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강산면 사더래길 116(봉두리 310)에 위치하고 있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대의 수상레저 워터파크. 정식 명칭은 "성주 아라월드"이다.2. 상세
성주호에 위치해있으며 2013년 개장하였다. 놀이시설과 함께 숙박시설도 같이 운영되고 있다. 놀이시설은 대부분 에어벌룬 형태이며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등도 같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피자만들기 등의 간단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아라월드 내에 편의점과 카페 구내식당도 운영되고 있다. 시설로는 선착장, 테라스, 샤워장 및 탈의실, 어린이 수영장등이 있다. 입장과 동시에 구명조끼는 필수이며[1] 걸어다닐때도 입고다녀야 한다. 평일 기준으로 10시에서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은 한시간 일찍 운영된다. 요금은 성인기준 인당 17,000원이며 수상스키 등은 별도이다. 겨울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 편이다. 개인 및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편이다.입수는 금지되나 장애물에 빠졌을 때는(...) 주변인의 도움이 없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이 잠시 입수를 해야한다.
3. 교통
성주군 관내에서 접근하는 경우 초전/벽진/금수 북부에서는- 초전 → 문덕로 이용 후 30번 국도를 이용해 금수강산면까지 가서 59번 국도를 이용한 후 중산리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2.1km 정도 가면 나온다. 벽진에서 출발할 때는 문덕로 구간을 빼면 된다.
- 금수강산면 북부 → 30번 국도를 이용해 후평까지 가서 우회전 한 후 59번 국도를 이용한 후 중산리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2.1km 정도 이동
나머지 지역에서는 가천까지 온 후 가천에서 59번 국도 타고 가다가 좌회전하면 나온다.
3.1. 대중교통
영 좋지 않다. 애초에 성주댐 자체가 대중교통 접근성이 영 좋지 않은 편이다.성주에서 접근하는 방법과 가천에서 접근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나마 가까운 버스정류장이 '중산리'이며 내려서 2.3km 정도 걸어야 한다. 창천에서는 중산리행 버스가 09:00, 10:10, 12:50, 16:00, 16:30, 19:40에 출발한다. 19:40 버스를 제외하면 싹다 가천에서 출발하기에 성주에서는 가천에서 갈아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외 증산에서도 접근할 수 있는데 07:15 및 13:20에 출발한다.
돌아올 때는 조기에 중산리에 올 가능성과 거리를 고려해 버스시간 40~45분 전에는 아라월드에서 나와야 한다. 중산리에서는 대략 07:40, 09:50, 10:30, 13:45, 16:05, 17:20, 18:45에 창천 및 성주로 가는 버스가 운행한다. 이중 첫막차를 제외하고는 창천까지만 운행하며 16:05은 금수강산면을 거쳐 돌아가는 노선이라 주의해야 한다. 증산 쪽으로 돌아갈 경우 12:55, 19:45에 증산행 버스가 있다.
별고을택시도 운행중이나 주민등록상 아라월드 주변 사더래에 사는 것이 아니라면 이용할 수 없어 그냥 의미없다.
[1] 물이 매우 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