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Sylvan Library | |
한글판 명칭 | 숲 도서관 | |
마나비용 | {1}{G} | |
유형 | 부여마법 | |
당신의 뽑기단 시작에 카드 두 장을 더 뽑을 수 있다. 그렇게 할 경우, 이번 턴에 뽑은 카드 중에서 두 장을 선택한다. 그렇게 선택한 카드마다, 생명 4점을 지불하거나 그 카드를 서고 맨 위에 놓는다. |
초창기에 있던 카드 중 하나. Natural Selection과 마찬가지로 녹색이 서고를 조작하는 걸로 모자라 카드를 뽑기까지 한다. 생명점 8점을 지불해서 세 장을 다 뽑을 수도 있고, 생명점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후에 나온 Sensei's Divining Top 등으로 서고를 계속 섞어 좋은 카드를 뽑을 수 있게 한다. 생명점이 넉넉하게 40점이나 주어지는 EDH에서 녹색 쓰는 덱한테는 필수카드 취급받으며, 심지어 드로 카드를 용이하게 채용할 수 있는 UG 포함 커맨더에서조차도 가차없이 채용한다.
서고조작이라는 본래 용도 이외에도 각종 콤보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핵심은 서고 맨 위에 되돌려 놓는 카드는 "이번 턴에 뽑은 카드"이므로, 카드를 뽑지 않고 다른 형태로 손에 들어온 카드들은 되돌려놓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Abundance로 카드를 뽑는 대신 공개하고 손으로 가져왔으면 그 카드는 서고에 되돌려놓지 않아도 되므로 매 턴 카드를 세 장 뽑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 마찬가지로 Pursuit of Knowledge에 카운터 세 개를 한 턴에 올려 카드 7장을 뽑는 콤보도 성립하였다. 더 무서운 효과는 무덤에 드레지 카드만 충분하다면 한 턴에 세 번 드레지가 페널티 없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활성화 능력 형태로 기술되어 컴퓨터 게임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기에는 많이 불편했으나, 2013년 규칙 개정 이후로는 항상 기본적으로 뽑는 카드를 뽑은 뒤에 이 능력이 처리되어 타이밍 문제가 단순해졌다.
Loyal Retainers와 함께 Commander's Arsenal이 광속으로 매진된 주범.
설정적으로는 그냥 이름에서 보듯 숲안의 살아있는 나무 안에 있는 서고로 몇 백년도 넘게 오래된 고서들이 보관돼 있다.
수록세트 일람
세트 | 블록 | 희귀도 |
Legends | 레어 | |
4th Edition | 코어세트 | |
5th Edition | ||
Commander's Arsenal | - | |
Eternal Mast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