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17 20:14:32

서울시스템주식회사

서울시스템주식회사
Seoul System
파일:서울시스템 로고.png
설립일 1985년
업종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업
회장 김학선
대표이사 연배흠
본사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 14 신영빌딩 4층
정보기술사업본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3
(가산동, 월드메르디앙2차) 1407호
홈페이지 서울시스템
1. 개요2. 폰트
2.1. 폰트 목록

1. 개요

대한민국의 신문 제작, 폰트 회사. 온·오프라인 신문 제작 시스템과 크로스미디어 뉴스 환경에 대응을 위한 통합 뉴스룸 솔루션을 제공하는 CTS 전문 기업이다.

서울시스템주식회사는 1985년 설립 이후 국내 외 주요 신문사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여 왔으며 변화하는 신문 산업에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제공함으로서 신문 산업에 이바지하였다. 아울러 2012년부터 국가 지식 사업에 참여하여 역사DB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외 주요 뉴스 조직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유연성이 뛰어난 솔루션은 변화하는 미디어의 비즈니스 전략의 최적화를 위하여 연구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제품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간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 폰트

폰트는 신문용 서체, 로얄폰트 시리즈, 다국어 폰트[1]가 있다.
방송사 SBS[2], KBS[3], 대원방송[4]에서 자막 전용 폰트로 사용되었다.

2.1. 폰트 목록

폰트명 종류 폰트 설명
가을바람 3종[5] 가을바람체는 목판화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주는데 중점을 두어 제작하였다.
글줄은 중상에 위치하도록 하였고 자소간의 통일성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의 통일성을 강조하였다.
불규칙적인 자소모양과 나무결 무늬를 강조하여 제작하였다.
각시 1종 각시체는 세로획의 두께변화를 주어 역동적인 느낌을 부여하였고
전통적인 쪽두리의 느낌을 살려 제목용으로 적합하도록 제작하였다.
갈매기 1종 갈매기체는 기존 명조꼴에서 자유스러움과 바위에
파도가 부딪쳐 깨어지는 느낌을 표현하여 제작하였다.
명조의 기본형에 거친 느낌을 같이 표현하여 기존 명조와 차별화를 주었다.
겨울나무 1종 겨울나무체는 초성, 중성, 종성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생동감과 쓸쓸한 이미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결정 3종[6] 결정체는 자연광물의 결정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자소 모양을 파격적으로 디자인하였다.
공간 2종[7] 공간체는 일반적인 구조에서 벗어난 새로운 개념의 서체로써
감각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서체이다.
재미와 리듬감이 풍부하다.
공작 1종 공작체는 단순, 명료라는 가장 이상적인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된 서체로,
규칙적이고 질서정연함을 보여주며 그래픽적인 처리의 완성도가 높은 서체이다.
1종 꿈체는 부드러운 곡선처리와 두께 변화를 주어 따뜻하고 동화적인 이미지를 유도하였다.
나루고딕 1종 나루고딕체는 정형화된 고딕체에 시각적 단순화를 통해
정제된 안정감과 명쾌한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넝쿨 1종 넝쿨체는 넝쿨의 표면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를 본으로 삼아 제작한 서체로
옛스러움과 정겨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독특한 서체이다.
노을 1종 노을체는 가로와 세로의 두께 차이를 크게 하여 석양의 느낌을 살렸다.
가로 획과 세로 획이 만나 겹치는 부분에는 돌기를 만들어
글꼴의 지루함을 덜도록 하였다.
노이즈 3종[8] 노이즈체는 깨져나가는 돌의 느낌을 표현한 거칠고 남성적인 서체이다.
모듈은 안정되게 하되 너무 정적인 느낌을 피해 디자인되었다.
눈꽃 1종 눈꽃체는 눈송이의 소박한 이미지를 컨셉으로 제작,
질감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서체이다.
다보탑 1종 다보탑체는 ㅇ과 ㅎ의 변형은 제목용 고딕 서체에서 느낄 수 있는 지루함을 없애고
꺾임 부분의 곡선과 그 외 부분에 직선을 사용함으로써 한 서체 안에서 부드러움과 딱딱함,
즉 남성적 이미지와 여성적 이미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도시 1종 도시체는 도시의 빌딩의 모습을 기본 모티브로 가져와 기본 도형만을 이용하여 단순하게 전개하였고
곡선 처리를 더하여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여하였다.
도트 1종 도트체는 기존의 고딕 계열의 서체에 그래픽적 요소를 이용하여 천에 글씨를 찍었을 때
잉크가 번져 나온 듯한 느낌을 표현하였다.
들국화 1종 들국화체는 직선과 곡선의 적절한 조화로 유연한 느낌이 들도록 제작,
단순하고 세리프의 절제된 선이 돋보인다.
디나루 1종 디나루체는 단순, 명료라는 가장 이상적인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된 서체로,
규칙적이고 질서정연함을 보여준다.
매실 1종 매실체는 매실의 동글동글한 느낌을 가져와 디자인에 접목시킴으로써 유연하고 귀여운 맛을 준다.
또한 붓으로 쓴 것 같은 획의 느낌들이 멋스러움과 편안한 느낌을 주며
서체로 광고용이나 제목용으로 적합하다.
매혹 1종 매혹체는 기존의 인위적인 모듈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손멋글씨의 특징을 최대한 표현하고자 한 서체이다.
자연스런 모듈로 세련된 느낌과 멋스러움이 어우러진 서체로 광고제목용으로 적합하다.
모델 3종[9] 모델체는 장체 느낌으로 제작, 서체에 세련미를 주었다.
기둥 모양은 역사다리꼴로, 여러 줄을 썼을 때
그라데이션 느낌을 갖는 독특한 서체이다.
목판 4종[10] 목판체는 글자를 조각칼로 판 듯한 느낌을 살려 고풍스러고 점잖은 느낌으로 전개하였다.
시원하면서 정적인 느낌이 돋보인다.
문살 3종[11] 문살체는 한옥의 전통 창호지 문살에서 기본 모티브를 가져와 제작,
현대미와 고전미를 접목하였다.
반디 1종 반디체는 고딕이 갖고 있는 지루함과 정형성에 유아스럽고 동화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재미있게 전개, 해학적인 용도에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북극성 2종[12] 북극성체는 북극성이라는 별의 청아함과 우아함을 표현,
삐침은 명조의 성격을 유지하면서 정제된 멋스러움을 가진 서체이다.
비너스 1종 비너스체는 비너스의 곡선을 컨셉으로 제작, 단일획에 리듬감을 표현하였다.
자유로운 필기체와는 또 다른 성격의 새로운 타입의 서체이다.
[13] 1종 빅체는 능동적이며 직설적인 느낌을 주는 서체로,
역동적이고 강직한 멋을 디자인하였다.
1종 산체는 글자 안에서 재미와 리듬감을 보여준다.
감각적인 표현방법과 새로운 발상이 돋보이는 서체이다.
소나기 1종 소나무는 매직펜의 느낌을 살려 속도감과 긴장감을 표현,
강조용으로 적합한 서체이다.
소나무 3종[14] 소나무체는 소나무의 거친 기둥 부분을 모티브로 제작,
남성적이고 웅장한 느낌을 디자인하였다.
송이 1종 송이체는 송이의 귀여움과 재미, Black과 White가 어울러진 글자로
그래픽적인 효과에 중점을 두어 제작하였다.
스트레스 1종 스트레스체는 정리된 글틀에서 탈피해 힘있고 새로운 이미지 전달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아나바다 3종[15] 아나바다체는 고딕 계열의 윗줄 맞추기 서체로서 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의도,
가독성을 고려하는 한도 내에서 자소에 끓어져 보이는 듯한 노이즈를 주었다.
요술 1종 요술체는 손글씨로만 쓸 수 있는 초성의 귀엽고 톡톡튀는 색다른 요소들을 첨가시켰다.
고딕을 바탕에 두고 초성 ㅁ, ㅅ, ㅇ, ㅎ에 특징을 살렸으며
그외의 초성은 중성의 변화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조화시킨 광고용 서체이다.
은하수 1종 은하수체는 제목용 서체로 디자인되었지만 종성을 길게 변화시켜
글자의 기준선을 조금 높임으로서 제목용 서체에서 느낄 수 있는 무거운 감을 탈피하였다.
이삭 1종 이삭체는 곡식의 이삭 느낌을 살려 초성은 거칠고 농도를 짙게 표현하였으며,
모음은 이삭을 지탱해 주는 낱가지의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장목수 1종 장목수체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나무판자를 형성화하여 디자인하였다.
그래픽적인 느낌은 서체의 무게감과 재미를 준다.
전설 3종[16] 전설체는 오래된 석주에서 기본 모티브를 가져와 고풍스럽게 전개하여
옛스러운 조판물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점토 1종 점토체는 철사뼈대를 사용한 점토공예의 미완성된 모습을 표현하여
부드러움과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살렸고, 정리된 글틀을 사용하여 산만한 이미지를 보강하였다.
정음 1종 정음체는 남북의 공동 노력으로 연구 개발된 서체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체인 바탕명조와 북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청봉체의 장점을 살려 재구성하였다.
쥬노 3종[17] 쥬노체는 동화적 느낌을 글자에 반영,
단순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은 정겨움을 준다.
챠트 1종 챠트체는 자소의 굵기 변화를 주어 색다름을 표현하였다.
단정하면서도 안정적인 서체이다.
청마루 1종 청마루체는 기존 고딕체를 부드럽고 완곡하게 표현,
삐침은 명조의 성격을 유지한다.
청아함과 우아함을 갖고 있는 서체이다.
통나무 1종 통나무체는 나무의 기둥을 이미지화시켜 디자인한 서체로 유아스럽고 동화적이다.
재미있게 전개하여 해학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팬더 1종 팬더체는 자소마다 특징을 살려 자소의 굵기가 굵기도, 가늘기도 하다.
모듈 또한 자유분방하여 귀엽고 장난기 많은 어린이를 연상시키는 서체이다.
1종 한체는 기존의 고딕체에 직선과 절제된 곡선을 사용하여 딱딱한 느낌을 완화하였고
가로 획과 세로 획의 두께에 차이를 주어 단조로움을 피하였다.
행복 1종 행복체는 전체적으로 명조의 분위기로 획의 굴림을 확장시켰다.
제목용의 딱딱함에서 벗어나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전각으로 된 구조는 가시성을 높여 제목용 서체로써의 역할을 최대화 하였다.
행진 1종 행진체는 높은 가독성과 강하고 정숙한 이미지에 중점을 두어 제작된 서체로써
정직한 글틀에 세리프를 강하게 살린 힘있고 안정적인 느낌의 서체이다.
호수 1종 호수체는 명조꼴의 느낌과 고딕의 느낌을 살려 단순한 세리프를 달아주었고,
획의 끝부분은 둥글게 주어 부드럽게 전개하였다.
흘기 1종 흘기체는 자연스러운 손멋을 그대로 살린 붓글씨의 이미지를 나타내었다.

[1] 중국 한자, 일본 한자[2] 1996년부터 2001년까지 문자발생기를 통한 폰트로 사용되었다. 로얄 폰트 시리즈 중 특견고딕, 윗각고딕, 견출고딕 外 다수.[3] 서울가을바람, 서울꿈, 서울노이즈, 서울매실, 서울매혹, 서울반디, 서울소나무, 서울스트레스, 서울아나바다, 서울흘기 등의 서체를 사용했으며,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사용되었다. 특히 해피투게더 프렌즈에서는 서울매혹체, 청춘불패에서는 서울스트레스체가 사용되었다.[4] 서울소나무체, 서울송이체, 서울꿈체, 서울행복체가 사용되었다. 특히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엔딩 크레딧에서는 서울매실체를 사용했다.[5] L, M, B[6] L, M, B[7] Ⅰ, Ⅱ[8] L, M, B[9] L, M, B[10] L, M, B, H[11] L, M, B[12] L, M[13] 비슷한 서체로 아시아폰트의 a빅체가 있다.[14] L, M, B[15] L, M, B[16] L, M, B[17] L, M,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