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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사이버샷 DSC-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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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펙

1. 개요

2003년 발표된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 괴물 R1 내놓기 이전 소니가 맘먹고 제대로 만든 F717과 초창기 투톱, 연달아 재평가[1]거쳐 명기로 남았다.

휴대성+바디성능+사진품질[2]까지 세마리토끼 다 낚은건 사실상 V1이 유일했다봐도 과언이 아니다. 먼 훗날 RX100 와서야 다시금 계승[3]된다.

동급 최고 바리오조나[4]칼같은 선예도와 해상력,저노이즈 그리고 기능성이 인상적이었다. 캐논G5, 니콘5400, 올림푸스 5050/5060 등과 경쟁[5]

2. 스펙

이미지센서: 1/1.8" 524만 화소 CCD
렌즈: Carl Zeiss Vario-sonnar 7군 8매, 52구경
화각&조리개:4배줌 (환산 34-136 f2.8-4.0)
셔터속도: 1/8-1/2000s
감도: iso 100,200,400,800
액정: TFT LCD 1.5" (123,000픽셀)
뷰파인더: 실상광학식
기록매체: JPEG,TIFF
동영상: MPEG1 640*480 (16fps)
저장매체: 메모리스틱,메모리스틱프로
크기&무게: 95X65X57mm,약 298g
출시일: 2003/05
[1] 판형이 공개됐을땐 F시리즈 하위모델이라 여겼는데 이미지품질&노이즈까지 하극상이었다. 이후 보라돌이 F828,화소뻥튀기 V3는 걍 무념;;[2] 조루배터리는 애교로 봐줄정도,성능대비 초소형바디로 불리기엔 넘쳐났다. 핫슈에 F시리즈의 홀로그램AF/나이트샷까지 그대로 가져오는 등.[3] 당시 1/1.8인치센서 하이엔드디카가 현재 1인치 포지션(급)이다. 훗날 대형센서화 재편에 따른것 일반 똑딱이와 DSLR 중간다리 역할을 했다.[4] 지금이야 HX, W시리즈 등 개나소나(..)쓰나 당시엔 고급형 바리오소나, 보급형 바리오테사 구분이 엄격했다. 반수동+저가형모델 W1등장시점[5] CCD 메이커로 영향력 행사하나 일반평판이 광학보단 가전제품취급, 브랜드서 딸리던 시기이다.비싼 주변기기가격+소위 시체색감 영향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