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1 19:25:11

서천(주디스 세계관)


파일:서천(주디스 세계관).jpg
이름서천[1]
나이???
성별??
직업상급천사[2]
천사등급상급
인간관계 천월, 미아, 가브리엘


1. 개요2. 성격3. 능력4. 어록

1. 개요


진정한 의미의 천사. 작품 내에서 상황을 정리하고 캐릭터들의 안녕을 책임졌으며 웃음으로 삭막한 분위기를 정화하기까지한 훌륭한 거인이다.

서천이 없었으면 작중에서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을 상황이 꽤 많았을 것이다.

2. 성격

3. 능력

4. 어록


천사의 성별이 불분명해서 서로를 부르는데 있어 호칭 오류가 종종 발생한다. 이는 참고 바람.
천월과 미아에게는 반말을 사용하고 생각할 때도 반말을 종종 떠올리는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차가운 도시 사람 계열이다.
너무 염려마시오. 낭자. 약하더라도 낭자껜 끈기가 있으니 말이오.
설마 그것 때문에 다가가기를 포기하는 것이오?
더 잘못되는 게 두려운 문링에게 해준 말
낭자는 분명 '끈기'가 있으니 말이오. ~미아: 네 덩치를 밤새 이겨낸 것도 끈기로 치는 거냐?~
아니오. 필히 네놈이 안고 있는 낭자 때문일 테지!
요정에게 엘프가 필요한 때는... 자신의 힘이 부족하다고 인지하는 순간뿐이잖소.
안타깝구려. 천사는 그런 거 없는데.
대체 뭐로 놀리는 거지...?;
"저것도 청춘"이란 대사를 치고 싶구려...
낭자의 생명은 최소한 지키오.
이거 여우요! 홀리면 안 되오!!!;;;
이게 다 당신 때문이잖소!! 좀 적당히 먹으시오! ~레고: 한국에선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고 그랬는데...~
소인은 지금 계산을 해야 하오.
낭자!!!!
으아악 빌어먹을 우리 가문의 원수!!!
미아: 제발 사극 그만 봐.
... 뭐, 낭자가... 타인을 악마로 만들어야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는 소인배인 건 맞소. 제니트 도령이 아무리 그쪽을 구해주고 도와줘도 무시하고 '친절하지 않은 점'을 들어 상대의 진심을 알아주려는 노력을 하지도 않았잖소.
제니트 도령에게 호감을 가지라 강요하는 건 아니오. 사랑은 자유지. 허나...
상대에게도, 낭자에게도 '입장'이라는 게 있음을 잊지 않길 바랄 뿐이오.

낭자는 어디까지나 과거에서 온 사람이란 말이오.
... 지금 살아 있으면 안된다고.
'어련하시겠어. 어서 쫓아가기나 하자.'
성질 긁는 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라고 해주겠소!
새벽이라고 지친 건 아니오? 괜찮다면 댁까지 데려다 드리겠소.

[1] [2] 문링이를 돕는 과정에서 좌천당할 것 같아 걱정을 꽤 많이 한 것같지만 다른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딱히 피해를 입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