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cheherazade
소울 칼리버 4에서 게스트로 추가된 캐릭터.
공각기동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로도스도 전기 등으로 유명한 이즈부치 유타카가 제작한 캐릭터다.
엘프 특유의 모습과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레이피어를 사용한다.
2. 프로필
나이 : 일일이 세지는 않았지만 일족 중에서는 젊은 편
생년월일 : 노래하는 달 아래 12일
출신 : 숨어있는 마을
신장 : 157cm
체중 : 42kg
혈액형 : 불명
사용무기 : 레이피어
무기명 : 라이라라이라
가족구성 : 고향에 있는 완고한 노인들
생년월일 : 노래하는 달 아래 12일
출신 : 숨어있는 마을
신장 : 157cm
체중 : 42kg
혈액형 : 불명
사용무기 : 레이피어
무기명 : 라이라라이라
가족구성 : 고향에 있는 완고한 노인들
3. 개인 스토리
이전날 세상을 소란스럽게 만들었던 두 자루 검의 싸움.
그것은 일족의 '이야기하는 자'인 셰라자드에게 있어서도 큰 흥미를 돋우는 소재였다.
숲 속 깊고 깊은 곳에 숨어지낸지 오래된 노인들의 눈을 피해 그녀는 몇 번이고 바깥 세계로 나갔다.
수많은 소동에 휘말리기는 했지만서도 그녀는 왕성한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있었으나......
결국엔 끌려서 숲으로 돌아오게 되고 만다.
만약 문제가 그것 뿐이었다면 젊은 탓에 저지른 실수라고 너그럽게 넘어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는 그 선을 다소 넘어 버리고 말았다. 금기의 사랑.
그것은 원래대로라면 죽어 마땅할 정도의 중죄였다.
셰라자드는 나무로 된 옥 안에 갇힌 채 오랜 시간을 보내며, 그녀가 일찍이 사랑했던 남자- 볼프크로네의 시조가 된 젊은 전사 -에 대한 마음만을 달랠뿐이었다.
......이윽고 시간은 흘러 노인들은 옥의 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녀는 반성같은건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다.
노인들의 한탄을 뒤로 한 채, 셰라자드는 숲 바깥으로 달려나간다.
인간과는 달리 대단히 장수하는 일족의 몸. 바깥 세계의 변천은 여울과도 같은 것,
"내 마음 속의 그 사람도 세상을 떠난 지 오래됐겠지.
하지만 그가 남긴 것이 분명히 뭔가 있을거야.
그걸 확인하고 싶어.
이야기의 처음과 끝을 보는 것은 내가 해야만 하는 역할.
이야기하는 자로서. 그리고......이야기의 등장인물로서!"
그것은 일족의 '이야기하는 자'인 셰라자드에게 있어서도 큰 흥미를 돋우는 소재였다.
숲 속 깊고 깊은 곳에 숨어지낸지 오래된 노인들의 눈을 피해 그녀는 몇 번이고 바깥 세계로 나갔다.
수많은 소동에 휘말리기는 했지만서도 그녀는 왕성한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있었으나......
결국엔 끌려서 숲으로 돌아오게 되고 만다.
만약 문제가 그것 뿐이었다면 젊은 탓에 저지른 실수라고 너그럽게 넘어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는 그 선을 다소 넘어 버리고 말았다. 금기의 사랑.
그것은 원래대로라면 죽어 마땅할 정도의 중죄였다.
셰라자드는 나무로 된 옥 안에 갇힌 채 오랜 시간을 보내며, 그녀가 일찍이 사랑했던 남자- 볼프크로네의 시조가 된 젊은 전사 -에 대한 마음만을 달랠뿐이었다.
......이윽고 시간은 흘러 노인들은 옥의 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녀는 반성같은건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다.
노인들의 한탄을 뒤로 한 채, 셰라자드는 숲 바깥으로 달려나간다.
인간과는 달리 대단히 장수하는 일족의 몸. 바깥 세계의 변천은 여울과도 같은 것,
"내 마음 속의 그 사람도 세상을 떠난 지 오래됐겠지.
하지만 그가 남긴 것이 분명히 뭔가 있을거야.
그걸 확인하고 싶어.
이야기의 처음과 끝을 보는 것은 내가 해야만 하는 역할.
이야기하는 자로서. 그리고......이야기의 등장인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