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첫 작품 녹색 핸드백 이때가 스기하라 사야카 15세.
1. 개요
소설가 아카가와 지로의 추리 소설 시리즈. 1988년부터 연재가 시작된 작품. 특이하게도 '1권 마다 주인공 스기하라 사야카가 1살씩 먹는다'는 컨셉을 도입해 독자와 주인공이 함께 나이를 먹는 시리즈다. 1권엔 15살이었던 주인공이 2013년에 시리즈 27권에 이르러 40살이 되었다. 작중 스기하라 사야카는 1973년생으로 설정되어 있다. 작품 제목에 색상이 포함되어 있는것도 특징.국내에서도 2012년부터 씨엘북스 출판사에 의해 한권씩 발간중. 사실 일본 원서에서는 표지에 제목에 나온 물건을 그려놓는데다 책 자체에 삽화도 전혀 그려져 있지 않아 주인공 스기하라 사야카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본래 불명이다. 국내 발매판은
현재는 씨엘북스가 조용히 망해버려서 주황색 다이어리를 끝으로 아예 정발되지 않고 있다.
2. 등장인물
- 스기하라 사야카(杉原 爽香)
- 주인공. 1권에서 15세로 시작. 13권에서 27세 나이에 아키오와 결혼한다. 22권에서 장녀 다마미를 출산. - 니와 아키오(丹羽 明男)
- 작품 시작과 동시에 사야카의 학교로 전학을 온 전학생. 이후 좀 다사다난한 인생을 살아 감옥에도 들어갔다 나오기도 하며 사야카랑 결혼한 후에는 스쿨버스 운전사로 조용히 사는 중.
13권에서 사야카와 결혼하여 부부가 되고 22권에 장녀 다마미가 태어난다.
3. 국내 출간작
- 녹색 핸드백
- 군청색 캔버스
- 갈색 재킷
- 보라색 위크엔드
- 주황색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