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ョコラ
독신자 기숙사로 잘 알려진 쿠보노우치 에이사쿠의 만화로 7권 완결. 서울문화사에서 정발 되었다.
오무기파 야쿠자로 두목이 피습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상대 야쿠자 사무소에 쳐들어가 폭행사건을 일으켜 5년 반 동안 형무소에서 복역한 주인공 카토 이치고는 가석방으로 출소하여 두목에게 돌아가던 도중 두목의 아내였지만 자신이 복역중일 때 교통사고로 사망한 마야 누님과 그녀가 자주 만들었던 케이크를 떠올리고 가던 도중 눈에 띈 케이크 가게를 보고 두목에게 선물로 사려고 들어간 케이크 가게에서 자신을 맞이한건 바로 자신이 몸담고 있던 조직의 두목이었던 오무기 마츠키치였다.
마야가 죽고 나서 돌연 자신의 조직을 해산하고 그녀의 소원이었던 케이크 가게를 시작했던 것. 그와 동시에 마야의 전 남편[1]과의 딸인 타츠미 치요코가 등장하면서 묘한 일상이 시작되는데...라는 (전직)야쿠자+제과점+연애물이라는 특이한 소재의 러브코미디. 독신자 기숙사와 마찬가지로 등장인물들의 카오게이를 중심으로 한 개그역시 곁들여져 있다. 작가의 특유의 센스가 보이는 권내 각 화 표지 역시 여전.
일본에서 드라마화도 된바 있다. 다만 한국에서도의 인지도는 별로 없는 편.. 완결 후 신작으로 피카몬을 그렸으나 인기저조로 인해 3권만에 완결났다.
[1] 마야는 타츠미 물산의 사장의 아내였으나 도망쳐서 오무기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