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21:46:49

세실리아 벨레

1. 소개

아랑과 함께 한고프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캐릭터.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서 먼저 선보인 캐릭터. 이미 저쪽에서부터 일본에서 수입했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었으며,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에서도 흑묘 출신 캐릭터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받아 한정 캐릭터로 발탁되었다.

첫 스타트때에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김영은의 연기력에 대한 호불호와 버그때문에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있던 캐릭터였는데, 2016년 카무이 학원 영재반부터 일판의 밸런스조차 무너뜨린 독주자로써 인식을 받게되었다. 김영은 성우의 연기도 차차 안정적으로 되었으며 초기에 문제되었던 음향장비등의 문제도 없어지고, 유저들이 익숙해진 부분도 있어서 특별히 비판점이 없어졌다.

2. 인게임 성능/평가

2.1. 슈퍼스타 검은고양이

파일:원본 세실리아.jpg

오토스킬은 직관적이면서도 스펙을 뻥튀기 시킨다는 점에서 나무랄데 없이 훌륭했고, 벽을 관통하고 적을 추적하는 투사체 발사는 제법 호응을 받기에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맵 전체의 모든 몬스터들을 어그로 끄는 버그라던가 2스킬인 포치가 히트되지 않는 버그가 생김으로써 평가가 나락행하였다. 4개월이 지나고나서야 모든 버그를 고쳤긴 했다.

사실 버그없이 그대로 출시되었다면 당시 무투가 탑은 물론이고, 전 캐릭터 랭킹 세손가락 내에 들어가는 여름 카스미조차 견제할 정도의 강력한 신인이 될 수 있었다.[1] 하지만 코로플의 늦장 대응으로 묻힌 안쓰러운 캐릭터.

대신 신기해방 후엔 없었던 수급기능도 생기고, 역으로 평타 대미지가 포치 대미지로 적용되는 버그가 발생하여 과거의 설움을 이때서야 풀었다. 그럼에도 섬멸력이나 안정성이 아쉬워서 그랬는지 얼마안가 사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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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6 카무이 학원 영재반

파일:카무이 세실리아.jpg

세실리아 쇼크의 시작

이때부터 시작한, 아니 더 늦게 시작했던 유저도 한동안 카무이 세실리아의 악명은 자자했을 것이다. 가히 신의 권능에 가까운 성능을 지녔으며, 오죽했으면 일판에서 성능논란이 컸었던 파르메조차 한수 접는 캐릭터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2] 무려 전캐릭터 1위권 독주를 8개월 동안이나 버틴 강캐였다.

2스킬인 테라피 독 하우스가 소모량은 크지만 이게 평타판정으로 적용되어 포치 히트 = 평타 수급이 된다. 특히 한국 서버에서는 스킬버튼이 있어서 연타만해도 쉽게쉽게 전투가 가능했다. 사실상 개집 하나만 깔아도 그 뒤부턴 무한으로 스킬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거기에 평타 판정이 된다는 점부터 무기에 상태이상이나 속성이 붙으면 상대 몬스터를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갉아 죽이거나 속성만으로 녹여버리는 등의 다양한 전략이 가능했다.

대신 이때 한고프는 기술이 많이 딸렸는지 안그래도 버벅거리는 게임이 세실리아 하나만 무한포치를 해도 멀티퀘스트가 터지거나 게임이 강종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성능만큼이나 이쪽에서도 악명이 매우 컸었던 캐릭터.

신기해방 뒤론 평타판정이 없어져 사실상 유틸 너프가 되었지만, 셋팅에 따라선 여전히 무한포치도 되고 대미지가 당시 교체한정보다 훨씬 우월한 점 덕분에 압도적으로 타격계 원탑캐릭터가 되었다. 스킬 1회당 6000만 대미지를 뽑아내는 베르너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말 다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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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마이 리틀 빙수 레스토랑

파일:여름 세실리아.jpg

파괴신 노루 담비와 3주년 야심작 어둠의 왕자마저 딜로 눌러버린 캐릭터.

등장 당시에는 별 주목을 받지 못했다. 전용 무기가 엉망으로 나온 탓에 성능 발휘를 제대로 못해서 과거의 명성에 비해 뒤떨어진 취급을 받았는데, 연무장 개편 + 하나사키 미쿠 전용 무기의 등장으로 1억 대미지 이상이 나오는 것을 유저들이 알게되자 곧바로 갓캐라며 신격화되었다(...) 오히려 영재반 시절에 비해 총 히트시간이 짧아서 순간딜링도 강해졌고, 누적대미지는 더더욱 좋아졌으며 속성 대미지마저 공격적인 면에선 따라잡을 캐릭터가 없을정도.

15성 타임 챌린지 기준으론 여름 세실리아 이상가는 캐릭터가 할로윈 마야, 베르너, 제국 쥬다 정도인데 할로윈 마야는 알다시피 체력이 높은 대상일수록 연소 대미지가 강해지는 방식이라 실 전투에서 효율이 감소하며, 베르너는 15성 챌린지에서 조기결착이 가능한 덕에 높은 평가를 받지만 그 외 장기전이 되는 던전에선 리스크가 커진다. 제국 쥬다는 앞의 둘과 같은 하자가 적은 편인데 이쪽의 경우엔 섬멸이 딸리는 편이다.

딜링과 섬멸 할 것 없이 최강의 캐릭터이며 맨 위처럼 담비나 어둠의 왕자보다 뛰어난 캐릭터라고 썼지만 이는 공격면에서만 치중된 평가고, 빠른 기동성과 능동성을 겸비한 담비나 불사에 가까운 생존력과 역상성 극복력이 높은 암속성을 가진 어둠의 왕자 등처럼 세실리아도 이 둘에게 밀리는 부분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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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리메이크로 나올 때마다 스킬 구성이 단조로운 탓에 어딜봐서 테크니션 타입이냐, 또 포치발사냐 등의 뒷말이 있는 편이다. 사실 하고프의 타입은 타입 제한 퀘스트 이외엔 큰 의미가 없지만 리메이크 세실리아들은 이 덕분에 항상 최강캐 자리를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또한, 영재반 버전은 포치 무한 사출로 인한 랙 때문에 멀티퀘스트 기피대상으로 낙인 찍혔었다. 이는 신기해방 후에 굉장히 완화되었다.

여름 세실리아 전용 스토리를 읽어보면 시간도 멈출 수 있는 모양이다.제클 아이리스 변화기도 15초 정지인데 얘는 몇 분이고 멈췄다 본인의 마력 때문이라는데 역량 하나는 끝내주는듯. 대신 자유롭게 제어를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일:세실리아벨레_발렌타인.jpg
흑묘의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리메이크되었다.


[1] 이에 대해선 의견이 갈라질 수 있다. 카스미의 조종빔만큼 세실리아의 포치가 섬멸력이 뛰어나거나 다양하게 쓰이지 못하는만큼.. 확실한건 대미지 면에 한해서는 세실리아가 더 높게 평가받을수 있었다.[2] 대신 이부분에 대해서 둘은 차이가 있다. 세실리아는 상성이고 뭐고 불가능을 씹어먹는 미친 성능의 캐릭터였고, 파르메는 신규 고난도 퀘스트에서 모든 상성을 본인에게 맞춰주었기 때문에(물론 파르메 성능 자체도 출중하긴 했다.) 환경빨이 큰 캐릭터라고 볼 수 있었다.[3] 이는 베르너의 까다로운 운영 방식과 리스크때문이기도 하다. 다수전에서는 기능이 약간 떨어지지만 상설 타임 챌린지같이 대 보스전에선 세실리아보다 강하다.할로윈 마야도 덩달아 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