사자들과도 적극적으로 전투를 벌이는 등 충성을 다했다. 이들이 스카에게 등 돌린 것은 자신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말을 들은 후였다.[45] 그의 추종자인 지라는 라이온 킹 2에서 "스카가 강한 건 교활함 때문이었다"고 평했다. 즉, 꾀를 잃은 스카는 별 볼 일 없다는 것. 반대로 킹덤하츠 시리즈에서는 최후까지 당당하게 싸우다 죽었기 때문에 사후에도 하이에나들에게 나름대로 존경받고 있다.[46] 차라리 이 때 하이에나 탓으로 돌리는 게 아니라 무파사 탓으로 돌렸더라면(예를 들어 "이게 다 아버지가 나를 처리하지 않아서 이렇게 된거다." 라든가) 비록 심바를 화나게 했을지 언정 때마침 불길 뒤에 숨어 있었던 네임드 하이에나 3마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47] 지라가 스카의 왕비였다는 것이 팬들 사이에서는 거의 준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라이온 킹 2에서도, 후속작인 라이온 수호대에서도 지라와 스카에 대한 정확한 관계 묘사는 없다.[48] 허나 이 말도 따지고 보면 의아한 게, 지라가 코부를 자신의 무리가 프라이드 랜드에서 추방되기 직전에 본 막내아들이라고 언급했는데 심바가 스카의 잔존세력 축출에 시간이 꽤 걸렸지 않은 이상, 코부의 나이에 의문이 간다. 분명 작중엔 키아라와 같은 또래로 나와서, 적어도 지라의 이 말이 맞다면, 어쩌면 코부가 태어나기도 전에 말했단 셈[49]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칼 모르도역을 맡은 배우.[50] 그외에 현실적 이유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라이온 킹 '실제 동물과 다른 점' 항목을 보듯, 검은 갈기의 사자는 보통 한 덩치하고 암사자들에게 인기가 좋아 오히려 무파사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다.[51] 등장 첫 대사. 쥐 한 마리를 잡고서 왕위를 얻지 못한 것을 한탄하며 삼키려고 하기 전에 한 말의 첫머리. 이후 자주가 와서 말을 거는 바람에 쥐는 달아났고 이후 무파사가 나타난다.[52] Be Prepared를 부르기 직전 쉔지, 반자이, 에드에게 위 이미지 속의 썩소를 지으며 한 말.[53] 우리식대로 하면 만세에 가까운 뜻이지만 스카가 형 무파사를 죽음으로 내몰기 직전에 한 말이다.[54] 실사 더빙판에서는 "대왕 폐하, 만세!"[55] 무파사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는 것에 멘붕상태였던 심바에게 한 말. 스카는 이 말을 듣고 도망치는 심바를 하이에나들에게 죽이라 명령하지만 실패하고, 이후 장성한 심바가 돌아와 모든 진상이 밝혀지고 궁지에 몰렸을 때, 이 말을 그대로 심바에게 되돌려 받는다.[56] 그 뒤에 분노한 심바에게 역으로 추궁당하자 더 큰 소리로 "I killed mufasa!" 소리친다[57] 최후반부에서 자신의 배신에 분노한 하이에나들에게 죽임을 당하기 직전에 한 말. 심바와의 최후의 결전에서 궁지에 몰리자 자신의 모든 죄를 하이에나들에게 덮어씌었고, 그걸 엿들은 하이에나들이 그에게 크게 배신감과 분노를 느꼈다.[58] 덩치가 무파사의 2/3 정도에 갈기가 풍성하고 뜬 무파사와 달리 다소 늘어졌다. 다만 심바가 갓 성체가 되었을때 스카와 덩치가 비슷하다. 그리고 라이온킹 2에서는 심바가 무파사와 크기와 비슷해진다.[59] 게다가 존 왕은 동물이라기보단 수인에 가까운 형태라 설사 엮어도 위화감이 있다.[60] '이 멍청한 표정을 보면 무슨 말인지 모르나 봐'라는 대사를 패러디했다. 이를 보면 이 바닥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듯.[61] 힘세고 정의로운 형과 머리가 좋고 교활한 동생이란 점도 유사하다.[62] 차이가 있다면 로키는 형에게 열등감을 느꼈지만 결코 미워하지않았고 실질적으로 스카에 가까웠던건 토르와 로키의 누나인 헬라였다. 로키는 토르와 함께 라그나로크에서 헬라에게 맞서싸웠으며 최후에는 형을 구하려다 타노스에게 목졸려 죽었다. 동생에게 미운 정을 느꼈던 토르는 이 일로 빡돌아서 타노스를 죽이지만 그의 야망을 막는데 실패하고 한동안 폐인으로 살아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