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7 15:20:02

설경욱

설경욱
파일:설경욱목사.png
성명 설경욱
학력 한세대학교 신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박사수료)
직업 목사, 찬양작곡가
복음 요한복음 3장 16-18절
약력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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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CCM 작곡3. 복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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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목사, 찬양작곡가

2. CCM 작곡

  •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 야베스의 기도(내가 엄마 품속에서)
  • 축복의 사람(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 주 임재 안에서(내 모든 것 나의 생명까지)
  • 성령이여 임하소서(성령이여 임하소서 메마른 나의 심령 위에)
  • 그 사랑 얼마나(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
  • 예배자(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 곳에서)
  • 나의 삶에 예수의 흔적 있으니(나의 삶에 예수의 흔적 있으니)
  •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하나님의 눈물과 예수님의 심장과)
  • 주님 한분만을 위하여(주님 한분만을 위하여 주님 한분만을 향하여)
  • 치유의 노래(가슴 아픈 소리를 내에 울 때도)
  • 이전보다 더욱(큰 능력보다 많은 기적보다)
  • 갚을 수 없는 사랑(사랑해요 부족한 내 고백을)
  • 예배할 때(주님의 피로 나를 덮으사 내 마음을 기경하소서)
  • 찬송의 꽃(내 삶 다한다 해도 난 멈추지 않으리)
  • 에클레시아여 영원히(이제 우리는 하나 어떤 어려움에도)

3. 복음소개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18절]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17)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18) Whoever believes in him is not condemned, but whoever does not believe stand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s not believed in the name of God's one and only Son. [John 3:16-18]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잠시 자신의 나이가 몇 살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Let’s pause for a second and think about how old we are.

성경은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90:10)라고 말씀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아직 많이 남았다고 여기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 역시 일반적으로 강건할 때를 말하고, 우리는 어떤 사고나 질병에 의해 언제 이 땅에서의 삶을 마감할지 알 수 없습니다.
Some of you may think that you still have a long way to go, but for some of you, it may feel like you don’t have a lot of time left.
The Scripture says in Psalms 90:10, “The length of our days is seventy years - or eighty, if we have the strength; yet their span is but trouble and sorrow, for they quickly pass, and we fly away.”
Note that the author of this verse doesn’t put any accidents or illnesses into consideration. In reality, the length of our days is even more unforeseeable.

그래서 성경은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언27:1)고 말씀합니다.
The Scripture says “Do not boast about tomorrow, for you do not know what a day may bring forth” in Proverbs 27:1.

그런데 성경은 더 나아가서 언제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이 땅에의 삶 이후에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9:27).
But the Bible takes it a step further and tells us that at the unforeseeable end of our lives, we must stand trial before God. In the Book of Hebrews 9:27, it says “Just as man is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그런데 절망스러운 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그 어느 누구도 심판을 통과할 수 있는 의인 (義人)은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단호하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로마서3:10)고 말씀합니다.
Unfortunately, there is no one who is righteous before God’s trial. The Bible makes it very clear in Romans 3:10: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즉, 인간 스스로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도 스스로를 구원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Hence, man alone can neither avoid trial before God nor save oneself.

이것이 바로 우리 인생이 직면한 영적 실존이라는 것입니다.
This is the spiritual reality we are facing.

그렇게 절망스러운 인간에게 유일한 희망이 있으니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But in the pits of despair, there is a ray of hope. Our only hope is in Jesus Christ.

스스로는 결코 심판을 피할 수도, 구원할 수도 없는 인간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God sent his only son Jesus Christ in this world for all of humanity who can neither avoid trial nor save themselves.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나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가 받아야 할 ‘심판을 대신’ 받으시고, 내가 치러야 할 ‘죄의 값을 대신’ 치러주셨습니다.
He took our place in our trial, and through his death on the cross he paid the price for our sins.

이렇게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나의 구 주로 믿고 영접(迎接)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1:12).
Jesus is God’s only son who died on the cross and rose back to life. When we receive him as our savior, we receive the right of becoming God’s children. John 1:12 says: “Yet to all who received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이 권세는 우리의 존재를 ‘영원한 절망’에서 ‘영원한 희망’으로 바꾸는 권세이며, ‘영원 한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이동시키는 놀라운 권세인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5:24).
This amazing authority transforms our existence of endless despair to eternal hope. It transforms eternal death to eternal life. The Book of John 5:24 says: “I tell you the truth,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condemned; he has crossed over from death to life”.

이것이 바로 복음(福音)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인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5:8).
This is the Gospel, the evidence of God’s love for us. Romans 5: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하나님은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God loves you so much, He sent His only son Jesus.

지금 이 시간, 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저의 기도를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Now, if you want to accept Jesus as your savior after hearing the good news, I want you to repeat this prayer after me.


[예수 영접 기도문]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외면하고, 내 뜻대로 살아온 모든 죄를 용서해주세요.
God, I confess I am a sinner. Forgive me for turning away from you and living a life of sin on my own will.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과,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것과,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I believe that because you loved me so much, you sent Jesus to bleed and die on the cross in my place. I also believe that He rose again from the dead.

저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을 믿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 believe that you called me to be your child, and to receive eternal life. Thank you for saving me.

이제부터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From now on to eternity, I will live with you and for you.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e pray this in Jesus’s name. Amen.

할렐루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당신을 축복합니다.
Hallelujah. We bless you for receiving Jesus as your savior and becoming a child of God.

혹, 아직 예수님을 향해 마음을 열지 못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들으셨던 이 복음을 기억하시고, 마지막 죽기 전에라도 꼭 예수님을 영접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Some of you may need more time to open your hearts to Christ. If so, my hope for you is that you remember the good news that you’ve heard today, and that in due time you’d receive Jesus as your savior.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축복합니다.
God loves you so much. Blessings to you.

끝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반드시 두 가지를 실천해야 합니다.
Finally, people who believe in Jesus must follow two things in life.

첫째는 ‘하나님 사랑’ 의 표현인 ‘예배’이고, 둘째는 ‘이웃 사랑’의 표현인 ‘전도’입니다.
First is worship, the expression of loving God. Second is spreading the Gospel, the expression of loving your neighbors.

예수님을 영접하신 분들은 바른 복음이 있는 교회에 나가셔서 ‘예배’하며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시고, 주의 사랑을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사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May you who received Christ learn more about God by worshipping in a church that stands firmly on the gospel, and deliver the Gospel to those who have not heard yet,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 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2:20).
Galatians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