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여신
Sol,Goddess of the Sun
Sol,Goddess of the Sun
| 출시일 | 2015년 10월 06일 |
| 가격 | |
| 속성 | 원거리, 마법 |
| 기원 | 북유럽 |
| 클래스 | 마법사 |
| 장점 | 높은 단일 대상 피해, 높은 기동성 |
| 스마이트의 70번째 신 | ||||
| 형천 | ← | 솔 | → | 케이론 |
1. 기원 신화
| 솔과 그녀의 형제는 이 세상속에 찬란하고 영광스런 존재로서 태어났다. 그들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그들의 아버지는 오만하게도 각각 남자아이는 달 그리고 여자아이에게는 태양이라는 신성한 천체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신의 이름에 걸맞게 되었다. 달에서 따온 마니는 사색적이고 고분고분하며 차분했다. 반대로 솔은 제멋대로인데다가 활발하며 열정적이게 되었다. 그의 자식들은 아버지가 꿈꿀 수 있는 모든 것이었지만, 오딘과 그와 같은 신들은 기분이 언짢았다. 아버지의 오만에 대한 대가로 마니와 솔은 벌을 받았다. 그들은 하늘로 보내져 각각 태양과 달을 이끄는 마차를 이끌게 되었다. 그들의 뒤에는 피에 굶주린 펜리르의 자식들이 풀려나 있었고, 이 굶주린 늑대들은 맹렬하게 먹이감을 쫓아 돌아다녔다. 체념한 마니는 밤하늘 사이로 그의 말들을 이끌고 영원히 짐승에게 쫓기는 신세이지만, 솔은 그녀의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신들에게 분노한 그녀는 하늘을 가로질러 활활 타오르며 늑대 스콜에게 도발하고 도전함으로써 그녀가 상대할 수 있는 이 유일한 적에게 그녀의 원한을 풀었다. 오딘은 자신의 결정에 한 줌의 후회를 내비친 적이 없었으나 이제 전쟁이 이 땅에 도래하였고 그의 주의는 다른 곳에 쏠려있다. 보통 때라면 그녀의 마차에서 나오지 않을 솔은 그녀의 불타오르는 정수를 전장에 보내기 위해서 나서게 되었다. 예사롭게 본다면 이 전투와 살육은 그저 솔에겐 놀이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오랜 원한과 자유롭고자 하는 욕망에 휩싸여 있다. |
2. 능력치
| 능력 | ||||||||
| 구분 | 기본 능력 | 레벨당 상승 수치 | 최종 수치 | 구분 | 기본 능력 | 레벨당 상승 수치 | 최종 수치 | |
| 체력 | 475 | 75 | 1975 | 기본 공격력 | 35 | 1.45 | 64(+20% 마법 공격력) | |
| HP5 | 6 | 0.45 | 15 | 공격 속도 | 1.02 | 0 | 1.02 | |
| 마나 | 357 | 57 | 1497 | 공격 진행 | 특이사항 없음 | |||
| MP5 | 5 | 0.4 | 13 | 물리 방어력 | 12 | 2.6 | 64 | |
| 이동 속도 | 370 | 0 | 370 | 마법 방어력 | 30 | 0 | 30 | |
3. 대사
http://smite.gamepedia.com/Sol_voicelines 참조.4. 기술 정보
4.1. 패시브 - 불안정한 징후 (Unstable Manifestation)
| | 솔은 스킬을 사용하고 기본 공격을 할때 ‘열’을 얻습니다. 4%의 ‘열기’를 얻을때마다 1%의 마법 공격력, +1.2%의 공격속도를 얻습니다. 100%의 ‘열기’를 올리면, 솔의 기본 공격력이 25%의 추가 피해를 얻습니다. ‘열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듭니다. 기본 공격: +5% 열기 |
솔 딜링의 원천
평타를 때릴수록 마법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증가시켜준다. 이 패시브로 인해 솔은 마법사 뿐만 아니라 원거리 평타 캐리역할도 수행할수 있다. 100%에 도달하면 기본공격이 25%추가 피해를 입히기에 솔은 한타를 시작하면 최대한 빠르게 열기를 모아야 한다. 풀 열기에 도달하면 총 30%의 추가 공격속도랑 25% 추가 마법 공격력을 얻는다.
4.2. 1 - 광채 (Radiance)
| | 솔은 빛을 태우며 많은 ‘열기’를 확보하고, 자신을 치유(잃은 체력의 5/10/15/20/25% 를 5초간) 하며, 주위의 영역을 점화시킵니다. 불에 발을 들인 적은 (30/50/70/90/110 + 25% 마법 공격력)의 피해를 매 초간 입습니다. 취소 불가 열기 획득량 40/50/60/70/80% 마나 소모: 60/70/80/90/100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
솔 딜링의 시작
솔의 핵심인 열기를 단번에 빠르게 채울수 있게 해준다. 자신 주변에 시전하기에 적들이 솔을 향해 다가오지 않는 이상 이걸 공격기로 쓰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이 기술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열기를 얻게 해준다는 것으로 마스터하면 80%라는 열기를 얻게 해주기 때문에 솔은 별의 폭발과 더불어 평타만 몇번 날려주면 금방 풀 열기에 도달할 수 있다.
힐이 붙어있긴 하지만 고정 힐량이 없고 어디까지나 잃은 체력 기반이라 피가 낮을때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이걸로 라인전에서 버티기에는 별로 좋지 않다. 쿨다운도 긴 편이고.
4.3. 2 - 별의 폭발 (Stellar Burst)
| | 솔의 다음 기본 공격이 폭발하며, 이동하는 충격파가 발생하며 (40/70/100/130/160 + 35% 마법 공격력)의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크기에 도달하면, 파동을 철회하고 피해를 다시 입히며 적에게 슬로우 효과를 1.5초 추가합니다. 열기 획득량: 10% 마나 소모: 70/75/80/85/9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1회 한정 평타를 광역 공격기로 바꿔준다. 두번 터지기에 총 피해량은 80/140/200/260/320 + 70% 마법 공격력)으로 나쁘지 않은 편. 별의 폭발과 궁극을 제외하면 솔의 기술 대부분은 공격이 아니라 유틸성에 초점이 맞혀져 있기에 라인전과 한타에서 솔은 주로 평타와 이 기술로 딜을 하게 된다
4.4. 3 - 분열 (Disapparate)
| | 솔은 자신의 징후를 태우며, 이동속도(20/25/25/25/30%)를 획득하고 모든 이동속도 패널티를 무시합니다, 그녀의 자취를 따라 적에게 (20/40/60/80/100 + 25% of your Magical Power) 매 .5 초간 피해를 주는 불길을 남깁니다. 3초후 솔의 형체가 없어지고 그녀의 자취는 폭발 하고, 적을 1.5초간 스턴에 빠지게 만듭니다. 솔은 그녀의 형체가 사라진 상태를 빠르게 빠져나올수 있습니다(캔슬) 열기 획득량: 10% 마나 소모: 60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
솔의 미친 기동력의 원천
솔의 생존기이자 이동기, 총 2번에 걸쳐 효과를 얻는다. 쓰면 곧바로 3초동안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솔이 가는 곳에 도트뎀을 입히는 불의 흔적이 생긴다. 그후 솔은 타게팅 불가 상태가 되고 흔적을 터트려 범위내 적들에게 스턴을 거는 형식. 이동속도를 올려줌과 동시에 둔화 효과를 무시할수 있기에 적들은 둔화로는 도망치는 솔을 잡을수없고 쫓아가면 불길에 도트뎀을 입고 스턴까지 걸리니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느낄 것이다. 3초간의 무시할수 없는 딜레이가 문제이긴 하지만 유물인 퓨리피케이션이 나 스프린트로 보완할수 있고 아예 성역을 사서 지속 시간 내내 무적 상태를 유지할수도 있다.
4.5. 4 - 초신성 (Supernova)
| | 솔은 그녀의 모든 불꽃과 하늘의 분노를 촉발시키며, 지상위의 움직이는 목표물에 총 8번의 피해를 줍니다. 피해를 입은 적은 (마법 공격력의 150/200/250/300/350 +50%)의 피해를 입으며, 첫번째 타격 이후 피해가 감소하고, 타격시 20%의 피해만 줍니다. 열기 획득량 10%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다른 광역기와 다르게 연속적으로 피해를 입힌다는 차이점이 있다. 하지만 공격주기가 빠른 편이라 한 대상에게 전부 피해를 우겨넣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다만 첫번째 타격이 적을 밀쳐내기에 자칫하면 적을 방생시킬수 있기에 주의해야하며 한번 맞으면 피해량이 20%로 팍 깍이기 때문에 광역기 답게 여견이 된다면 최대한 많은 적들에게 맞춰보도록 노력하자. 보통 평타랑 별의 폭발로 피를 빼놓고 궁극을 쏟아부어 마무리하는 형식으로 쓰게 된다.
5. 평가
프레이아,크로노스와 더불어 마법사의 탈을 쓴 원거리 캐리 형태의 마법사 신마법사지만 운용방식은 사냥꾼에 가까운 마법사 신. 비슷한 신들중 프레야는 광역 폭딜, 크로노스는 메즈가 장점이라면 솔의 장점은 높은 지속피해량과 기동성과 생존력이다. 게다가 한정적으로만 원거리 공격 형태를 가지는 프레야나 원하는 패시브를 띄우기 까다로운 크로노스와 달리 솔의 딜링은 그냥 계속 평타를 날리며 열기를 모으면 된다는 간단하면서도 강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둔화말고는 별다른 CC가 없고 또 열기를 모아야 딜이 나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광채의 레벨이 낮고 별다른 아이템이 구비되지 않은 초반에는 열기를 모으기가 쉽지 않아 딜을 뽑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열기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빠른 속도로 줄어들기에 미리 모아놓고 한타에 참여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 게다가 궁도 낙하속도가 빨라 능숙하게 쓰기 위해서는 꽤나 연습이 필요하다.
2016년 기준 다른 비슷한 운용형태를 가지는 신들인 프레야와 크로노스와 달리 적의 피를 한방에 날려버릴수 있는 폭딜이 없긴하지만 대신 그만큼 운용 난이도도 쉬운편이라 A티어 정도는 먹어주는 신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