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4:00:45

세탁특공대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세탁특공대
운영사 (주)워시스왓
대표 예상욱, 남궁진아[1]
주요 기능 비대면 세탁 서비스
비대면 수선 서비스
비대면 헌옷 수거[2]
방문 옷장 정리, 매트리스 케어
출시 2015년 5월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앱 다운로드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서비스
3.1. 비대면 세탁3.2. 비대면 수선3.3. 월간 구독3.4. 의류 보관
4. 기타사항5. 스마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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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출시된 대한민국의 세탁 앱. ‘대한민국 1위 세탁앱’으로 홍보 중이다. 준말은 ‘세특’. 현재와 같은 형태의 모바일 기반 세탁 위탁 서비스를 최초로 시작한 앱으로, 22년 12월 기준 앱 다운 수는 120만, 누적 세탁 수는 1,000만을 기록했다. 생활 빨래부터 카시트, 소파 등 의생활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2. 역사

초기에는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소에 맡기고, 세탁을 마친 후 배송해주는 사업 모델이었다. 이후에는 자체 세탁 공장을 돌리는 쪽으로 사업 모델을 전환했는데, AI를 적용한 국내 최대급 공장으로 ‘스마트 팩토리’라 이름 붙이고 대대적으로 홍보중. 2022에는 의류 보관 서비스, 세탁 월간 구독 서비스 등을 차례로 출시하기도 했다.

3. 서비스

3.1. 비대면 세탁

세탁특공대 앱으로 밤 11시까지 세탁을 신청한 뒤 세탁물을 문 앞에 내놓으면, 이틀 후 새벽 세탁을 완료해 문 앞으로 배송하는 서비스. 처음에는 일반 의류, 생활 빨래만 취급했으나, 현재는 텐트, 캐리어, 스키복, 유모차 등 취급하지 않는 세탁물을 찾기 힘들 정도.

세탁물 종류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셔츠 2100원부터 패딩류는 9천원, 대형 실크 카페트는 12만원(…)까지. 세탁물 종류를 구분하거나 요금을 미리 계산할 필요는 없고, 그냥 한 번에 모아서 내놓으면 알아서 세탁물 분류하고 요금도 계산해준다.

3.2. 비대면 수선

경쟁 서비스 대비 세특의 가장 중요한 강점 중 하나. 세탁과 함께 수선을 맡길 수 있어 세탁 따로, 수선 따로 맡기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요금은 단추달기 1천원, 재박음질 3천원, 후크수선 4천원, 기장수선 6천원 선. 최근에는 늘어난 시보리를 새거처럼 짱짱하게 바꿔준다고 홍보중이다. 목둘레 시보리 수선은 5천원. 이것 말고도 브랜드 의류에서도 안 해줄 것 같은 수선 종류도 많다.

3.3. 월간 구독

2023년 7월에 무제한으로 할인해주는 ‘세특패스’를 출시하면서 요금제를 개편했다. 월 4000~5900원을 내면 세탁을 맡길 때마다 횟수 무제한으로 세탁비 15%를 할인해준다.[3] 포인트도 적립해주는데 결제액에 따라 최대 3%까지 적립 가능.

3.4. 의류 보관

사계절의 변화가 극심한 단군 부동산 사기설 한국 기후에 맞춤형으로 등장한 서비스. 여름에는 겨울 의류와 이불을, 겨울에는 여름 의류와 이불을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의류 전문 보관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세탁부터 얼룩 제거, 보관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해 대단히 편리하다. 2023년 1월 기준 현재 의류 보관 서비스가 잠시 중단중이다. 재개되면 업뎃바람. 중고의류 판매도 있었는데 역시 중단 중이다

4. 기타사항

현재 서비스 가능 구역은 서울과 인천 전역, 경기도 대부분이다.
문의 전화 연결이 정말 안되며, 1:1 채팅도 답이 느리고, 배송은 사전통보없이 하루하루 미룬다.(연락안됨)
인스타에 댓글로 신발 돌려달라고 남기니 댓글기능을 차단해버렸다.(타 이용자들도 연락불만 댓글 남김)
현재는 전화연결 시도조차 불가하고, 여전히 챗상담은 묵묵부답이나 확인후 연락주겠다만 (이것도 진짜 가끔답장옴) 한다.
처음으로 맡긴 패딩은 1년밖에 안됐는데 로고 탈락으로 브랜드수선 가서 한달 후에 온다고 함.(이게 제일 걱정, 안줄거같음)
이러한 내용들 중 거짓이나 과장된거 하나도 없음.
패딩에는 알 수 없는 오염이 있고, 멀쩡하던 외투 로고는 온데간데 없어짐. 재케어해준다고 가져갔는데 어떻게 처리가 되어가고 있는지 또 언제 옷을 받을 수 있는 지는 공유해줄 생각 일절 없음. 허구언날 회사 시스템과 프로세스 타령만 늘어놓으면서 업체 편리한 쪽으로만 이야기하고 문의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 연결해준다고하고 담당자 변경. 그 후로 연락없음. 약속은 그냥 코풀고 버리는 휴지같이 취급하는 업체. 철천지원수한테도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은 유일한 업체.
최악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멋대로 무료보관한다며 2개월뒤에 준다고 합니다. 무개념 갑질입니다

5. 스마트팩토리

최근 대규모 자체 세탁 공장을 건설하면서, 이를 ‘스마트팩토리’로 명명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름 그대로 AI 기술을 이용해 각종 머신이 옷 분류와 세탁, 다림질, 합포장 등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

옷에 부착된 케어라벨을 인식하여 99.8%의 정확도로 세탁법을 구별하며, 옷 손상 정도까지 파악해 수선 필요 여부를 결정한다. 이외에 세탁물에 바코드를 스캔하여, 고객별로 세탁물을 자동으로 모아 합포장해주는 ‘메탈프로게티’ 머신, 셔츠를 4벌씩 한꺼번에 다림질할 수 있는 ‘셔츠 프레스 머신’ 등이 갖춰져 있다.



[1] 결혼한 부부 관계[2] 1kg당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세탁특공대 포인트를 제공한다[3] 프리미엄 세탁은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