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02:36:06

소녀를 춤춰라

<colbgcolor=#fafafa,#1f2023> 소녀를 춤춰라
(乙女を踊れ)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 파일:이요와 프로필.jpg
이요와
작사
조교
일러스트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8년 7월 15일

1. 개요2. 상세3. 달성 기록4. 영상5. 가사

[clearfix]

1. 개요

『乙女は今日も人生を踊る』


4作目になります。
どうもいよわです。胃が弱いのでいよわです。
今回はしっとりしつつ疾走感のあるピアノロックを目指して作りました。
乙女として強く生きる女の子の曲です
はじめてミクさんに歌ってもらいました。
作詞作曲動画すべてやったので動画のほうも楽しんでくださいね〜!

今回から新しい機材での録音になったので多分音質上がってる…!はず…!
『소녀는 오늘도 인생을 춤춘다』

4번째 작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요와입니다. 위가 약하기 때문에 이요와입니다.
이번에는 촉촉하면서 질주감 있는 피아노 록을 목표로 만들었습니다. 소녀로서 강하게 사는 여자아이의 곡입니다
처음으로 미쿠 씨가 불러주셨습니다.
작사작곡영상 전부 했으니 동영상도 즐겨주세요~!

이번부터 새로운 기자재로 녹음했기 때문에 음질이 향상됐다...! 아마도...!
이요와가 2018년 7월 15일 투고한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 상세

영상 초반에 지나가는 문장들은 각주로 표시. 모두 글이 긴데다가 빨리 지나가서 영상을 멈추지 않으면 읽기 힘든 편이다.

3. 달성 기록

4. 영상

  •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33529926)]

5. 가사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
この世界はまるでダンスホールだ
코노 세카이와 마루데 단스호오루다
이 세상은 마치 댄스홀이야
身を踊らせて今日も生きるの
미오 오도라세테 쿄오모 이키루노
몸을 춤추게 하고 오늘도 사는 거야
足取りは軽やかに
아시도리와 카로야카니
발걸음은 가볍게
あぁ
아아
아아
テンポは乱さずに
텐포와 미다사즈니
템포는 어지럽히지 않고
足かけて隣人を転ばせて
아시카케테 린진오 코로바세테
발을 걸어 옆사람을 넘어뜨려서
生きる人の多いこのご時世じゃ
이키루 히토노 오오이 코노 고지세에자
사는 사람이 많은 요즘 세상에서는
落ち着いてミュージックを
오치츠이테 뮤우짓쿠오
차분하게 음악을
聴く余裕さえ無くてこのざま
키쿠 요유우사에 나쿠테 코노 자마
들을 여유조차 없어서 이 꼴
醜いアヒルのダンスは
미니쿠이 아히루노 단스와
보기 흉한 오리춤은
所詮見世物みたいに扱われて
쇼센 미세모노미타이니 아츠카와레테
어차피 구경거리처럼 취급받고
無価値になるの
무카치니 나루노
무가치해지는 거야
煌々と輝くのはいつでも
코오코오토 카가야쿠노와 이츠데모
반짝반짝 빛나는 것은 언제든지
孤独を纏った
코도쿠오 마톳타
고독을 두른
白鳥のあの子
하쿠초오노 아노 코
백조인 저 아이
醜いアヒルのダンスは
미니쿠이 아히루노 단스와
보기 흉한 오리춤은
所詮見世物みたいに扱われて
쇼센 미세모노미타이니 아츠카와레테
어차피 구경거리처럼 취급받고
無価値になるの
무카치니 나루노
무가치해지는 거야
煌々と輝くのはいつでも
코오코오토 카가야쿠노와 이츠데모
반짝반짝 빛나는 것은 언제든지
命短し恋せよ乙女
이노치 미지카시 코이세요 오토메
목숨은 짧으니 사랑해라 소녀여
踊り尽くせよ人生を
오도리츠쿠세요 진세에오
있는 힘을 다해 춤춰라 인생을
「お気に召すなら全部あげるわ。」
오키니 메스나라 젠부 아게루와
「마음에 드신다면 전부 드릴게요.」
カマトトぶって微笑んでやれよ
카마토토붓테 호호엔데야레요
내숭 떨며 미소지어줘
ここじゃいつでも
코코쟈 이츠데모
여기에서는 언제든지
誰もが誰かを
다레모가 다레카오
누구든지 누군가를
愛しているから
아이시테이루카라
사랑하고 있으니까
希望抱いて今日も踊るのよ
키보오 이다이테 쿄오모 오도루노요
희망 품고 오늘도 춤추는 거야
[22]
この世界はまるでダンスホールだ
코노 세카이와 마루데 단스호오루다
이 세상은 마치 댄스홀이야
身を躍らせて今日も生きるの
미오 오도라세테 쿄오모 이키루노
몸을 춤추게 하고 오늘도 사는 거야
足取りは揃えずに
아시도리와 소로에즈니
발걸음은 맞추지 않고
あぁ
아아
아아
テンポは合わせずに
텐포와 아와세즈니
템포는 맞추지 않고
足かけて隣人を転ばせて
아시카케테 린진오 코로바세테
발을 걸어 옆사람을 넘어뜨려서
生きることに慣れてきた私は
이키루 코토니 나레테키타 와타시와
사는 것에 익숙해진 나는
それでもまだ
소레데모 마다
그래도 아직
ミュージックを聴く余裕さえなくて
뮤우짓쿠오 키쿠 요유우사에 나쿠테
음악을 들을 여유조차 없어서
ばらばら
바라바라
중구난방
醜い私のダンスは
미니쿠이 와타시노 단스와
보기 흉한 내 춤은
所詮見世物みたいに扱われて
쇼센 미세모노미타이니 아츠카와레테
어차피 구경거리처럼 취급받고
無価値になるの
무카치니 나루노
무가치해지는 거야
分かってた、
와캇테타
알고 있었어,
分かってたの
와캇테타노
알고 있었다고
私のドレスはとうに破れていたの
와타시노 도레스와 토오니 야부레테이타노
내 드레스는 진작에 찢어져 있었어
わかってるけど
와캇테루케도
알고는 있지만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래도
命短し恋せよ乙女
이노치 미지카시 코이세요 오토메
목숨은 짧으니 사랑해라 소녀여
踊り尽くせよ人生を
오도리츠쿠세요 진세에오
있는 힘을 다해 춤춰라 인생을
私のダンスは私のものだ
와타시노 단스와 와타시노 모노다
나의 춤은 나의 것이야
外野の癖に笑うんじゃねぇよ
가이야노 쿠세니 와라운쟈 네에요
외부인 주제에 웃지 말라고
こじれこじれて
코지레 코지레테
꼬이고 꼬여서
追い詰められても
오이츠메라레테모
궁지에 몰리더라도
強く生きるから
츠요쿠 이키루카라
강하게 살 테니까
希望抱いて今日も踊るのよ
키보오 이다이테 쿄오모 오도루노요
희망 품고 오늘도 춤추는 거야
乙女を踊れ
오토메오 오도레
소녀를 춤춰라
傷が出来ても構わず足を鳴らせ
키즈가 데키테모 카마와즈 아시오 나라세
상처가 생겨도 상관말고 발을 굴려라
乙女を踊れ
오토메오 오도레
소녀를 춤춰라
泥水の中でさえ美しくあれ
도로미즈노 나카데사에 우츠쿠시쿠 아레
흙탕물 속에서조차 아름다워라
乙女を踊れ
오토메오 오도레
소녀를 춤춰라
傷が出来ても構わず足を鳴らせ
키즈가 데키테모 카마와즈 아시오 나라세
상처가 생겨도 상관말고 발을 굴려라
乙女を踊れ
오토메오 오도레
소녀를 춤춰라
泥水の中でさえ美しくあれ
도로미즈노 나카데사에 우츠쿠시쿠 아레
흙탕물 속에서조차 아름다워라
乙女を踊れ
오토메오 오도레
소녀를 춤춰라
傷が出来ても構わず足を鳴らせ
키즈가 데키테모 카마와즈 아시오 나라세
상처가 생겨도 상관말고 발을 굴려라
乙女を踊れ
오토메오 오도레
소녀를 춤춰라
泥水の中でさえ美しくあれ
도로미즈노 나카데사에 우츠쿠시쿠 아레
흙탕물 속에서조차 아름다워라
命短し恋せよ乙女
이노치 미지카시 코이세요 오토메
목숨은 짧으니 사랑해라 소녀여
踊り尽くせよ人生を
오도리츠쿠세요 진세에오
있는 힘을 다해 춤춰라 인생을
「お気に召すなら全部あげるわ。」
오키니 메스나라 젠부 아게루와
「마음에 드신다면 전부 드릴게요.」
カマトトぶって微笑んでやれよ
카마토토붓테 호호엔데야레요
내숭 떨며 미소지어줘
ここじゃいつでも
코코쟈 이츠데모
여기에서는 언제든지
誰もが誰かを
다레모가 다레카오
누구든지 누군가를
愛しているから
아이시테이루카라
사랑하고 있으니까
希望抱いて今日も踊るのよ
키보오 이다이테 쿄오모 오도루노요
희망 품고 오늘도 춤추는 거야


[1] 소녀【おとめ(오토메)】 나이가 어린 여성. 감수성이 높고, 품위가 있으며, 순수하고, 더러워지지 않았다는 특징을 가진 여자아이를 지칭하며, 「処女(처녀)」라고 쓰고 「おとめ(오토메)」라고 읽기도 하고, 그대로 처녀를 시사하는 경우도 있다.[2] 댄스(네덜란드: DANS, 영국: DANCE)는 반주에 맞추어 행해지는 일련의 동작이다(1). 솔로, 듀엣 또는 집단으로 행해져, 축제나 의식에서도 실시된다(2). 태고부터 신들에 대한 예배, 국가 행사의 축하, 역사의 전승, 말을 사용하지 않는 권력에 대한 저항, 전투 전의 행사와 같은 역할부터, 몸을 움직여 자신을 표현하고 감정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스로를 찬양하거나, 노동 시 공동체의 협력을 얻는 수단으로서도 쓰였으며, 또한 어떤 것은 오랜 세월에 걸쳐 세련된 무대 예술이 되었다(2).[3] 일본에서는 첫 DANCE의 번역으로서 舞(좁은 뜻의 「댄스」)와 踏(「스텝」)을 조합한 舞踏(무도)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쓰보우치 쇼요의 「신악극론」(1904년(메이지 37년))에서 舞踊(무용)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현대에는 이쪽이 더 일반적이다. 무용은 쓰보우치 쇼요와 후쿠치 오우치에 의한 조어로, 일본의 전통적인 춤인 舞와 踊り를 조합한 것이다.[4] 인생이란 말하자면 같은 댄스홀에서 춤을 추고 있는 것과 같아서, 춤을 잘 추려고 애쓰는 사람들도, 그것에 좌절하고 구석에서 댄스홀의 중심을 부러운 눈으로 빤히 쳐다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원이 연기자이자 관객.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낼 수 있는 춤을 추고 있나요?[5] 유감스럽게도 저는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6] 언제나 옆에는 눈에 띄는 아이가 있었다. 나름대로 나 자신도 잘해왔다는 자신감은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그 안구가 차가워져 굳어지는 듯한 불안감은 언제나 내 사지를 얼려왔다.[7] 공교롭게도 그런 빛나는 세계에 사는 분들은 비교적 가까운 어둠에서 눈을 돌리는 것조차 귀찮은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은 보이지 않아도 반대는 그렇지 않은 법이라, 언제라도 대개의 사람은 바보같이 입을 벌리고 빛을 받아먹고 있습니다.[8] 없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희미한 희망도 없는 것을 갈망하는 일은 깊이 잠들고 싶은 날에 한해 꿈을 꿔버리듯이 마음의 토기를 증가시킵니다. 물론 마음에 위장은 없으니까 토하고 싶어지는 것은 언제나 혐오, 질투, 그런 것들[9] 그럴 때는 싱크대를 향해 숨을 내쉬고 아아, 내 얼굴이 비치는구나, 끔찍한 얼굴이다 하고 생각하면서 눈물까지 같이 흘려버리는 겁니다.[10] 그래도 저는 자기자신이 누군가 다른 사람의 소유물인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 몸은 누군가의 유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강하게 키워줘야 해. 이대로 시들게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 느낌이 들어, 오늘도 미지근한 바닥에 일찍 작별인사를 하고 늦은 아침 식사를 마칩니다.[11] 거리로 나가면 걷는 사람들은 다급하게 다리를 작게 움직이고 있고, 어제 나쁜 일만 일어난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사람들은 뭐랑 싸우고 있는 거야」라는 느낌이네요. 아니면 정말 어제 나쁜 일밖에 일어나지 않았던 걸까.[12] 그 점에서 나는 행복하다. 나 자신을 싫어하지도 않고, 대개의 사람을 싫어하지도 않아. 다만, 정말 모두를 싫어하지 않았다면 사실은 조금 더 저는 약해도 괜찮았을 텐데요.[13] 그렇다면 무엇이. 무엇이 그렇게 불안한가요?? 리포터가 마이크를 들이민 듯한 기분이 들어서 중얼거린다. 「댄스홀의 중심으로 가고 싶어.」[14] 댄스홀? 춤추고 계신가요? 아니야. 「그, 저는 인생이 춤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건 참 기이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 「...」 뭘 상상하는 거야 나는.[15] 나는 항상 어두운 곳에 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야. 무릎을 꿇어서라도, 바닥에 이 몸을 밀어붙여서라도 나는 내 인생이 한가운데에 있어야 해. 이 빌린 물건 같은 몸을 피날레에 폭발시켜 사방으로 흩어지게 만들어야 해. 손장단이 필요해. 내가 죽은 후까지 계속 울릴 정도의 매우 시끄러운 손장단.[16] 템포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예쁜 배경음악도 준비할 수 없어. 있는 것은 이 몸과, 남에게서 받아온 예쁜 드레스. 이녀석을 살리든 죽이든 나 하기에 달렸지만, 결심이 됐느냐 안 됐느냐 물어보면 모르겠네요. 편의점에서 사온 탄산음료로 뇌를 흔든다.[17] 누군가에게 부정당해도 상관없고, 설령 대세가 됐다고 해도, 뭐, 그건 그것대로 요행일지도 모른다. 인생, 이 세상이라는 댄스홀에서 필사적으로 손발을 버둥거리며 항거했던 그 말로가 그것이라면 별로 상관없고, 상관있다고 해도 어떻게 되는 일도 아니니까요.[18] 전화가 울렸다. 시시한 업무 연락 전화였지만 나를 이 망상공간에서 끌어내기에는 충분한 알람이었다. 머리는 맑다, 제대로 일하고 있다, 조금 자면 이런 쓸 일도 없어진 일기의 마지막 같은 무리한 인생관을 떠올리는 일도 분명 없어지겠지.[19] 내일부터는 평범하게. 죽을 때까지 평범하게 살아가면 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날에는 그야말로 눈이 멀어버리잖아.[20] 생각을 가라앉힌다. 나는 피곤하다. 또 쇼핑이나 갈까. 페트리콜(비가 내리고 나면 나는 냄새)이 싫을 정도로 가득 찬 밖은 후텁지근하다. 벌써 작년 여름으로부터 일년이나 지났구나, 하고 시간이 흐르는 압도적인 속도를 문득 음미했다. 그때,[21] 손장단이 울리기 시작했다.[22] 간주 약 19초. 마음대로 춤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