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명 | 서베러스(Cerberus) |
형식 번호 | YTA-06BW |
분류 | 인간형 |
소속 | 첸틀 프로젝트, 마그네이트 텐 |
개발 | 미탈 자파트(Mitarl Zapat) |
제조 | 첸틀 프로젝트 |
생산 형태 | TE 엔진 실험기 |
전고 | 20.4m |
중량 | 50.7t |
동력원 | TE 엔진, 배터리 |
MMI(Man Machine Interface) | 다이렉트 필링 컨트롤 |
탑승인원 | 2명 |
주요 탑승자 | 휴고 메디오(Hugo Medio/파일럿), 아쿠아 켄트룸(Aqua Centrum/서포트) |
주요 무장 | 코팅 소드(Coating Sword), 머신건 포드(Machinegun Pod), 래디컬 레일건(Radical Railgun) |
필살기 | 터미너스 캐논(Terminus Cannon) |
슈퍼로봇대전 MX 오리지날 기체.
첸틀 프로젝트 시작 6호기로서 터미너스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삼는 신개념의 TE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서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이를 에너지원으로 삼은 원거리 포격전이 특기이다. 그러나 TE 엔진은 아직 불안정한 요소가 많아 이를 완전히 기체 제어에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관절의 구동 등은 내장된 배터리로 보충하고 있다. TE 엔진의 출력 조정이나 기체 제어를 위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서는 오퍼레이터를 겸한 서브 파일럿이 필요하다. 모두 2기가 만들어졌으나 남은 1기는 예비 파츠용이라 테스트나 전투에 사용되지 않았다.
강탈된 시작 5호기 메디우스 로쿠스를 되찾기 위해 미타르 자파트 박사의 명령에 따라 휴고 메디오와 아쿠아 켄트룸이 탑승해 출격했지만, 결국엔 메디우스 로쿠스에게 대파당해 TE 엔진을 빼앗기고 만다. 이후 이 기체를 베이스로 개발된 시작 8호기 서베러스 이그나이트가 등장한다.
참고로 서베러스는 사격계지만 휴고의 후계기들은 모두 근접 격투전을 중시한 기체이기 때문에 휴고를 사격계 중심으로 키우게 되면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기체명 서베러스(Ceberus)는 그리스 신화에서 지옥의 문을 지키고 있는 삼두견(三頭犬) 케르베로스(Kerberos)의 영문 발음명이다.
제2차 OG에서 슈퍼로봇대전 EX 스토리가 끝난 후 등장. 이번에는 가름레이드와 번갈아서 사용할 수 있다. 보스킬에서는 가름레이드에 비해 밀리지만 사격형 기체라서 휴고의 히트 앤 어웨이를 살릴 수도 있고, 장사정 고화력 ALL병기 터미너스 캐논과 아쿠아의 행운을 조합해 적 트윈을 갈아서 자금을 버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기체.
문 드웰러즈에서는 처음부터 후속기인 서베러스 이그나이트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