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서석근(徐石根) |
생몰 | ? ~ ? |
출생지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8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서석근은 1905년 11월 을사조약이 체결된 뒤 영해에서 이항의(李恒儀)가 의병을 일으키자 여기에 가담해 영양에서 군수품을 모집하는 임무를 맡았고, 진보군에서 일본 헌병대와 교전해 헌병 2명을 사살했다. 이후 울진으로 이동하여 일본인에게서 돈 1,600냥을 받아냈고, 평해인에게서 돈 400냥의 군자금을 모금했다.그러나 얼마 안가 일본군에게 체포된 그는 1907년 1월 25일 평리원에서 내란죄 혐의로 유형 10년을 선고받았고, 1907년 3월 17일 1등 감형되어 유형 7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의 생애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서석근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