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3대 왕자 | ||
센신칸 고등학교 | 세이호 고등학교 | 슈토쿠 고등학교 |
1. 소개
《쿠로코의 농구》에 등장하는 고등학교. 서쪽의 왕자라는 별명이 있다.도쿄의 3대 왕자 중 하나이지만 작중 비중은 적으며 제대로 소개된 캐릭터도 없다. 팀 컬러는 연두색.
2. 작중 행적
여름의 인터하이에서는 결승리그 첫 시합인 토오전의 참패로 멤버들이 심리적인 데미지를 크게 입고 있은데다가 카가미가 부상으로 인해서 출전하지 않았던 상태의 세이린을 96-78로 크게 이겼다. 이미 첫 경기인 메이세이 고교를 103-54로 꺾어 1승을 확보한 상황에서 2승 1패로 리그 2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꾸준한 성적을 내며 왕자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었다.
이후 윈터컵 예선에서 재대결했을 때는 시합 당시 모모이가 아오미네에게 쿠로코의 상대 팀은 서쪽의 왕자라고 하지만, 이에 대해 아오미네는 3대 왕자같은 호칭은 이미 휴지통에 들어갔다면서 결과는 볼것도 없다고 일축해버렸으며 그 말 그대로 키요시가 가세한데다가 베스트 컨디션으로 시합에 임한 세이린에게 압도적인 실력 차이로 완패하고 만다. 일반적인 강호와 기적의 세대 혹은 무관의 오장 클래스[1]와는 큰 수준 차이가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사례인 셈.
게다가 이어진 키리사키와의 시합에서도 패배. 시합 이후 센신칸 농구부의 한 선수가 하나미야에게 그런 식으로 이겨서 기쁘냐고 하지만 키리사키의 선수들은 한결같이 가볍게 씹어버렸다. 그 후 슈토쿠와의 시합에서도 당연히 참패하며 지역결승리그 전패로 윈터컵 최종예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