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7:56:42

소녀사전

소녀사전
少女辞典
A Girl Dictionary
파일:소녀사전.jpg
장르 스릴러
작가 야스이 마리에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스퀘어 에닉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간간 온라인
레이블 간간 코믹스
연재 기간 2018. 06. 11. ~ 연재 중단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19. 12. 1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권 (2020. 04. 07.)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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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스릴러 만화. 작가는 야스이 마리에.

2. 줄거리

낡은 기숙사에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 "틈새남".
모든 틈새에서 이쪽을 가만히 응시하는 틈새남의 관찰 대상은 소녀들!
세상에서 가장 수수께끼가 많은 생물인 소녀를 보고, 관찰하고, 기록한다. 그것이 "소녀사전".
― 1권
소녀들은 "수수께끼"와 "어둠"에 싸여있다.
새로 기숙사에 입주한 소녀, 츠쿠모 쿠온.
불행이 계속되는 원인을 밝혀, 새롭게 "소녀사전"에 기재할 수 있을까!?
소녀들이 안는 "어둠"은 어느 시대에나 자극적이고 "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 2권
소녀라는 개념이 옷을 입고 걷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랑스러워 보인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여자아이의 정체는 여장 남자인 타치바나 아오이.
기코는 아오이를 '소녀 사전'에 기록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데….
― 3권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소녀사전정발1.jpg 파일:소녀사전2한글.jpg 파일:소녀사전3권.pn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0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9월 1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5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0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2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4월 07일

일본의 간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으나 작가의 사정으로 2019년 9월 16일 이후 연재를 중단했다.작가의 말 이후 2019년 12월에 3권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 토가쿠시 야치코(戸隠八千子) 【가출소녀
    오쿠히메노 중학교 2학년 여학생. 주인공. 부모의 잦은 싸움으로 가출해 사츠키 기숙사에 입주. 그림실력이 매우 부족하다.[1] 사츠키 기숙사 사건을 조사하려다가 기코와 다투어 기숙사에서도 가출했다가 산사태에 휘말려 기절했었다. 상당히 강한 힘을 가졌다[2].
  • 기코(ギコ)
    소녀사전을 만들려는 장본인. 소녀사전에 마법소녀나 네코미미소녀 같은 것도 작성하는 걸 보아 사람만 쓰는 건 아닌 것 같다. 문자를 카타카나로 쓸 때부터 소녀사전을 써왔다는 걸 보면 상당히 오래전부터 소녀사전을 썼단 걸 알 수 있다.[3] 사츠키 기숙사 사건에 관련되어있는 것 같다. 여담으로 기코가 깔린 베개를 베고 자면 꿈에 바퀴벌레가 나온다.
  • 후미노 시오리(文野四織) 【문학소녀
    오쿠히메노 중학교 1학년 여학생. BL소설 작가 지망중. 할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해 할아버지를 원망하고 있다만, 기코가 책의 신으로 둔갑해 시오리를 칭찬해주며 농브르에 숨겨진 할아버지의 본심[4]을 간접적으로 알린다.
  • 칸자키 릿카(神埼六花) 【영감소녀】
    야치코와 동갑 추정. 사고로 양 눈을 잃었으나, 히토미의 왼눈을 이식해 시력 회복. 그 과정에서 히토미의 기억의 일부도 얻고, 귀신을 볼 수 있는 눈을 이식받은 것이기 때문에 귀신을 볼 수도 있다.[5] 오른쪽 눈은 め[6]라고 써진 안대로 가려졌다. 장기입원으로 인해 공부할 시간이 없어, 머리가 안 좋다.
  • 히다카 코토리(飛高小鳥) 【자살소녀】
    오쿠히메노 중학교 2학년 여학생. 우주공학부 부장, 존댓말 캐릭터. 어릴 때부터 충동적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 이토가와 하야토
    코토리의 소꿉친구. 오쿠히메노 중학교 2학년 남학생.
  • 후루야 치토세
    야치코가 거주중인 여기숙사의 사감. 기숙사가 남녀공용일 때부터 일해왔었다. 틈새남 소문에 의해 기숙사의 사람이 빠져나가 5년간 직장을 잃었기 때문에 기코를 싫어한다.
  • 사카키 히토미(榊一美) 【병약소녀】
    이전에 사츠키 기숙사에서 생활했었다. 걸을 수 없어 휠체어를 타고 다녔다가, 기코의 도움으로 다리를 고쳤다. 전체적으로 몸이 약하지만 영감이 강해 귀신을 볼 수 있다. 밝고 유쾌한 성격이라 귀신들의 성불을 도와준다. 사츠키 기숙사 사건을 조사하다가 병이 악화되어 기숙사를 떠났다.
  • 츠쿠모 쿠온(九十九九音) 【박복소녀】
    오쿠히메노 중학교 2학년 여학생. 살던 집이 불타 사츠키 기숙사에 입주. 미술부에서 활동하며, 주 소재는 유화다. 거듭해서 일어난 불행을 저주받았다는 소문으로 와전되어 따돌림당했다. 쿠온을 괴롭힌/불행을 일으키게 한 장본인인 부장은 이후 야치코에게 들켜 쿠온에게 사과하였다. 행복하면 그림이 그려지지 않고, 부정적 감정에 잠겼을 때 비로소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한다.
  • 시키미 쿠쿠리(色三莉里) 【우애소녀】
    오쿠히메노 중학교 2학년 여학생. 츠쿠모 쿠온의 친구. 닫혀있던 쿠온의 마음속에 들어간 유일한 사람으로, 명랑한 성격. 계단에서 밀쳐져 의식을 잃었다가 몇 주 뒤에 깨어난다. 쿠온을 위해 쿠온과 멀어지기로 하고, 대신 쿠온에게 그림을 받는다.
  • 이가라시 마나미(五十嵐学美) 【면학소녀】
    오쿠히메노 중학교 교감. 옛날에 사츠키 기숙사에서 생활해 기코와 종종 대화를 나눴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코가 점점 보이지 않게 되고, 나중엔 아예 보이지 않게 되었다. 허나 마나미는 보이지 않았어도 기코는 계속 마나미를 보고 있었고, 그 실례로 버렸던 줄 알았던 시험지가 보관되어있던 적이 있다. 이후 야치코의 기숙사를 검토하러 왔다가 기코가 아직도 기숙사에 있단 걸 알게 된다. 본래 헤노헤노모헤지(へのへのもへじ)로 그려져 있던 소녀사전의 페이지를 새롭게 그렸다.
  • 레이코(零子) 【희언소녀】[7]
    해당 페이지의 소녀사전은 피로 적셔져 알아볼 수 없게 되어있다. 사츠키 기숙사 사건에 관련되어있다고 한다. 히토미에게 희언소녀라는 별명을 붙여졌다.
  • 나나쿠라 오리에(七座オリエ) 【여우소녀】
    17살 때 아카데미 상을 탄 거물, 엄청난 연기력을 보이는 배우. 일명 성공을 부르는 여배우라고 한다. 명성을 떨칠 때마다 스토커가 문제를 일으켜 몇 번씩이나 활동을 중지했었다만, 실은 주변의 과한 관심에 부담을 느낀 오리에가 스스로의 한계에 도달하자 친구가 도와줘 활동을 멈춘 것.
  • 시지마 네무(四十万ねむ) 【수면소녀】
    오쿠히메노 중학교 1학년 여학생. 지나친 게으름에 부모가 강제로 사츠키 기숙사로 입주시켰다. 2년 연속 유급. 어릴 때는 활발했었다는 것 같다. 이후 수면장애임이 드러난다.
  • 모모세 히나 【기계소녀】
    카나라는 기계를 만든 소녀. 어릴때부터 기계에 광적으로 집착해 따돌림당해, 사람을 무서워한다. 카나에게 감정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카나를 열심히 프로그래밍해보지만 카나에게 빙의한 기코를 통해 감정이 없는 카나가 좋다고 마음을 바꾼다.
  • 모요세 카즈미
    히토미를 10년동안 치료해준 주치의. 히토미를 불쌍하게 여기고 어쩔 수 없다고만 한 다른 이들과 달리 포기하지 않고 히토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히토미의 엑스레이 사진에 알 수 없는 종양이 생겨 도쿄까지 갔는데 알고보니 기코가 찍힌 거였다.(...)
  • 타치바나 아오이(舘花葵) 【처녀소녀】
    여장이 취미인 남자. 부끄러움이나 섬세함이 많아 성격도 여자같다는 평을 듣는다. 야치코의 도움으로 시스투스 알비두스라는 꽃을 피우는데, 이 꽃으로 분신자살을 시도했다가 야치코에게 저지되었다. 소녀라는 개념을 깨트려 기코와 야치코를 당황하게 했다.

5. 기타

  • 작가는 이 작품 연재 중단 이후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전문 연출가, 애니메이터 [8]로 전직해서 명성을 얻었다.


[1] 사실 부족하다긴 보단 그림센스가 이상해서 무엇이든 호러풍으로 그리게된다. 그 그림으로 입상도 했고[2] 극초반부터 툭하면 주먹이 먼저 나가는 것이나, 아오이의 꽃을 피울 흙을 나를 때 묘사된다.[3] 대략 300년정도 전[4] 글을 쓰는 시오리의 모습이 좋다.[5] 그러나 귀신을 굉장히 무서워하기에 야구 방망이를 들고 귀신이 가까이오면 휘둘러 쫓아낸다. 그러다보니 언젠간 진짜 사람을 때릴까 두려워하기도 한다.[6] 정발에선 눈[7] 사카키 히토미의 작명.[8] 연출부터 작화까지 혼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