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3-30 05:25:57

슈슈와 부부스

[include(틀:메이플스토리2/인스턴스 던전/모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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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LV 70'}}} 슈슈와 부부스호루스블랙빈

슈슈와 부부스
파일:external/s.nx.com/23000033_B_YetiTwoHeadWhite.png
유형 신수형
레벨 Lv.50[1]/Lv.70[2]
체력 인원 자동[3]
약 2,100,000,000(약 21억)[4]
약 165,600,000,000(약 1656억)[5]
출현 지역 푸른 그림자 동굴
설원에서 그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았던 슈슈는 맹독이 묻어있는 사냥꾼의 화살을 맞고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에 이르렀다.
설원에 살고 있는 연금술사는 맹독이 몸 안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심장을 얼리는 방법뿐이라고 했고, 슈슈는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연금술사의 말대로 심장을 얼려버렸다.
그 이후 순하디 순한 슈슈는 서서히 사악하게 변해가기 시작했고, 급기야 설원에서 단짝으로 지내던 거인 부부스에게도 자신의 심장에 꽂은 것과 똑같은 냉기 파편을 꽂아 둘이지만 하나인 것처럼 함께 다니며, 무자비한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등장시 대사
"부부스! 인간! 인간! 공격해!
사망시 대사
"으헉! 부부스... 미안해..."
"부부스... 내가 잘못했어...!"

1. 상세2.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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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마크52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팔레트 스왑이기 때문에 전 시리즈인 로로와 무무스토토와 구구스가 하는 공격 패턴과 거의 동일하다. 정확히는 두 녀석의 패턴이 섞여있다.

리스타트 ~ 2차 전직 패치 구간에 전용 긴맵 하나가 추가되었고 모험가 모집 6900점 빛 더스트 파밍 지역 중 하나였다. 숙련된 파티는 52제 파도셋 방어구를 필히 지참해야했고, 일부 파티에서는 이 던전을 메보하여 아예 배재한 파티들도 있었다. 가끔 슈슈와 부부스 스태프와 같은 희귀템과 개방된 나르바샨 재료인 '나르바샨의 기운'도 드랍하기도 한다.

입장하게되면 푸른 그림자 동굴로 향하는 길 '슈슈의 분신', '작은 보보스'가 길을 막아선다 모두 처치후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마지막으로 중간 보스 엘리트 몬스터 '큰 보보스'가 나타난다. 안쪽으로 들어가 푸른 그림자 동굴로 입장하면 최종 보스 '슈슈와 부부스'가 나타난다.

보스 일정피가 깎이면 11시와 1시 방향에 슈슈의 분신들이 2/4마리 소환되어 보라색 탄을 발사해 본체를 거대화 시킨다. 후반으로 갈수록 발사하는 탄의 개수가 많아지고 그만큼 크기도 더욱 커진다. 거대화가 되면 본체가 받는 대미지가 감소하는데 물론 가장 클 때의 대미지 감소량이 높다. 이러한 효과 때문에 이 분신들을 처리할 유저를 반드시 정하고 들어가야 한다.[6] 이 패턴은 아래에 언급될 끝무렵의 고드름 패턴 전까지 계속 사용한다.

쫄 처리를 얼마만큼 빠른 시간안에 해내느냐가 클리어 여부를 좌우한다. 거대화된 슈슈는 체력을 반이상 날려먹는 고정데미지 유도탄을 다섯개 발사하는데, 남은 인원수가 4명 이하면 유도탄을 중복해서 맞기도 한다.[7] 나이트라도 두 방을 맞으면 생존을 장담 못하기에 쫄처리는 필드에 남은 인원이 5명 이상 되도록 보통 3/2명이나 2/2명으로 나눠서 간다. 헤딩이나 클목팟에서 쫄처리가 늦다고 생각되면 5/5로 우르르 몰려가서 쫄을 후딱 잡는 편이 좋을 때도 있다. 요즘은 난폭 세트를 맞췄을 경우 해당 유저들이 양쪽에 한명씩 가는 경우도 있다.

전 시리즈들이 썼던 시한폭탄 패턴 역시 존재하는데 물론 변경점이 있다. 슈슈가 잠깐 집중하고 얼음을 던져 대상으로 지정하는데. 대상으로 지정되면 폭탄은 15초 후에 터지게 된다. 터지기 직전 3시와 9시에 존재하는 불장판에 들어가 있으면 얼음이 되어도 곧바로[8] 녹아서 풀리지만, 그냥 맞으면 6초 지속 냉동 상태에 걸리게 되며 주위의 아군들도 같이 얼린다. 만약 그 상태에서 부부스에게 한대라도 맞으면 그대로 비석행. 현재 이와 관련한 버그가 존재하는데 시한폭탄 타겟이 된 상황에서 충격파 패턴을 맞아 스턴에 걸릴시 타겟팅 및 디버프 표시가 사라지는 상황이 일어난다. 문제는 그 표시가 사라져도 시간이 지나면 똑같이 터진다. 그래서 버프가 사라진 줄 알고 좋아서 프리딜을 하던 유저들이 갑자기 얼어서 비석쇼가 일어나기도 한다.

시한폭탄을 거는 얼음탄은 전방 180도 방향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슈슈와 부부스의 뒤에 돌아가면 회피가 가능하다. 하지만 준비시간이 아주 짧아서 나이트의 돌진 같은 보스몹을 뚫고 지나가는 회피기가 아닌 이상 보고 바로 피하기는 매우 힘들다. 미리미리 포지션을 잡는게 중요. 기사의 의지로도 막아지니까 나이트 주위에 있으면 운좋게 블락 될 수도 있다

체력이 200만~210만 이하로 내려가면(약 15% 정도) "이제 끝이야! 다 끝났다고" 또는 "이 세상이 멸망해버렸으면 좋겠어!"라는 대사와 함께 슈슈와 부부스의 가장 흉악한 패턴인 고드름 패턴이 시작된다. 가면을 벗어 12시 방향으로 크게 점프하여 이동하는데 이동직후 약간의 무적시간이 존재한다. 그리고는 가만히 있는 채로 고드름을 떨구면서 바닥에는 플레이어의 크기를 줄이는 장판을 깐다. 고드름이 말 그대로 쏟아지고 그 한방한방이 무지 아픈데다 장판을 밟아 크기가 줄어들면 이속이 빨라지긴하나 받는 대미지가 증가하고 본인의 대미지[9]는 감소하기 때문에, 이 패턴에서의 딜로스가 그야말로 엄청나다.

고드름패턴때 가장 중요한건 이동 도중 파티원들과 교차하지 말아야한다는 점. 물론 신경쓸 겨를조차 없는게 함정이지만(...) 파티원 두 명 이상이 한 자리에서 맞을 경우 둘 모두에게 대미지가 2회 들어간다. 한 대만 맞아도 대미지가 무시무시한데 중첩으로 들어가면 그 자리에서 사망 내지 빈사 상태 확정이다

마지막으로 고드름 패턴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고드름 패턴을 풀고 십자 모양의 위로 띄우는 얼음장판 패턴을 한차례 시전한다. 그리고 다시 약간의 무적시간 이후 고드름 패턴으로 돌아간다.

위에서 언급했듯 고드름 패턴에서 딜로스가 심하기 때문에, 해당 패턴에서의 컨트롤이 상당한 유저들이 모여있지 않은 이상 패턴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제한시간은 최소 2분 가량 남아있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고드름은 가장 멀리 있는 유저 8명에게 우선적으로 떨어지므로, 원딜들은 되도록 밖에서 최대한 피하면서 딜해주고 주딜은 버서커나 나이트 등에게 맡기는게 서로 편하다. 원딜이 슈슈 옆으로 와서 피하기 시작하는 순간 근딜에겐 지옥이 펼쳐진다(...). 본인이 원딜이라면 발판 네 개를 골라 빙빙 돌며 한 대씩 툭 툭 쳐 주고, 근딜이라면 슈슈와 부부스에게 겹쳐 있거나 누가 죽을 지 모르므로 가까이서 피할 준비를 하며 돌아 다니는 게 좋다. 또한 이때 프리스트의 '성역'은 필수. 홀리심볼 쿨이 3분가량이기때문에 5분 부터 고드름패턴시 까지 홀리심볼을 아껴두는게 좋다.

해당 모험던전내에서 낚시 어종인 마스카스가 등장한다.

호루스와 함께 70제 신에픽 카오스 레이드 던전으로 등장한다.메이플2에서 재탕을 빼먹으면 섭섭하지... 패턴은 50제 던전과 다를 바가 없으나, HP가 일반은 300억대, 어려움은 1600억대로 껑충 뛰어오른다. 대미지도 70제에 맞게 더 높아졌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보상으로는 2020년 1월 6일 현재 최강으로 취급받는 파이어 프리즘 무기[10]를 획득할 수 있다. 그만큼 버스 팟도 성행하는 편.

2020년 2월 20일 패치 이후 3월 19일 패치 전까지 이벤트로 일반 슈슈에 한해 아이템 점수 요구량이 1이 되고 HP가 20억으로 대폭 하락하며, 공격력도 하향되었다. 덕분에 이벤트 기간 동안 부캐에게 파프 무기를 쥐어줄 수 있게 되었다. 3월 19일 이후 필요한 아이템 점수가 알케이나 델파이온과 동일한 12700으로 조정되었지만 체력과 대미지는 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난이도는 리버스레이드의 자쿰과 같은 수준이다. 공격점수 약 300만정도면 무난하게 솔플이 가능하다. 2020년 8월 13일 패치 이후 환영의 그림자 동굴[일반] 난이도에서도 파이어 프리즘 무기를 랜덤 드랍하며, 어려움의 경우 프리즘 스톤 조각4개가 보상에 추가되었다. 그리고 일반 난이도의 경우 1인 입장시 바야르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약 10억 정도로 조정된다.
레전더리장비를 주는 두 시즌 이전에 해당하는 카오스 던전들보다 난이도가 낮다

2. 참고 자료


[1] 모험(일반)[2] 카오스 레이드[3] 모험(일반)[4] 카오스 레이드(일반)[5] 카오스 레이드(어려움)[6] 처리유저를 '쫄'이라고 하며, 빠르게 처리해야 하고 수시로 왔다갔다 해야하기 때문에 기동성도 좋아야 한다. 그렇기에 버서커와 위자드가 가장 선호된다.[7] 슈슈에게 제대로 붙어있으면 4명 이하라도 한 방식만 맞기도 하지만 복불복에 가깝다. 참고로 기사의 의지도 무시한다.[8] 라고는 하지만 1~2초 가량 걸린다. 물론 그 사이에 슈슈한테 맞으면 얄짤없이 비석행.[9] 프리스트의 경우는 회복량도 감소한다.[10] 통칭 신에픽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