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가 예전 아르바이트를 하던 라크샤크의 레스토랑 "본벨탄(ボンベルタ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소녀. 주로 음식에 관련된 레시피를 주는데 이틀(EAT + BATTLE로 추정) 브랜드라는 장비하는 음식 같은것도 만든다. 결과물은 대체적으로 먹을수도 있고 들고 싸울수도 있는 뛰어난 요리이긴 한데.....[1]
루카를 선배라 부른다.하지만 루카가 가게에서 해고된 다음 고용되었기에 루카와 함께 일한적은 없다. 또한 소라네코는 일할때 쓰는 이름으로 본명은 레레나.
인펠스피어에서 루카의 기억을 통해 확인가능한 모습으로 보자면, 크로아나 손님들에 대한 태도는 전부 '연기'에 불과[2]하고, 아이템 작성시 쟈크리 상대로 가끔 본성이 튀어나온다.
무려 계란후라이를 할 수 있어서 루카(절망적인 센스와 손재주)와 크로셰(아예 요리를할 수 없는 몸)에게 있어 감탄의 대상이 된적이 있다.
참고로 가슴은 루카보다 크지만 루카보다 연하이다. 상당한 나이스바디라고...
취미는 루카와 러브러브하기로 가끔 고백도 하는데 진심인지 농담인지 잘 알 수 없다.(아마 진심일 가능성이 커보인다.)[3] 가끔 레스토랑일이 바쁠때 루카가 찾아와서 바빠보이기 때문에 루카가 그냥 돌아가지만 이 일이 원인으로 크게 싸우지만 다시 화해하여 친구가 된다.
[1] 문제는 적과 싸워서 쓰러트린 후에, 그 피나 체액이 묻어있을 음식을 입에 댈만한 인간이 있느냐 하는 것. 이 때문에 무기를 조합 할 때마다 먹을 사람을 생각 않는다고 크로아에게 까인다.(......)[2] 물론 루카도 마찬가지.[3] 투고스피어에서의 말에 따르면 일을 끝마치고 돌아가던 루카를 불러와서, 함께 생크림을 퍼먹다가 한눈에 반하게 됐다고 하는데... 뭐 코너가 코너인만큼 믿거나 말거나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