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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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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과
2.1. 아침 점호2.2. 조종례, 수업2.3. 주중/주말 방과후2.4. 자율학습
3. 기숙사 생활
3.1. 면회3.2. 외출(외박)
4. 벌점 관련 규정
4.1. 전자기기 사용 규정

1. 개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생활에 대해 다룬 문서이다.

2. 일과

평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시간 일과 시간 일과 시간 일과
7:20~7:40 기상 방송 8:30~8:50 기상 방송 8:30~8:50 기상 방송
7:30~8:25 아침 식사, 아침 점호[1] 8:30~9:30 아침 식사, 아침 점호 8:30~9:30 아침 식사, 아침 점호
8:25~8:30 아침조례
8:40~12:30 오전 수업
(1~4교시)[2]
9:30~12:30 자유시간 9:30~12:30 자유시간
12:30~13:20 점심 시간 12:30~14:30 점심 식사 12:30~14:30 점심 식사
13:20~18:10 오후 수업
(5~9교시)
14:30~17:30 오후 자습 14:30~17:30 오후 자습
18:10~19:00 저녁 식사 17:30~19:00 저녁 식사 17:30~19:00 저녁 식사
19:00~20:50 주중학습 프로그램 또는
1차 자습
19:00~20:50 1차 자습 19:00~20:50 1차 자습
20:50~21:40 간식 및 휴식[3] 20:50~21:40 휴식 시간 20:50~21:40 휴식 시간
21:40~23:30 2차 자습 21:40~23:30 2차 자습 21:40~23:30 2차 자습
23:30~00:00 점호 및 취침 준비 23:30~00:00 점호 및 취침 준비 23:30~00:00 점호 및 취침 준비
00:00~07:00 취침 00:00~08:00 취침 00:00~08:00 취침

2018년까지는 토요일 아침 자습이 있었으나, 2019년 2학기부터는 토요일 아침 자습이 사라지고, 주간 자습이 6시까지로 바뀌었다. 정독실은 아침시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2020년에 기상곡이 7:00에서 7:20분으로 바뀌었으나, 7:00에도 방송을 울려달라는 학생들의 요청으로 7:00에 예비기상곡(종소리)이 울린다.
추가적으로 기존에 9시부터 9시 반까지였던 휴식시간이 8시 50분부터 9시 40분까지로 늘어났다. 이 시간을 이용해 쪽잠을 짜는 학생이 많이 늘어났고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대신에 기존 주말 2자가 자율이었던 것이 다시 필수 자습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모르고 있는 것중에 하나가 주말에는 기상곡이 30분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2022년 기준, 주말과 공휴일 2차 자습이 다시 자율로 변경되었다.

2.1. 아침 점호

아침 7:00에 기상종이 울린 이후, 20분동안 방송부에서 선곡한 날마다 다른 음악을 6곡 정도 틀어준다. 주로 나오는 음악은 K-POP 및 외국 팝송 등이지만, EDM부터 무키무키만만수, 각종 영화 씹덕OST까지 폭 넓은 장르의 노래가 나온다.장난기 기능이 나온 적도 있다. 복도에서 떼창이 울려퍼졌다고

8시까지 1층 기숙사 출입구 앞 컴퓨터에 학번을 입력해 아침 점호를 완료하고 기숙사에서 나오면 된다.

2016년까지는 기상곡 선곡이 방송부원들만의 전유물이었지만, 2017년에는 2주마다 14명씩 선착순 신청을 받아 학생들이 원하는 기상곡을 틀 수 있도록 정책이 변경되었다.
2018년에는 교내 사이트를 통해 아침방송 노래를 신청받아, 추천수가 높은 노래를 매일 최소 1곡 이상 포함하여 틀어줬다.
2019년에는 신청 시스템이 사라졌다.
2022년에는 방송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한다.[4]

2016년까지는 아침에 운동장 또는 체육관으로 나와 아침체조를 했으나 2017년도가 되어 기숙사 담당 학교 교사가 변경되어 아침체조가 사라지고 급식실에서 O표시[5][6]를 하는 것으로 아침점호가 대체된다. 대신에 8시 이후 기숙사 출입이 불가능해졌다. 이는 새롭게 기숙사를 맡게 된 교사가 '지각 없음'을 목표로 제시했기 때문이다.[7]

2018년 기준으로 주말에도 아침점호를 한다. 시간은 토요일 아침 8:00, 일요일 아침 9:00까지이다. 주말 아침에는 눈도 제대로 못 뜬 채 잠옷을 입고 점호를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일요일 오전이 자유취침시간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항의가 빗발친다. 어차피 다시 잘 건데 굳이 점호를 하냐는 의견이 매우 많다.

2020년 기준으로 기숙사 관련 규정이 정말 많이 변경되었다.
기존 7시였던 기상시각이 7시 20분으로 변경되었고, 40분, 55분,8시 총 세 번의 종소리가 추가적으로 울린다. 점호는 기숙사 후문 앞 컴퓨터에 있는 공유 스프레드시트에 자신 학번을 적으면 자동으로 이름과 나간 시각이 적힌다.[8] 대리 출석하다 걸릴 경우를 포함해 출석만 하고 다시 방으로 가서 씻다가 걸리면 당연히 벌점대상이다.[9][10]
8시 이후 벌점이지만 8시 5분까지는 봐주는 것 같다. 하지만 2022년 12월부터 지각 관련 규정이 되어 8시 2분에 점호를 했더라도 지각으로 처리된다. 종은 8시 0분이 끝나갈 때쯤 울리니[11] 종이 울리면 바로 뛰어가서 점호부터 하도록 하자.

주말 아침점호가 없어졌다. 하지만 스프레드시트는 열어두기 때문에 자신이 일찍 일어나서 공부(?)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면 체크를 할 수는 있다. 사감교사가 주말아침식사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으면 다시 부활시키겠다고 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꼬박꼬박 아침을 먹자.
많은 학생이 모르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주말에는 20분이 아니라 30분부터 종이 울린다.

2.2. 조종례, 수업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대학교처럼 이동 수업을 하는 만큼 담임교사을 뵐 수 있는 홈룸과 자신의 사물함을 뜻하는 홈베이스라는 개념이 있다.

아침 조식을 먹고 쉬다가 08:25에 조례 음악이 나오면 학생들은 홈룸 안으로 들어간다. 홈룸에서 조례를 한 후, 출석부에 담임 교사가 출결여부를 기록한다. (공식적인 등교시간은 08:35이다.) 조례가 끝나면 08:40부터 1교시가 시작된다.

수업은 고등학교와 똑같이 50분 수업, 10분 쉬는 시간이다. 따라서, 오전수업(1-4교시)은 08:40에 시작해 12:30에 끝난다. 오후수업(5-9교시)은 13:20에 시작해 18:10에 끝난다. 단, 1학년은 8, 9교시가 자율시간으로 편성되어 있어[12] 그 시간동안 놀거나, 연구를 하거나, 공부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교생이 누릴 수 있는 공강시간으로 금요일 5교시가 있다. [13][14] [2022년] 추가로, 영어 PT 취득자는 공강시간에 도서관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16][17] 2학년과 3학년은 공강 시간에 공강실이라고 지정된 국제세미나실, 중강의실이나, 도서관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하여야 한다. 자신의 이름이 쓰인 공강일지에 서명을 하거나, 도서관에서 자습을 할 경우 서명란에 도서관이라고 적으면 된다. 별도의 강의실로 이석을 할 경우 담당 지도교사의 허락을 받아 이석 확인증에 서명을 받고, 강의실을 공강일지에 기록하면 된다. 1~7교시까지 공강 담당 지도교사가 공강실을 순회하며 공강일지를 확인하고, 공강일지에 서명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나, 허락을 받지 않고 이석한 경우에는 체크 후 담임교사에게 통보된다.

공강시간에 외출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 평일 16:20 이전에는 병원 목적으로만 허락된다. 이때에는 담임교사의 허락을 받고, 귀교 시에는 담임교사에게 진료확인증이나 영수증을 제출한다. 기타 사유로는 16:20 이후 외출만 허락된다.[18][19]

저녁식사 이후, 10교시/11교시 (19:00~21:00) 에 수업이 있기도 하다. 주로 천체관측, 재수강 등 인원이 적은 수업이 이때 진행된다. 수업이 없는 경우 담당 교사의 허가를 받고 본관에서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기숙사에 있어야 하며, 별도의 신청 활동이 없었다면 정독실에서 자습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사실 모든 학교가 그렇지만 규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언제나 존재한다.

2.3. 주중/주말 방과후

7교시 이후 공강 시간이나 주말의 자율학습 시간에는 별도로 방과후를 신청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업과 별개로 방과후학교 출석부가 있으며, 80% 이상 수강자만 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2.4. 자율학습

평일에는 7시부터 9시까지, 9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총 4시간 동안 자습이 실시된다. 1차시 자습은 학교 교사[20]이 감독하며,[21] 2차시 자습은 사감 교사가 감독한다. 이 시간동안 자율동아리나 주중/주말 특별 프로그램 활동도 활발히 일어난다.

평일 자습은 각각 2시간씩 1차 자습, 2차 자습으로 나누어지며, 이 자습은 의무이다. 주말 자습은 오전, 오후 자습은 방과후활동을 하는 학생이 아니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2022년 기준 주말 및 공휴일의 2차 자습이 자율화되었다!
2023년 기준 주말 오전 자습은 자율이다. 주로 잠을 잔다.

자율학습 시간동안의 활동은 크게 정독, 소학습실, 휴게실(시끄러운 작업이 요구되거나 전자기기를 통한 여가 등), 본관(수업, 방과후, 교사 임장지도 하 동아리활동 등), 요양(자신의 호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22])으로 나뉜다.

* 기숙사 내 정독실 (의무 사용, 사감 임장지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숙사 내 정독실에서 공부한다.[23] 정독실 자습 중에는 노트북을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24][25]잡담을 하거나, 문제에 대해 묻고 대답하는 것은 금지 사항이다. 자습 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거나 물을 마시고 싶어 정독실 밖으로 나가야 할 경우, 1회 10분동안 나가는 것이 허용되며, 이때 장부에 나가는 시간 및 들어오는 시간을 기록하고 나가야 한다.[26] 주로 노트북이 필요 없는 과제나 교과 공부, 시험 대비, 독서 등을 하게 된다.

2차 자습이 끝나기 5~10분 전에 야간 점호 안내방송이 나오며, 23시 30분까지 모두 정독실 자리에 착석해야 한다.

* 기숙사 내 소학습실 (교사 허가[27], 사감 임장지도)
일부 학생들은 16:30까지 교과 교사 혹은 담임 교사의 허가를 받고 기숙사 내 소학습실에서 공부한다. 소학습실에서는 노트북 사용과 자유로운 토론[28]이 가능하다. 주로 팀을 짜서 각종 대회를 준비하거나 노트북을 활용해야 하는 과제 (개발, 대회준비 등)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 기숙사 내 휴게실 (교사 허가, 사감 임장지도)
이곳에서는 게임을 제외한 웹툰, SNS, 유튜브 영상 시청[29] 등이 가능하다.
또, 전자레인지가 있으며, 합법적으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다른 장소에서 먹을 시 벌점을 부여한다.), 쉬는시간에는 간식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30]

* 본관 (교사 허가, 교사 임장지도)
야간에 동아리활동을 하거나[31], 물리, 화학, 생물 등 첨단기기가 필요한 연구활동을 하는 학생들은 교사 임장지도 및 교사의 허가를 받은 자에 한해 본관을 사용할 수 있다. 본관 사용은 야간에 교사가 학교에 남아 있어야 하므로 허가절차가 더 까다롭다. 또한, 본관자습시 허가된 강의실/연구실이 아닌 타 강의실/연구실에 있으면 본관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

단, 야간 수업이 있거나 방과후 수업이 있는 경우 그 시간에 한해 자습이 면제된다. (방과후 및 수업은 19:50-20:10동안 쉬는시간이다.)

*본관 자습(코로나 19, 1, 2학년만 해당)*
2021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이후부터 1, 2학년이 학년별로 일주일씩 돌아가며 본관에서 1차 자율학습을 진행했다. 기본적으로는 반별로 배정된 교실(5층 S동 교실을 주로 사용)에서 자습을 하며, 이외에도 4, 5층 S동 로비와 중앙 로비를 사용 가능하다. 처음에는 교무실 앞의 종이에 본인의 자습 위치를 직접 표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후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한 자습 위치 확인 프로그램이 등장하여 비교적 편리해졌다. 코로나19 방역 관련하여 교육청에서 나온 지시라고 한다. 야간에 본관에서 대회나 연구활동을 진행하는 경우 따로 본관신청을 할 필요가 없어 편해진 면도 있지만, 시험기간에 자신의 자료들이 있는 자습실이나 소학습실이 아닌 곳에 책들과 프린트들을 챙겨 와 공부해야 한다는 점은 매우 불편하다. 코로나가 잠잠해진 2022년부터는 시행되지 않는다.

* 기숙사 방 요양 (사감 허가, 사감 임장지도)
몸이 안 좋은 경우 sasadomi 사이트를 이용하여 신청하면 요양이 가능하며, 한 달에 정해진 횟수만큼 요양을 할 수 있다.[32] 요양을 하게 되면 부모에게 문자가 전송된다. 요즘은 가끔 사감이 고벌점자를 시켜서 요양한 학생들이 정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기도 한다. 2021년 5월 3학년의 요양 남용으로 인해 1달 요양 5회 제한이 부활하였으나, 2022년 다시 요양 횟수 제한이 없어졌다.

3. 기숙사 생활

방 인원은 2015년 1기는 2인 1실, 2016년 2기는 3인 1실로 되어 있다. 2017년 현재 1학년은 4인 1실, 2,3학년은 3인 1실로 결정되었다. 룸메이트 선정은 학교에서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지정하며, 1학기에 1번씩 바꾼다. 또한 3인 1실의 경우 1학기에 2번, 4인 1실의 경우 한 학기에 한 번 침대 로테이션[33]을 한다.[34]

사감교사 근무 형태는 팀장 1명, 여 생활지도교사 1명, 남 생활지도교사 2명으로 구성되며, 하루에 한 번씩 로테이션한다. 기숙사 생활은 비교적 공부하는 분위기가 깔려 있다. 늦잠, 정독실 참여 지각, 일과시간 중 무단 기숙사 출입, 21:30 이후 기숙사 통문 출입 [35] 및 무단 외출은 엄격하게 금지한다.

특히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기숙사에서는 노트북 등 전자기기에 대해 상당히 엄격한 편이다.[36] 야간 전자기기 사용은 무조건 벌점 후 압수이며, 기숙사내 휴대폰 사용 [37][38], 전자기기[39] 제출 마감(23:50) 이후 전자기기 사용 등은 전부 벌점 및 압수대상이다. 그리고, 노트북으로 게임, 교육목적 아닌 동영상 시청, 웹툰을 보는 것[40][41] 기숙사 규칙상 금지되어 있고 압수 대상이다.[42]

일정 벌점 (20점)[43] 을 채울 시 명령 퇴사되며, 이 경우에는 외부에 집을 얻어서 학교를 통학해야 한다. 명령 퇴사자는 등교시간 이전에 등교하여 학교 수업이 끝나면 즉시 귀가해야 하며, 기숙사 출입시 퇴사기간이 연장된다.[44] 만성질병 등으로 기숙사 생활이 어려운 경우, 자진 퇴사를 할 수 있다. 이 경우는 기간에 상관 없이 재입사를 원하는 경우 입사가 가능하다. 사실 최근 퇴사가 없어져서 벌점을 50점을 넘게 받아 학사부에 끌려가는 경우도 많을 만큼 개판이다

2차 자습 이후 바로 실시되는 야간점호가 끝난 후에는, 각자의 방으로 이동하여 샤워, 양치 등 개인용무를 본다. 23:50까지 노트북[45]을 제출해야 하고, 미제출자는 벌점이 부과된다. 또한, 야간점호 이후에는 기숙사 와이파이를 꺼 버린다.[46][47] 00:00 이후에는 학생들은 소등하고 취침해야 한다.[48] 이 시간 이후 타 호실 이동학생(따방)들은 벌점이 부과된다. 문서 작성 등으로 노트북을 써야 할 때에는 사감실에서 허가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49] 사감 교사가 소학습실 연장 자습을 허가하며, 이때 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다.
12시 이후에 공부를 하는 것을 원한다면 소학습실은 2시까지[50], 정독실은 1시까지[51] 연장 자습을 할 수 있다. 또한 1층 로비의 시트에 이름을 적고 전자기기 연장 신청을 하면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공식적인 소등시간은 00:00이며, 7:00에 예비기상송이 송출된다. 이 사실을 모르는 학생이 많다. 이후 07:20에 기상송이 송출된다.(기상송은 본교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다) 07:30부터 아침식사가 제공되고, 08:00 이후 퇴실자는 벌점이 부과된다.[52] 2019년까지는 수기로 퇴실을 작성해야 했으나, 2020년부터는 액셀을 사용하여 빠르게 학생들이 퇴실할 수 있게 되었다. 07:55 쯤에 사감 교사가 방마다 자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 참고로 나갈 때 이불은 정리하고, 보일러와 전등을 끄고 콘센트는 뽑아야 한다. 상태가 불량하면 벌점이 부과된다. 하지만 만약 호실상태가 깨끗하면 한달에 한번 청결호실을 뽑아서 사감쌤들이 치킨을 사주신다. 청소를 꼭 하고 살도록 하자. 가끔씩 일요일 1시에 청소시간이 있는데, 이 시간이 끝나고 호실이 더러우면 사진을 찍어 그 방 학생들의 부모에게 방의 상태를 전송한다.

최근 학교 규정의 변화로 각 층에 정수기가 새로 배치되었고, 모두 온수가 나올 수 있게 바뀌었다.[53] 개인이 커피포트를 가져와 사용하는 것은 금지된다. 기숙사 규정이 헤어드라이기를 제외한 전열기구 소지는 금지이다. 1층 사감실을 포함하여 각 층 휴게실에는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어, 자습 사이 휴식 시간(21:00~21:30), 야간 휴식 시간(23:30~00:00) 때 사용할 수 있다. 이 시간 이외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학생들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라면, 컵밥, 스트링 치즈 등을 돌려 먹는다. 단, 기숙사 방 내에서 냄새나는 음식(라면, 컵밥 등)을 먹는 것은 벌점 사항이다. 점호 시간 이전에 빠르게 먹고 치워야 한다

3.1. 면회

2017년부터 자유시간, 쉬는 시간에는 언제든지 부모가 주말에 와서 면회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면회가 잠시 중단되었다.[54]

3.2. 외출(외박)


주말 외출(외박)은 가족 행사, 대회 출전, 이발 등 적절한 사유가 있다고[55] 부모가[56] 금요일 12:00까지 담임 교사에게 말씀드리면 외출(외박) 등록을 한다. 다른 사유로 외출하게 되는 경우에는 담임 교사과의 간단한 상담이 필요하다. [57]

외출이나 외박을 하게 되면 학생이 먼저 학교 내부 홈페이지에서 외박(외출) 신청을 하고, 기숙사 사감이 신청내역을 부모님에게 전달한다. 학생은 부모님과 사감의 허가를 맡은 후, 외출(외박) 당일에 기숙사 사감실에 들려 외출(외박) 서명을 하면 된다.[58]

귀사 시에는, 학생이 지정된 시간까지 기숙사 사감실에 방문해서 귀사 서명을 하면 된다.21:00 아후 지연귀사 시에는 학교 기숙사 전화번호로 전화(044-903-1030) 를 걸면 된다. 서명을 하지 않을 시 벌점을 받게 되니 이 점을 유의하자.

주중에 외출 혹은 조퇴를 하는 경우에는 사유에 대한 담임교사과의 상담이 필요하며, 조퇴 시에는 병원 등 질병관련 확인서를 제출하면 질병조퇴로 출결처리 된다. 대회 심사 등에 참가해야 하는 경우에는 공문을 제출하면 공결 처리된다. 또한, 고적답사 등으로 6일 이내 현장체험학습 작성도 학칙상으로는 허용된다.[59]

무단외출 시에는 벌점 5점이 부과되고, 이후 재차 적발시 선도위원회에 회부된다.[60]


꾸준히 언급되지만, 규칙은 규칙일 뿐... 편법은 언제나 존재한다.

4. 벌점 관련 규정

크게 본관 벌점과 기숙사 벌점 두 가지로 나뉘고 학기 별로 벌점이 매겨진다.

아래는 본관 벌점 규정이다. 기숙사에 비해서 매우 적다.기숙사 벌점 규정은 너무 세분화되어있어서 모든 규정을 아는 사람은 전교에 한 명도 없다.
파일:상벌점표.png
상점들은 추상적인 반면, 벌점 항목들은 기준이 명확해 많은 논란이 있다.
최근 상벌점 규정과 선도위원회 규정이 대대적으로 개정중에 있다. 벌점과 선도 항목이 대거 삭제되고 통폐합된다. 아직 최종안은 나오지 않았으며, 8기 또는 9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4.1. 전자기기 사용 규정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전자기기(노트북, 태블릿)를 사용해서 음란물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은 공식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몇 사이트는 아예 막혀 있기도 하다.[61][62] [63][64]
2023년부터 휴대폰 사용이 허용되었다. 단, 식사 시 핸드폰을 계속 사용하거나 핸드폰을 보면서 걷는 등 휴대폰 사용의 매너를 안 지킬 경우 제제가 들어간다. 또한, 수업 시간에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강의실에서도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자습 시간 정독실도 수업 시간에 준하게 운영해, 사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전자기기 사용은 교육적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하며, 게임과 웹툰, 음란물 등 사항이 걸리면 아래와 같이 조치한다. [65]

1회 적발시 벌점 3점을 부여하며 4주 동안 전자기기 사용이 제한된다. (압수 후 보관)
2회 적발시 벌점 5점을 부여, 4주 동안 전자기기 사용이 제한되며, 2주 명령퇴사를 해야 한다. (압수 후 보관)
3회 적발시에는 4주간 명령퇴사, 한 학기 동안 전자기기 사용이 제한된다. (압수 후 보관)
타인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다 적발시 5점, 4주 동안 전자기기 사용이 제한된다.

다른 영재학교들과 마찬가지로 노트북은 점호 전에 노트북 보관함에 제출해야 한다. 2019년도 기준으로 태블릿 등 와이파이가 되는 모든 전자기기는 제출해야 된다. MP3, 전자사전, 계산기는 해당 사항이 없다. 물론 원칙적으로 iPod touch 등 무선랜이 된다면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등도 얄짤없다.

2020년 2학기부터 전자기기 스티커제도를 실시하여 자신이 사용하는 전자기기[66]에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만약 교내, 기숙사 내에서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전자기기를 소지하거나 사용할 경우 벌점을 부과한다.

패드를 사용할 때의 규정은, 데이터가 되는 기기를 사용할 경우 벌점 2점이 부여하며, 2주 동안 기기를 압수한다. 압수가 풀리면 U-sim을 빼가거나 부모에게 반납하라고 한다.

이 규정은 2020년 이후 핸드폰이 허용되면서 관련 규정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2학기가 지났지만 데이터 되는 태블릿을 사용해서 걸린 경우가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이 규정은 사라진 것 같다. 게이밍 노트북보다 사양 안 좋은 데이터 되는 노트북이 더 활용도가 높으니 만약 싼 가격의 데이터 되는 노트북을 찾았다면 서브로 들고다니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노트북 2개 사용도 가능하니 데이터 되는 노트북을 서브로 가지는 것을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한다.

2021년 말에 도입된 것으로, 시험 3주 전부터는 핸드폰,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호실 안에서 친구들의 수면을 방해하는 비매너 행위는 하지 말자.

2023년 기준 현재 2학년, 3학년은 전자기기 제출이 필수가 아니라 대부분 제출하지 않고 밤에 사용하며, 1학년은 필수적이다. 다만 자율성이 부여된 만큼 밤 늦게 게임을 한다는 등의 비양심적 행위는 하지 않도록 하자.

2023년 2학기부터 1학년에게도 전자기기 자율화가 시범 도입되었다. 1학년 학생의 성적, 1교시 때의 정신 상태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내년에도 적용될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전자기기 전면 자율화가 결정되었다. 물론,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다. 교장선생님의 플래그였던걸까.
[1] 8시까지 공용 컴퓨터에 학번을 입력하지 않으면 벌점, 아침은 8:10까지 제공됨[2] 일반고등학교와 동일하게 50분 수업, 10분 쉬는 시간이다[3] 화요일, 목요일에 간식을 신청한 사람은 간식을 먹는다. 간식은 학부모 분들이 돌아가면서 준비해 주신다. 현재는 코로나때문에 진행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가 끝났지만 진행하지 않는다...[4] 방송부에 소속된 친구에게 신청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카더라.[5] V 등 체크표시는 인정이 안 된다고 한다.[6] 당연한 이야기지만, 대리 출석은 벌점 대상이다.[7] 참고로 아침 조회 시작 시간은 8:30이며, 8:35까지 출석하지 않은 사람은 지각처리 된다.[8] 학생들이 기존 출석 제도에 비해서 매우매우 만족하고 있다.[9] 정독실 쪽 계단으로 몰래 가면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10] 다만, 걸리면 벌점이 2배다[11] 교가가 울린다.[12] 금요일 8교시는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학급 활동 혹은 진로 관련 강의 등이 있다.공식적으로 8교시 창체시간은 없어졌지만, 뭐 거의 매주 호출당하게 된다. 공식적인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은 금요일 5교시로 옮겨가게 되었다.[13] 전교사 회의 시간이며, 이때를 활용해 여러 교사들이 보강을 잡는다.[14] 2018년 1학기까지는 월요일 5교시가 전교사 회의 시간이었다.[2022년] 2학기에 전교사회의시간이 월요일 7교시로 이동하였다.[16] 주로 잠을 잔다.[17] 도서관 내에 있는 출석부에 서명하여야 한다. 서명을 하지 않을 경우 학부모에게 통보하고 본관 벌점이 부여됨. 현재는 시행되지 않는다.[18] 안경을 고치는 경우 등 다른 사유로도 외출증이 발급되었다.[19] 봉사활동 등의 사유로도 허가를 받은 사례가 있다.[20] 일반적으로 해당 정독실을 사용하는 학년의 담임교사들이 번갈아가며 감독한다[21] 사감팀장교사를 제외한 생활안전교사들은 20:40에 출근하기 때문. 익일 8:00에 퇴근한다.[22] 여학생은 여학생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23] 학기초에는 정독실을 쓰는 학생이 별로 없다. 다 노트북 하러 소학습실 가 있다.[24] 문제의 솔루션을 보거나 음악을 듣는 등의 행위만 가능하다. 원칙상 벌점 사유인데 암묵적으로 봐 주고 있다.[25] 태블릿은 사용이 가능하나, 게임이나 페이스북을 하면 얄짤없이 압수다. 이러한 활동이 아니지만 금지된 문서 작성, 과제 수행 등의 행동을 할 경우 압수는 아니나 벌점 부과 대상이다.[26] 2023년 기준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27] 사감이 허가해 주기도 한다.[28] 너무 시끄럽게 하면 안 된다. 소학습실 바로 옆이 정독실이기 때문.[29] 물론 런닝맨, 무한도전 등의 비교육적인 영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단, 게임 관련 영상은 불가능하다.[30] 종종 컵라면을 먹고 국물을 남긴 채로 버리고 간다거나, 심지어는 국물을 남긴 채로 쓰레기통에 넣는 사람들도 있다. 제발 영재학교의 학생답게 치우자.[31] 본관사용 학생들은 대부분 이 사유로 허가가 나온다.[32] 2019년에 생긴 규정[33] 1층 침대를 쓰던 학생은 2층으로, 2층 침대를 쓰던 학생은 1층으로 침대를 바꾸는 것[34] 로테이션은 방 구성원 간의 합의를 통해 시행하지 않을 수 있다.[35] 밤 9시 30분 이후에는 통문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며, 걸릴 시 무단외출로 처리된다. 대신 사감의 임시외출 허가를 득하면 괜찮다.[36] 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통제가 안 된다.[37] 외출(외박)자 및 사감실에서 임시로 돌려받은 경우는 제외된다.[38] 2020년 기준 휴대폰은 노트북과 함께 23:50까지 제출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다.[39] 노트북, 태블릿 등 와이파이를 쓸 수 있는 모든 전자기기가 포함된다.[40] 원래는 사이트 자체가 막혀서 불가능하지만 다른 방법을 찾아 내서라도 보는 사람들이 있다 VPN이라던지[41] 2020년 기준 4기, 5기의 활약(?)으로 현재 전자기기 사용이 완화되어 휴게실 한정으로 유튜브나 웹툰, SNS가 가능하다.[42] 사실상 압수당해도 아이패드 등을 새로사오는 경우가 많아 의미가 없다. 이때문에 아이패드를 10개 넘게 가진 학생도 태반이다.[43] 2021년까지 15점, 22년 20점으로 상향.[44] 단, 부득이한 경우 학교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다.[45] 태블릿 PC 등 포함[46] 소학습실 연장 학생이 있다면 02:00에 와이파이를 끈다.[47] 야간에 몰래 할 거면, 와이파이 에그를 가져오면 된다.[48] 샤워를 하거나 화장실에 가는 것은 상관 없다. 그러나 방의 전등을 끄고 화장실 전등을 켜 두는 것이 원칙이다.[49] 다음날이 정보과학 퀴즈라던가, 과제가 엄청나게 급하다던가...[50] 시험기간 평일 3시, 주말 4시[51] 시험기간 2시[52] 2020년 1학기에는 코로나 덕분에 체온 체크로 8:05분까지 지연되었으나, 2학기에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다시 8:00으로 돌아왔다.[53] 1층을 제외하고 정독실 쪽 계단 앞의 정수기만 온수가 나오며, 휴게실 쪽 정수기는 온수가 나오지 않으니 이 점을 주의하자.[54] 그래도 할 사람은 외출신청을 해서라도 한다.[55] 사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외출 및 외박은 허용하지 않는다.[56] 원칙은 부모이 신청하는 것임.[57] 원칙상 그렇다는 것이지 한번도 그런 적이 없다.[58] 2019년도까지는 외출이나 외박시에만 휴대폰을 받았으나, 2020년 전자기기 기준이 완화되며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59] 체험학습일 기준으로 일주일 전에 서류제출, 체험학습 후 일주일 이내 보고서 제출. 양식은 교사께 받으면 된다.[60] 참고로 학생부장 교사은 정당한 사유로 외출한 사람도 외출허가 여부를 항상 확인한다.[61] 2018년 3월기준으로 트위치, 커스, 스팀, 넥슨 등등 은 막혀있으나, 웹툰 사이트는 정상적으로 접속된다.[62] 2019년 9월 기준으로는 웹툰 사이트도 막혀있다.[63] 2020년 기준 전자기기 사용이 완화되어 웹툰, SNS 등을 휴게실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64] 차단을 우회할 때 사용되는 Goodbyedpi와 1.1.1.1을 애용하는 학생들이 많다.[65] 사실 아니다[66] 여기에는 패드, 스마트폰, 노트북 등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