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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역대 시즌 | ||||
2018-19시즌 | → | 2019-20시즌 | → | 2020-21시즌 |
1. 오프시즌
한국전력이 장병철(43) 코치를 신임 사령탑으로 승진시키는 등 코치진에 변화를 준 데 이어 FA 첫 영입이다. 이제 한국전력은 연고지는 계속 수원과 3년계약을 채결하며 계속 이어가게 됐다. 11일 올 시즌 삼성화재에서 뛰고 FA로 풀린 세터 이민욱(24)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주로 황동일의 백업으로 활약한 이민욱을 영입한 한전은 이호건과 주전경쟁을 치를예정이다. 한편, 내부 FA였던 김진만과는 결렬되었다.[1] 그러다가 레프트를 보강하기 위해 김학민을 영입하려고 했지만 결국 KB로 이적하면서 입맛만 다시게 되었다.그리고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1순위로 前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에이스였던 가빈 슈미트를 지명했다.[2] 다만 서재덕의 입대로 가빈을 받쳐줄 마땅한 공격수가 최홍석 외엔 없다보니 가빈에게 많은 짐을 지게 하는 거 아니냐며 팬들은 기대 반, 우려 반이다.
5월14일 삼성화재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리베로 김강녕과 센터 정준혁을 영입하고 리베로 이승현과 세터 권준형을 삼성으로 보냈다.
6월 18일, 센터 최석기와 이재목, 리베로 이광호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이 중 최석기는 서울 우리카드 위비로 이적했다.
8월 말, 성산일출봉의 해맞이를 시도했다. 전형적인 전지훈련이다.
서재덕은 입대 시기가 밀리면서 9월 6일이 되어서야 입대했고 결국 두 시즌을 통으로 쉬게 됐다.
9월 16일 신인드래프트에서 역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장신세터이자 194.5㎝인 김명관을 지명했다. 그다음 박지윤, 구본승, 김준홍 수련선수로 이병준을 각각 지명했다. 이로써 2연속 1순위 지명권을 얻는 남자부는 최초다. 여자부는 KGC인삼공사
지난해에 이어 유니폼이 다시 바뀌었다. 기존의 홈 유니폼이 기존의 빨간색에서 검은색 계열로 바뀌었다.
2. 순천·MG 새마을금고컵 남자프로배구대회
B조 첫경기서 상무한테 1-3(29-27 25-27 22-25 21-25)로 첫패배를 당했고 허수봉을 막지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2번재 경기서 우리카드한테 3-1(25-17 20-25 25-23 25-19)로 또지며 2연패째다.
마지막 경기서 KB손해보험한테 3-0(25-20, 27-25, 25-23)으로 또지며 3연패 탈락했다.
3. 정규리그
앞이 홈팀 기준으로 작성
유니폼은
홈 검은색
어웨이 남색
리베로 붉은색&하얀색 이다.
1라운드
10.15일 의정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첫 원정경기서 3-2(22-25, 18-25, 25-19, 25-19, 15-13)로 안타깝게 패했다.
1세트 2세트 다따내고도 뒷심 부족으로 무너지고 브람 김학민 김홍정의 연속 블로킹에 무너졌다. 특히 5세트는 무려 6-0으로 시작하고도 역전패당한 것이 백미. 가빈은 처음으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한전은 유독 첫경기인 원정에서 약하다. 지난시즌 안산에서 OK저축은행한테 3-1로 지고 지지난시즌에도 역시 안산에서 OK저축은행한테 풀세트끝에 패한바있다.
10.18일 인천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원정경기서 비예나를 막지못하고3-0(25-14 38-36-25-18)으로 완패했다. 2세트에서 듀스끝에 패한것이 아쉬웠다. 순위는 여전히 꼴찌
10.23일 수원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홈개막전에서 펠리페와 나경복을 이기지 못하고 1-3(23-25 25-20 19-25 23-25)으로 패했다. 우리카드는 끈질긴 수비로 승리했다.
10.26일 대전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서 박철우를 이기지 못하고 가빈이 분전했지만 3-1(25-21 25-17 19-25 25-21)로 또지며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10.29일 천안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원정경기서 28점을 올린 가빈을 앞세워 1-3(26-28 23-25 25-20 22-25)으로 이겨 5경기 만에 시즌첫승을 올렸다. 1승4패 승점4점으로 현대를 꼴찌로 밀어내고 6위로 올라섰다.
2라운드
11.2일 수원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경기서 조재성을 막지못하고 0-3(19-25 21-25 20-25)으로 완패 꼴찌로 추락했다.
11.7일 수원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서 서브10득점 신기록을 올린 김인혁의 활약으로 3-1(25-21, 26-28, 26-24, 25-20)로 이기며 2승째를 올렸다 첫승이 현대캐피탈 천안원정에서 이겼으며 이번엔 수원에서도 현대캐피탈을 2번이나 이겼다. 2승째를 7점을 기록하며 KB손해보험을 꼴찌로 밀어내고 6위로 올라섰고 이경기가 홈에서 첫승을 올리기도 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11.14일 수원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경기서 비예나를 막지못해 풀세트끝에 2-3(20-25, 27-25, 27-25, 20-25, 10-15)로 안따깝게 패했지만 승점1점을 얻는데는 그쳤다.
11.17일 수원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서 산탄젤로를 이기지 못해 1-3(23-25, 18-25, 25-23, 20-25)로 패했고 홈에서 2연패했다.
11.21일 2라운드 시즌중 OK저축은행과 2: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최홍석을 OK저축은행으로 가고 장준호와 이승준을 한전에서 영입했다.
11.22일 장충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원정경기서 나경복을 이기지 못해 3-0(26-24, 25-22, 25-16)으로 지며 3연패에 빠졌다.
11.26일 수원에서 열린 KB손해보험[3] 과 경기서 39점을 올린 가빈을 앞세워 3-1(20-25, 25-21, 25-17, 25-23)로 이기며 3승째를 따낸 동시에 3연패탈출 그동시에 지난 원정에서 당한 패배를 그대로 되갚고 6위로 유지했다.
이런 와중에 샐러리캡 미준수로 인해 3억이 넘는 제제금을 물게 되었다. # 자세히 말하면 에이스인 서재덕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면서 소진율 미달이 되면서 이 사달이 난 것이다. 여기에 최홍석 마저 트레이드 되면서 마진율이 50%도 채 넘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 시즌 전부터 FA 영입을 천명하며 의욕적으로 준비했지만 선수들 사이에서 비인기&기피 되는 팀이라는 점에 계속 발목을 잡히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11.29일 안산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경기서 가빈[4] 구본승이 펑펑 터뜨려 주며 풀세트 끝에 2-3(18-25, 25-23, 25-23, 23-25, 13-15)으로 이기고 4승째를 올리며 2라운드를 5할 승률로 마치는 성과를 거두었다.
3라운드
12.5일 수원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서 다우디를 막지못해 0-3(20-25 21-25 15-25)으로 완패했다.
12.8일 대전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서 가빈이 빠지고 국내선수들이 부진하고 산탄젤로를 막지못하고 3-0(26-24 25-13 25-17)으로 완패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12.13일 수원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경기서[5] 레오와 송명근을 막지못해 0-3(22-25 20-25 22-25)으로 셧아웃패 셧아웃 3연패에 빠졌다.
12.18일 의정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방문경기서 45점을 올린 가빈의 활약으로 1-3(22-25 19-25 25-21 23-25) 으로 이기며 5승째를 올림과 동시에 KB를 꼴찌로 밀어내고 6위에 올랐다.
12.22일 인천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방문경기서 비예나를 막지못하고 풀세트끝에 3-2(27-29 25-22 25-16 24-26 21-19)로 안타깝게 패했다. 1세트 4세트 듀스로 이겼지만 5세트에서 공격이 무너졌고 졌지만 잘싸웠다. 이민욱이 서브범실로 자멸하고 김인혁 공격이 나가고 가빈도 5세트 막판부상때문에 자멸했지만 2시간 40분이 넘는 끝에 승점은 1점은 얻는데 만족했다.
12.25일 수원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홈경기서 펠리페+황경민을 막지못하고 1-3(35-33, 19-25, 19-25, 23-25)으로 패하고 무너지고 3라운드를 모두 마쳤다.
4라운드
1.14일 수원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경기서 0-3(21-25 23-25 19-25)으로 완패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그 뒤로 5라운드 6라운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결국 꼴찌로 시즌을 종료했다.
[1] 이후 김진만은 은퇴 후 코치로 다시 KB손해보험으로 돌아갔다.[2] 여자부도 KGC 1순위로 최장신 202cm 라이트 공격수 발렌티나 디우프를 지명했다.[3] 수원원정에도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른다.[4] 가빈의 첫 안산 원정이었다.[5] 원정경기시 홈 유니폼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