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4 12:05:57

서울특별시 시민안전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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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체험관
- 건설 할 때도 서울시 예산으로 지어졌으며, 현재도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 운영주체도 서울소방재난본부이기 때문에 서울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운영 중이다.

1. 내용2. 장소
2.1. 보라매안전체험관2.2. 광나루안전체험관

1. 내용

서울에 있는 안전체험관으로 직접 재난체험을 하고 또한 안전교육을 실시한 곳으로 여러가지 상황대응과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2. 장소

2.1. 보라매안전체험관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찾아갈 대에는,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대방역, 신림선 보라매공원역에서 내려 1킬로미터정도 도보로 이동해야한다.
자가용 사용 시에는 보라매공원 주차장에 주차한 뒤 공원 내부로 이동해야한다. (찾아가기 힘들다.)

종종 보라매공원 입구에 위치한 동작소방서를 체험관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주 체험대상은 "중학생 이상 성인" 이다.
재난체험및 심폐소생술, 화재안전교육(일반)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성인 동반이 필수다.
화재안전교육(전문)은 성인 전용인데, 소방시설안전관리자 또는 소방안전관리학과 대학
생들이 자격증 취등 등을 목적으로 소방시설 관리 및 펌프조작법 등을 배워보는 전문과정이다.
전문심폐소생술도 법정 의무대상자 교육이다.

어린이안전체험 (6~7세 대상, 5세 이하 체험불가) 도 운영되고 있다.
다만 초등학생은 모든 체험을 다 할 수는 없다. 태풍체험에서 강우를 제외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기본적으로 성인 대상 체험장이다보니 광나루와 달리 좀 더 진지한 분위기이며 강의시간도 길다.
아이가 노는 곳으로 생각하고 왔다가 당황하는 부모들도 많다.

안전에 관련된 내용을 전문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관으로, 체험 만족도도 높은 편.
안전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면 방문해보는 것이 좋겠다.

화재, 교통사고, 지진, 태풍 등의 재난상황을 체험하는 "재난체험" (보호자 동반 시 초등학생 가능)
소방시설들의 작동원리와 작동법을 배우는 "소방시설 체험" 등의 체험이 준비되어있다.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응급체험" , 어린이 안전교실 등이 준비되어있다.

예약은 인터넷으로 하고 있다. 예약페이지 첫 화면에서 광나루와 보라매 중 선택하여 들어가야한다.

https://fire.seoul.go.kr/boramea/main/main.do

2.2. 광나루안전체험관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한 안전체험관.
7호선 어린이대공원 역에 하차하여 1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다. 보라매 체험관보다는 찾아가기가 쉬운 편이다.

어린이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는 체험관으로 2003년에 개관하였다. (보라매체험관은 성인 중심 체험관이다.)
화재, 교통사고, 지진, 태풍 체험 및 선박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중심 체험관인 만큼 오전에는 수많은 어린이들로 북적인다.

체험관 예약은 인터넷으로 해야하는데,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어렵다.
기본적으로 당월 포함 3개월치 예약달력이 오픈된다. 체험을 원하면 미리미리 예약하자.

보라매체험관과는 분위기가 다르고 체험운영방법 및 코스도 약간씩 다르니
각 체험관의 다른 분위기와 체험방법을 비교하며 체험해보는 것도 좋다.

유튜버 보겸이 다녀갔다

https://fire.seoul.go.kr/gwangnaru/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