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11 06:52:15

세이류인 코토네

清流院 琴音
사쿠라 대전의 등장인물. 키 175cm, 몸무게 58kg, 혈액형 A형.

첫 등장은 사쿠라 대전 2에서부터, 성우는 야오 카즈키이다. 제국 화격단 장미조의 대장으로 게이. 계급은 대위로 알려져 있다.

장미조는 전원 게이로 이루어진 집단(…)이라 뭐 대장이라고 멀쩡하겠냐만은, 일단은 육군의 엘리트들이라고 한다.[1]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에 온갖 애교를 다 부리고 다니지만 실상은 남자라서 오오가미에게는 외면받는다.

제도에서 군인들이 움직여야 할때는 꼭 등장한다. 2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이들은 마신기를 지키는 것이 임무. 다른 장미조 멤버들도 다른곳에서 해군을 움직이는걸 보면 대단하긴 대단한 모양. 실제로 육군의 쿠데타 당시 밀려드는 병사들을 상대로 일당백의 활약을 펼쳤다. 사쿠라 대전 4에서는 오오가미에게 이별의 포옹을 해달라고 하고[2] 도 하고 퇴장. 4 이후에는 장미조는 다시 육군으로 복귀했지만 드라마틱 던전 사쿠라 대전에서 다시 결합. 가요쇼에서는 담당성우인 야오 카즈키가 코토네의 복장을 하고 등장한적이 있다.


[1] 사실은 쿄고쿠의 육군 주류파가 이들을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배척하여 추방당한 처지였다. 그걸 리버럴한 인사였던 요네다가 제국극장에 받아준 것. 그래서 장미조 일원들은 요네다에게 매우 감사해 하고 있다.[2] 아날로그 LIPS로 나온다. 제일 아래로 내리면 포옹을 안하고 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