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6v6의 전형적인 라인업에서 솔져는 한 명의 포켓 솔져와 한 명의 로밍 솔져[1]로 나뉜다.포켓 솔져는 팀의 메딕을 지키는 역할을 맡으며 로밍 솔져는 플랭크를 살피며 다이브[2] 등을 통해 상대 메딕의 우버를 끌어내는 등의 플레이로 팀의 전략의 핵심이 된다.2. 주요 역할
2.1. 포켓 솔져
포켓 솔져는 주무기로 로켓 발사기 또는 원조와 함께 산탄총과 탈출 계획을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2.2. 로밍 솔져
일반적으로 6v6 매치에 입문하기 시작한 유저들은 로밍 솔져의 역할을 단순히 로켓 점프를 통해 상대 팀의 메딕을 픽하는 것으로 국한하여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로밍 솔져는 실제 매치에서 이보다 더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게 된다.로밍 솔져의 주요 역할은 기습 공격등을 통해 상대 팀을 교란하여 팀의 원활한 푸쉬를 돕거나 혹은 어드밴티지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또한 교착 상황에서 플랭크[3]에서 스카웃들과 함께 무리하게 깊이 들어온 상대를 픽하거나 상대 플랭크[4]의 푸쉬를 일차적으로 저지하며 상대 팀의 푸쉬를 아군 팀원에게 알린다. 또한 양 팀이 교착 상황에 놓여있거나 아군 팀의 우버가 더 느린 상황에서 메딕에게 풀 버프를 받은 뒤 상대 팀 메딕에게 뛰어 들어 우버를 끌어내거나 메딕을 픽 하기도 한다.
로밍 솔져는 주무기로 로켓 발사기 또는 원조와 함께 건보츠와 탈출 계획을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 자료
3.1. 데모 리뷰 / 분석
3.2. POVs
3.3. 롤아웃
[1] 로머[2] 주로 교착 상황에서 솔져의 로켓 점프나 데모맨의 스티키 점프를 이용해 상대 팀에게 기습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것. 주로 메딕이 목표이다.[3] 미드에서 야드로 혹은 그 반대로 가는 경로 중 초크를 통한 길이 아닌 쪽(사이드라고도 한다.)[4] 로밍 솔져, 스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