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1. 설명
다이코쿠도 이쿠야의 상업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TS물이다. 총 10화이며, 부제는 경계선 없는 세계(境目のない世界).인간의 성별을 기계로 간단하게 바꿀 수 있는 세계가 배경으로, 그 점만 빼면 현실과 그리 큰 차이점은 없다.
이 세계의 학생들은 성인이 되면 자신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성별은 완벽하게 변하며(여자로 변할 경우, 임신[1]도 가능하다.) 모든 것은 국가가 부담한다는 설정.
올해로 성년이 되는 주인공들이 성별을 선택하기에 앞서 이성의 몸에 대해 교육받고,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 나가는 것이 주 내용.
근데 어째 TS물인데도 TS커플보다 노멀 커플의 H씬이 더 많다(...)
인터넷 상에 한글 번역본이 굴러다니고 있다. 사실 이 작가는 이전에도 TS물을 몇번 그렸던 적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 한글로 번역되었다.(...)
여담으로 작가의 연재작 중 '경계 없는 세계(境界のないセカイ)'란 작품이 있는데 이쪽도 같은 배경 세계관[2]을 다루고 등장인물만이 다르다. 성전환 교실의 부제와 이름이 비슷하고 세계관 설정도 같으니 같은 세계관으로 보인다. 다만 성전환 교실은 학원 상업지, 이쪽은 전형적인 러브코미디.[3]
성전환 교실은 부제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고 특히 한국 쪽에서는 번역명이 거의 같기 때문에[4] 경계 없는 세계와 혼동하는 경우가 잦다.
[1] 여자 → 남자로 변한 경우도 성기능은 정상작동하는 것 같다. 그럼 임신했을 때 성을 남자로 바꾸면 뱃속의 아이는 어떻게 될까? 충격과 공포 임신하면 남성으로 성전환 하지 못한다고 한다.[2] 다만 정밀한 VR 체험이 가능하는 등 좀 더 SF틱해졌다. 물론 성전환 교실 때와 마찬가지로 그런 점을 놓고 보면 배경은 현대.[3] 남주가 고3이고 동급생도 나오기는 하나 1권만 보더라도 학원이 한 번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학원물이라고 치기 뭐하다.[4] 境目의 의미는 경계(선)으로 경계로도 번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번역해버리면 사실상 똑같아져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