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드
소마 레어 / 포인트 1 / 라이프 50 당신의 의지력을 시험해 보겠습니다. 암리타? 누구지? 나를 깨운것은 당신이야? 내 이름은… 소마. 문으로 가는 열쇠야. |
소마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필드 짝수 슬롯의 추종자 공/체 +1. 자신핸드의 카드 수가 홀수일경우 자신핸드 추종자 전체 공/체 +1 당신이 바라는 소원은 뭐야? 마음속 깊이 바라고 있던 소원을 말해봐. |
2. 개요
에피소드 11에 추가된 던전 지하제단의 보스이다. 먼저 나온 암리타의 대사에서 등장하였고 나오겠다 싶던 참나 턴을 기다린 듯 바로 다음 던전 보스로 등장하였다.딱 보기에도 예쁜 소녀스러운 암리타와 달리 상당히 소년스럽게 생겼다. 하지만 성격은 오히려 반대로,
특수능력은 망령 암리타를 상대로 할 때와 마찬가지로 위에 나왔다 시피 직접 글로 밝혀지진 않았다.
암리타가 문을 잠구는 자물쇠라면 소마는 열쇠로 추측된다(실제 암리타의 목에는 자물쇠가 걸려져 있다). 근데 어찌된 영문인지 암리타는 깨어나고 밖으로 나가자 마자 소마를 찾아야 된다며 소마를 찾지만 소마는 암리타를 잊어먹은 상태. "너무 오랜시간 동안 자서 잊어버린거다"(...)라는 의견과, "갑작스레 깨어나서 능력이나 기억이나 전부 완벽하게 풀려나지 않았다"는 의견이 존재하는데 암리타의 "그 남자의 강인한 비원이 깨운 모양이야"라는 대사로 봐선 후자가 대세.
상황상 아무래도 누군가가 소마를 먼저 데려갔고, 그 담에 소마에 이어서 깨어난 암리타를 아스미스가 만나 데려간 듯 한데 소마를 데려간 사람으로 추측되는 이는 다름 아닌 레이나 센트리버. 이 전에 소마로 추측되는 아이를 데려가는 상황인 '엑자일드 위치' 카드에서 보면 실루엣이 레이나랑 닮았고 10번 클리어시 얻는 소마 카드의 배경이 '매니아 레이나'의 방이랑 똑 닮은걸 봐선 확실하다.
하지만 스토리 상으로는 좀 무리수란 설정이 많다, 소마가 문제가 아니고 소마를 데려간 사람이 레이나 라는 점. 자세한 이야가는 레이나 센트리버 항목 참조 바람.
어쨌든 소마가 엄청나게 중요한 열쇠이기는 한것 같다. 안티위치퀸이란 명목으로 마녀들(그것도 위치퀸 세력한정)에게만 적이던 레이나가 단순히 소마를 데리고 있단 이유만으로 모든 연합군의 암묵동맹을 맺어 그녀를 적으로 돌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