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09:45:41

소라네코

알 토네리코 2 세계에 울리는 소녀들의 창조시의 등장인물.
성우 : 쇼우지 우메카

루카가 예전 아르바이트를 하던 라크샤크의 레스토랑 "본벨탄(ボンベルタ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소녀. 주로 음식에 관련된 레시피를 주는데 이틀(EAT + BATTLE로 추정) 브랜드라는 장비하는 음식 같은 것도 만든다. 결과물은 대체적으로 먹을수도 있고 들고 싸울수도 있는 뛰어난 요리이긴 한데.....[1]

루카를 선배라 부른다.하지만 루카가 가게에서 해고된 다음 고용되었기에 루카와 함께 일한적은 없다.
또한 소라네코는 일할 때 쓰는 이름으로 본명은 레레나.

인펠스피어에서 루카의 기억을 통해 확인가능한 모습으로 보자면, 크로아나 손님들에 대한 태도는 전부 '연기'에 불과[2]하고, 아이템 작성시 쟈크리 상대로 가끔 본성이 튀어나온다.

무려 계란후라이를 할 수 있어서 루카(절망적인 센스와 손재주)와 크로셰(아예 요리를할 수 없는 몸)에게 있어 감탄의 대상이 된적이 있다.

참고로 가슴은 루카보다 크지만 루카보다 연하이다. 상당한 나이스바디라고...

취미는 루카와 러브러브하기로 가끔 고백도 하는데 진심인지 농담인지 잘 알 수 없다.(아마 진심일 가능성이 커보인다.)[3] 가끔 레스토랑일이 바쁠때 루카가 찾아와서 바빠보이기 때문에 루카가 그냥 돌아가지만 이 일이 원인으로 크게 싸우지만 다시 화해하여 친구가 된다.

[1] 문제는 적과 싸워서 쓰러트린 후에, 그 피나 체액이 묻어있을 음식을 입에 댈만한 인간이 있느냐 하는 것. 이 때문에 무기를 조합 할 때마다 먹을 사람을 생각 않는다고 크로아에게 까인다.(......)[2] 물론 루카도 마찬가지.[3] 투고스피어에서의 말에 따르면 일을 끝마치고 돌아가던 루카를 불러와서, 함께 생크림을 퍼먹다가 한눈에 반하게 됐다고 하는데... 뭐 코너가 코너인만큼 믿거나 말거나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