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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뇌 공간 / Cyber Space
1. 개요
소닉 프론티어의 게임플레이 요소 중 기존의 '액션 스테이지'를 뜻하는 용어이자, 작중 중요 설정 중 하나.전뇌 공간은 고대인들이 자신들의 모든 것을 백업하기 위한 일종의 가상 현실 공간으로, 그들의 적을 가두기 위해서 사용되었다.오랜 세월 잠들어 있다가 에그맨의 AI가 접속하면서 재가동되었고, 전 세계의 시스템에 접속하면서 그 정보를 내부의 가상 현실에 반영한 것이 작중에서 소닉이 달리는 전뇌 공간이다.
2. 특징
섬에 산재해 있는 유적에는 고대문명이 만들어낸 「전뇌공간」으로 통하는 입구가 숨겨져있다. 초과학이 소닉의 기억으로부터 만들어낸 「전뇌공간」에서는 질주감 넘치는 종래의 스피드런 소닉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전뇌공간」을 공략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힌트를 손에 넣자!
이 「전뇌공간」을 공략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힌트를 손에 넣자!
| 록이 잠긴 상태 |
| 록이 해제된 상태 |
전뇌 공간에 입장하려면 스타폴 제도의 오픈 존에 배치된 유적 중 '포털'이라 불리는 장치를 찾아야 한다. 잠금이 풀리면 포털에 불이 들어오면서 전뇌 공간에 입장할 수 있게 되는데,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잠금을 풀기 위해 정해진 개수의 '포털 기어'를 요구한다. 포털 기어는 오픈 존의 중간 보스인 '수호신'들을 물리치면 드롭되며[1], 간혹 신병에게서 얻거나[2] 사이루프로 발굴할 수도 있다. 낚시터에서 얻은 토큰을 포털 기어로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상의 과정으로 전뇌 공간에 입장하면 기존의 소닉 시리즈와 비슷하게 시간을 재며 골 지점을 찾아가는 액션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게 되며, 각각의 포털에서 다음과 같은 4개의 과제가 주어진다.
- 골 지점에 도달하기.
- S 랭크에 해당하는 시간 이내에 클리어하기. 랭크는 오직 클리어 타임만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2세대 소닉 게임의 스코어처럼 랭크에 영향을 주는 다른 변수는 따로 없다.
- 링 카운트를 정해진 값만큼 올린 상태로 클리어하기.
- 레드 스타 링 5개 전부 모으기. 한 번에 전부 다 모을 필요는 없고,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적으로 플레이하며 조금씩 모아도 된다. 다시 플레이할 때는 이전에 놓친 것들만 챙겨서 골 지점에 도달해도 무방하다.
이 과제들을 클리어하면 오픈 존에 있는 에메랄드 디바이스의 봉인을 푸는 '에메랄드 키'가 하나씩 주어진다. 그리고 하나의 스테이지에서 4개의 과제를 모두 클리어하면 3개의 키를 추가로 획득하므로, 하나의 포털에서 총 7개씩 얻을 수 있다.
전뇌 공간에서 특정 기술을 사용할 경우, 플레이 타임 옆에 오각형 마크가 생겨난다. 해당 마크의 색깔이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 빨강 : 스핀 대시 사용
- 파랑 : 파워 부스트 사용
- 노랑 : 점프 감속률 조정 설정
- 하양 : 호밍 대시 사용
- 보라 : 점프 중 부스트 유지 설정
3. 스테이지 일람
| 전뇌 공간에 등장했던 장소의 원본 스테이지 모음 |
| <rowcolor=#fff> 스테이지 명 | 배경 테마 | 3D/2D | 레벨 디자인[3] |
| <rowcolor=#fff> 크로노스섬 | |||
| 1-1 | 그린 힐 | 3D | 윈드밀 아일 액트 1 (소닉 언리쉬드) |
| 1-2[4] | 스카이 생크추어리 | 3D | 윈드밀 아일 액트 2 (소닉 언리쉬드) |
| 1-3 | 도시 | 2D | 오리지널 스테이지 |
| 1-4 | 그린 힐 | 3D | 그린 힐 액트 2 (소닉 제너레이션즈) |
| 1-5 | 케미컬 플랜트 | 3D | 케미컬 플랜트 액트 2 (소닉 제너레이션즈) |
| 1-6 | 그린 힐 | 2D | 그린 힐 액트 1 (소닉 제너레이션즈) |
| 1-7 | 도시 | 3D | 시티 이스케이프 (소닉 어드벤처 2) |
| <rowcolor=#fff> 아레스섬 | |||
| 2-1 | 그린 힐 | 2D | 그린 힐 액트 2 (소닉 제너레이션즈) |
| 2-2 | 스카이 생크추어리 | 3D | 드래곤 로드 액트 3 (소닉 언리쉬드) |
| 2-3 | 케미컬 플랜트 | 2D | 루프탑 런 (소닉 언리쉬드) |
| 2-4 | 케미컬 플랜트 | 3D | 래디컬 하이웨이 (소닉 어드벤처 2) |
| 2-5 | 스카이 생크추어리 | 2D | 스카이 생크추어리 액트 2 (소닉 제너레이션즈) |
| 2-6 | 그린 힐 | 3D | 스카이 레일 (소닉 어드벤처 2) |
| 2-7 | 스카이 생크추어리 | 2D | 스카이 생크추어리 액트 1 (소닉 제너레이션즈) |
| <rowcolor=#fff> 카오스섬 | |||
| 3-1 | 그린 힐 | 3D | 그린 포레스트 (소닉 어드벤처 2) |
| 3-2 | 그린 힐 | 2D | 사바나 시타델 (소닉 언리쉬드) |
| 3-3 | 스카이 생크추어리 | 3D | 스카이 생크추어리 액트 2 (소닉 제너레이션즈) |
| 3-4 | 그린 힐 | 2D | 윈드밀 아일 액트 3 (소닉 언리쉬드) |
| 3-5[5] | 그린 힐 | 3D | 사바나 시타델 액트 2 (소닉 언리쉬드) |
| 3-6[6] | 스카이 생크추어리 | 2D | 루프탑 런 액트 2 (소닉 언리쉬드) |
| 3-7 | 케미컬 플랜트 | 2D | 케미컬 플랜트 액트 2 (소닉 제너레이션즈) |
| <rowcolor=#fff> 우라노스섬[7] | |||
| 4-1[8] | 케미컬 플랜트 | 3D | 메탈 하버 (소닉 어드벤처 2) |
| 4-2[9] | 도시 | 3D | 오리지널 스테이지 |
| 4-3 | 케미컬 플랜트 | 3D | 오리지널 스테이지 |
| 4-4 | 도시 | 3D | 오리지널 스테이지 |
| 4-5 | 그린 힐 | 3D | 오리지널 스테이지 |
| 4-6 | 케미컬 플랜트 | 2D | 케미컬 플랜트 액트 1 (소닉 제너레이션즈) |
| 4-7 | 도시 | 3D | 오리지널 스테이지 |
| 4-8[10] | 케미컬 플랜트 | 3D | 오리지널 스테이지 |
| 4-9 | 도시 | 3D | 오리지널 스테이지 |
3.1. 추가 전뇌 공간
3차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전뇌 공간 스테이지. 어나더 스토리의 우라노스 섬에서 포털 기어로 열 수 있다. 소닉 이외의 캐릭터로는 해방 및 플레이 불가. 기존 전뇌 공간과 달리 카메라 조작이 가능하며, 자동 진행 구간으로 보이는 곳도 적절히 방향을 조정하지 않으면 코스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있다.어나더 스토리 특성 상 카오스 에메랄드는 오픈 존을 돌아다니면서 얻기 때문에, 추가 전뇌 공간은 과제를 클리어할 때마다 에메랄드 키가 아닌 '감시 코코' 하나를 받는다. 이하는 각 스테이지의 과제 유형.
- 숨겨진 골 지점에 도달하기.
- 실버 문 링 5개를 전부 모으기.
- 넘버 링 5개를 전부 모으기. 5번부터 1번까지 역순으로 차례차례 전부 모아야 한다.
- 테일즈 홀로그램보다 먼저 골인하기.
- 지뢰를 건드리지 않고 골인하기. 지뢰가 근처에 있다면 소닉 머리 위에 파란색 느낌표가 뜨고, 가까워질수록 노란색, 빨간색 순으로 변한다.
- 작은 동물들을 구해주기. 스테이지 안에 있는 작은 동물과 접촉하면 소닉이 이를 업어주며, 화살표로 표시된 푸른 원에 데려다주면 구해준 것으로 취급한다. 푸른 원 자체는 근처에 있으나, 동물을 업은 상태에는 속도가 느려지고 2단 점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추가 전뇌 공간은 체크포인트가 전무하기 때문에, 사망하면 타이머가 초기화된 채 바로 처음부터 시작한다. 기존 전뇌 공간은 체크 포인트와 클리어 후 재도전을 사용해 레드 스타 링을 차근차근 모을 수 있었지만, 추가 전뇌 공간은 수집형 과제의 진척도를 저장할 수 없어 즉시 재도전을 강요하는 셈이다.
일부 스테이지는 해당 스테이지 내에만 존재하는 특수한 기믹이 있다. 팬들은 이를 차기작 개발을 위한 실험적 요소로 추정하고 있다.
- 로켓 부스트 : 스테이지 내의 초록색 병 모양 아이템을 얻으면, 일정 시간 동안 공격 판정이 있는 부스트가 자동 발동된다. 기존 부스트보다 임팩트가 묵직하고, 붉은색 에너지 방패를 두른 채 달린다.
- 시한폭탄 : 타이머 초과 시 남은 링과 상관없이 즉사한다. 맵 군데군데에서 제한시간을 늘려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REV' 스피드 미터 : 일정 시간 부스트를 유지하면, 강화된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속도 유지 시간은 부스트 게이지가 차오르는 U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스트가 끊기거나 장애물에 부딪치면 시간이 초기화된다. 연속으로 부스트 게이지 3바퀴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부스트를 유지하면 파워 부스트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스핀 대시를 사용하면 곧바로 스피드 미터가 완충되지만, 장시간 유지 시 오버클럭이 되면서 데미지를 입는다.[11]
- 저중력 : 기본 스테이지보다 중력이 낮게 작용해 이동 반경이 넓어지고 느리게 낙하한다.
추가 전뇌 공간은 전부 원래 전뇌 공간 스테이지의 기믹을 강화하거나 더 어렵게 만든 것이며, BGM 또한 원본 스테이지의 리믹스로 되어 있다. 이 원본 스테이지는 전부 3D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추가 전뇌 공간은 풀 3D로 구성되어 있다.
| <rowcolor=#fff> 추가 전뇌 공간 일람 | |||
| <rowcolor=#fff> 스테이지 명 | 배경 테마 | 원본 스테이지 | 특수 요소 |
| 4-A | 그린 힐 | 1-4 | 로켓 부스트 |
| 4-B | 그린 힐 | 3-1 | 테일즈 홀로그램 |
| 4-C[12] | 그린 힐 | 4-5 | 로켓 부스트 테일즈 홀로그램 |
| 4-D | 케미컬 플랜트 | 4-3 | 지뢰 |
| 4-E | 케미컬 플랜트 | 1-5 | 시한폭탄 |
| 4-F | 케미컬 플랜트 | 2-4 | 테일즈 홀로그램 |
| 4-G | 도시 | 4-2 | 스피드 미터 |
| 4-H | 도시 | 4-4 | 지뢰 |
| 4-I | 도시 | 1-7[13] | 저중력 |
4. 기타
- 오픈 존의 배경음악은 잔잔한 반면, 전뇌 공간의 배경음악은 빠르고 경쾌한 일렉트로닉 기반의 곡이다. 일부 곡은 소닉 포시즈의 아바타 스테이지처럼 중간에 보컬이 살짝 들어가 있다.
- 레이아 섬은 스토리 전개 상 잠깐 지나쳐가는 곳이기 때문에, 전뇌 공간 포털도 존재하지 않는다.
- 발매 전에는 짧은 분량 위주의 스테이지 때문에 "전뇌 공간은 포시즈처럼 지나치게 부족한 분량이 단점이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많았다. 그러나 에메랄드 키 획득 미션을 위해 스테이지를 반복적으로 돌게 되고, 미션 달성 상한이 절묘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짧은 분량이 오히려 도전 의식을 고취시켰다."라며 의외의 호평이 나왔다. 서브 퀘스트라는 입지를 이용해 컨텐츠 소모를 효율적으로 늘린 셈. 반대로 포시즈는 서브 퀘스트만도 못한 부실한 작품이라며 더욱 나쁜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 레벨 디자인의 대부분은 소닉 어드벤처, 소닉 어드벤처 2, 소닉 언리쉬드,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것을 가져왔다. 설정 상으로는 '소닉의 기억이 전뇌 공간에 재현된 것'이나, 작품 외적으로 살펴보면 개발 능력 부족으로 인해 단순히 자기복제를 한 것이라는 관점도 많다. 대신 이미 검증된 레벨 디자인을 사용했으니만큼 플랫포밍의 재미는 확실히 챙겼다는 평.
- 레벨 디자인에 대한 또 다른 의견으로는 소닉 로스트 월드부터 교체되어 악평을 받고 있었던 레벨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해, 레벨 디자이너 교육 차원에서 구작의 맵 구조를 가져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 경우 이전 섬들의 전뇌 공간에서 스테이지 요소를 익힌 후, 우라노스 섬의 오리지널 레벨 디자인에 활용한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어로 전뇌(電腦)는 컴퓨터를 뜻한다.
- 3차 업데이트에서 볼 수 있는 세이지의 발언에 따르면, 작중 오픈 존에서 등장하는 그라인드 레일이나 스프링 등의 기믹은 '전뇌 공간이 현실에 반영된 현상'이라고 한다. 소닉과 전뇌 공간의 접속이 유지된 채 현실로 복귀하여, 전뇌 공간의 가상 현실이 실제 현실에 영향을 미치게 된 것. 세이지의 관측으로는 그라인드 레일이 실제로 오픈 존의 해당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이는 오픈 존의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은 여러 기믹을 작품 내적 설정을 통해 보완한 것으로 사료된다.
- 2D 전뇌공간 에서 이동 중 스틱을 아래로 기울이면 스핀이 가능하다.
[1] 여담으로 크로노스 섬의 수호신 중 하나인 아수라는 포털 기어를 무려 3개까지 드롭하는데 이걸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잦다. 다리를 사이루프로 감싸 들어올린 뒤 발바닥을 호밍 어택으로 공격하면 한 쪽당 기어가 하나씩 떨어지므로, 이를 먼저 확보한 다음 본체를 처치하면 총 3개다.[2] 엔조이와 챌린지 난이도에서만 적용되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드롭 확률이 낮아진다. 최고 난이도인 스릴 난이도에서는 몹이 기어나 에메랄드 키를 드롭하지 않는다.[3] 본작의 레벨 디자인 대부분은 전작에서 따온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칸에서는 어떤 작품의 어떤 스테이지에서 레벨 디자인을 따왔는지 서술한다.[4] 이 게임의 가장 악질적인 스테이지로, 튜토리얼 과정에서 필수로 거쳐가야 하는데도 고작 55초 내 골인이라는 극악의 S랭크 달성 난이도 때문에 출시 후 화제가 되었다. 이는 처음 상중하 루트에서 소닉 시리즈의 정석대로 위로 가는 루트로 가면 바운스 점프와 에어 부스트를 초반에 완벽히 해내고 운이 좋아야 소수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가능하며, 소닉 시리즈에 가끔 나오는 중하 루트가 더 빠른 낚시 스테이지다. 따라서 최적 루트를 찾는 데 다른 스테이지보다 더 오래 걸리며 잔실수 몇 번은 세이프지만 대시 패널을 부스트로 통과하지 않고 패널을 밟은 후에 부스트를 작동시켜야 더 빠르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어디 걸려서 2~3초 낭비하면 S랭크 달성이 불가능하다. 덕분에 메탈 하버의 뒤를 이은 새로운 고수 판독 스테이지로 취급되고 있다. 심지어 공식 Speed Strats 영상에서 ‘그 스테이지’로 불리며 버그성 플레이를 공식화 한 '호밍 대시'를 적극 사용하면 '1-2 같은 스테이지도 쉽게 S랭크가 가능'하다고까지 언급했을 정도. 호밍 대시 사용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바뀌지만 해당 기술을 사용하면 기록에 표시가 붙는다.[5] 드리프트 패널을 밟고 드리프트를 하며 코너를 돌아 클리어하는 방식의 스테이지. 드리프트 중에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지만, 드리프트 패널을 점프 등으로 피해서 지나가는게 더 빠르다. 이 패널을 피하고 이후 일렬로 나있는 링에 라이트 대시를 시전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6] 이 스테이지 역시 상당히 악명이 높은데 기록컷은 매우 널널하지만 스테이지 구성이 그 악명높던 루프 탑 런 액트 2를 그대로 가져와 길이도 긴데 맵 자체의 난이도도 상당히 높아 짜증을 유발한다. 허나 이 스테이지 또한 호밍 대시 사용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크게 바뀐다.[7] 2D 스테이지가 하나뿐이고 전작에서 따온 요소없이 새로 디자인된 스테이지가 가장 많은 섬이기도 하다. 전작의 요소를 따온 일부 스테이지도 정말 그 스테이지의 일부만 따왔지 이전 스테이지처럼 레벨 디자인을 그대로 끌어오진 않았다. 정작 크로노스 섬의 재탕이라 욕 먹는 오픈 존과는 반대의 상황을 보여주었다.[8] 유일하게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자주 등장한 ‘캐논’이 나오는 스테이지이며 스케이트 보드도 첫 등장한다. 제너레이션즈의 클래식 소닉이 타던 보드와 굉장히 유사하게 생겼다.[9] 난이도와 상관없는 사실이지만, 루프 코스를 돌다 보면 절벽에 주차된 차들(...)을 볼 수 있다. 배경에 나있는 도로 비슷한 것들의 방향을 보면 전뇌 공간이라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는 있는 수준.[10] 가장 짧은 스테이지, 기술이나 글리치 없이 정석으로 해도 실수만 안하면 무려 30초 안에 클리어 할 수 있으며 S랭크 기준도 30초 이내 클리어 이다.(...)[11] 장시간 최고 속도를 유지해 새로운 부스트를 언락한다는 컨셉은 소닉 어드밴스 2의 부스트 상태 시스템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12] 유일하게 동물 구출 미션이 없고 한번에 4개의 미션을 동시에 클리어할 수 있는 루트가 존재해 어나더 스토리 스피드런에서 전뇌공간에 입장할 때 가장 애용하는 스테이지다.[13] 스테이지 구조가 원본의 역방향으로 뒤집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