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 어드벤쳐 | |
| 개발 | Alpha Denshi |
| 유통 | SNK |
| 일어 타이틀 | スカイアドベンチャー |
| 영문 타이틀 | Sky Adventure |
| 플랫폼 | 아케이드 |
| 출시일 | 1989년 |
| 장르 | 종스크롤 슈팅 게임 |
* 일어판 원코인 클리어, A타입 주요 공략 최종 스코어 10,460
* 일어판 원코인 클리어, B 타입 주요 공략 최종 스코어 8,815
1. 개요
스토리
1931년. 미개의 정글을 탐색하고 있던 우리는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군대에 습격되었다.
녀석들이야말로 악의 총통 고스트 대령이 인솔하는 비밀결사 블루 미스트였던 것이다.
우리는 동료들의 비행선과 함께 세계 각지에 잠복하고 있는 악의 비밀결사들을 칠수 있도록 일어섰던 것이다.
1931년. 미개의 정글을 탐색하고 있던 우리는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군대에 습격되었다.
녀석들이야말로 악의 총통 고스트 대령이 인솔하는 비밀결사 블루 미스트였던 것이다.
우리는 동료들의 비행선과 함께 세계 각지에 잠복하고 있는 악의 비밀결사들을 칠수 있도록 일어섰던 것이다.
1988년 스카이 솔져스를 발매했던 알파 전자 공업과 SNK가 다시 아케이드로 낸 종스크롤 슈팅게임.
2. 설명
동일 제작사의 사실상 속편이라 기본적인 구성은 전작과 유사하지만 새로운 요소들이 많이 추가되어 있다.전작과 달리 프로펠러 복엽기 등이 섞여있고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를 넘나드는 초현실적인 설정이다. 등장하는 적들은 고대, 중세, 현대 등이 혼합되어 있으며 공룡이나 식물, 원주민(?)[1] 등 생물체까지 포함되어 있어 전작과 별다른 연관이 없는 느낌.
A,B,C,D 형의 4종 기체가 존재하는데 A 타입이 기본성능과 특수무기 모두가 좋지만 특히 스코어링에서 절대적으로 A 타입이 유리하다. 그리고 각 기체별로 개성이 굉장히 다르다. 참조
전작과 달리 스코어링 시스템이 굉장히 특이하게 바뀌었다. 적을 잡아도 1점밖에 주지 않으나(...) 적이 쏘는 총탄 중 파괴 가능한 총탄들이 적기 격추와 동일한 1점씩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적을 살려놓고 쏘는 총탄을 상쇄하며 점수불리기를 권장하는 시스템. 때문에 적을 관통하는 D 타입보다 단발로 여러발을 날리는 A형 등이 훨씬 유리할 수밖에 없다.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획득한 점수에 따라 보너스를 지급하는데, 1등에게 지급되는 보너스가 1UP이고 그 아래로 등수에 따라 보조무기 탄을 올려주는 등의 혜택을 준다.
한데 이 게임은 추가 보너스 잔기를 얻는 방법이 딱 2가지인데, 마지막 판 최종보스 직전에 주는 1up 아이템 하나를 제외하면, 스테이지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적탄을 상쇄해서 최고점을 올리는 방법밖에 없다. 그러다가 죽어버리면 본전치기고 2기 이상 잃으면 얻어봐야 손해라는 불공평한 시스템이다(...) 그 때문에 코인러시를 할 것이 아니라면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안죽고 끝까지 버티다 최종보스 직전에 1up 하나만 얻던가, 고수가 되어서 안죽고 보너스를 먹던가의 극단적인 선택밖에 없다.
[1] 움막에서 나와 부메랑(?)을 던지는데 격파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