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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 태미 · 푸피벗홀 · 버드퍼슨 · 사악한 모티 |
Boo-yah! Boo-nah?[1]
이름 | 서머 스미스 (Summer Smith) |
나이 | 17살[2] |
직업 | 학생 |
학교 | 해리 허프슨 고등학교 |
출신 차원 | 지구 C-131 |
가족 | 외할아버지 릭 산체스 어머니 베스 스미스 아버지 제리 스미스 동생 모티 스미스 전 남편 헤모라지 아들 나루토 스미스 |
지인 | 짝사랑 프랭크 팔리키 짝사랑 토비 매튜스 남자친구 에단 친구 태미 구터만 친구 낸시 |
성우 | 스펜서 그래머 (Spencer Grammer)[3] 마츠이 아키하 |
1. 소개
스미스 가족의 장녀, 모티의 누나다.핸드폰을 끼고 살며 SNS를 이용하는 현세대의 평범한 10대를 투영하고 있는 캐릭터다. 식사 중에도 핸드폰을 보고 있을 때가 많고, 강아지가 말할 때 바로 핸드폰부터 꺼내 들어 동영상을 찍기 시작하고, 핸드폰 보지 말라는 말에는 꿈쩍도 않다가 아빠가 페이스북 가입한다는 협박을 하자 그제야 몸서리치며 핸드폰을 놓는다.
학교에서 인기가 많길 바라고, 잘 나가는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다소 초라한 친구를 무시하기도 하고 정말 전형적인 미국의 10대다. 남자친구와는 자주 싸우고 헤어졌다가 다시 화해하고 만나는지, 학교에서의 짝사랑 상대가 자주 바뀐다. 똑같은 옷만 입는 다른 가족들보다는 옷을 자주 바꿔입으며, 종종 자신의 몸매에도 신경쓰곤 한다. 시즌 1의 7화 가조르파조르 돌보기에서 파운데이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다른 여성 캐릭터들의 화장 특징이 서머에게서 안 보이기 때문에 서머가 화장을 안 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사실 서머는 화장을 한 게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가족 내의 아웃사이더마냥 릭이 모험에서 고의로 배제하기도 하고 초기 비중이 상당히 적었으나, 점차 모험에서의 비중이 커지게 된다. 자신이 C-137 릭과 모티의 진짜 누나가 아니란 걸 가족 중 유일하게 알고 있다. 그래더 시즌 1, 2 오프닝을 보면 오프닝 마지막, 작품 제목이 나오기 직전 장면[4]에서 릭과 모티의 우주선에서 거의 개근한다.
2. 관계
아웃사이더인 행동과 다르게 가족들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데, 시즌 2 10화에서는 제리에게 릭을 버리느니 평생을 고립된 우주에서 살겠다고 대답한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대가를 바라지 않아야 한다는 명언과 함께. 시즌 3 1화에서도 모티나 베스보다도 적극적으로 릭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시즌 3 10화에서는 반대로 엄마와 가족들과 함께 릭을 피해 고립된 오두막으로 피신하는데, 서머가 오직 릭을 원한다기보다는 엄마와 가족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잘 드러난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다소 집착에 가깝게 발현되는 경우도 있는데 시즌 5 에피소드 4편에서 모티의 거대정자 사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생긴 근친상간 거대 아기에게 나루토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친자식으로 대한다. 어쩌다보니 사고로 자신의 생식세포가 유출돼서 생겨난 생물학적 근친상간 아기라 자신에겐 온전히 치부로만 남을 수도 있는데도 아기에 대한 애정이 생긴 이유는 가족 안에서 자기 혼자 고립될 거라는 인식 때문이다[5]. 미국 정부에서 아이를 멋대로 데려다 키우다가 아이는 시설에서 탈출해 사람들에게 망신을 살 일만 남았는데 부모님은 서로가 있고 모티는 릭과 항상 붙어다니는데 자기만 곁에 남아줄 사람이 사고로 생긴 아이 말고는 아무도 없으니 어떻게라도 가족들을 자기 곁에 붙어있게 만들 방법을 찾았다. 이 이유로 릭이 고트론에 비정상적인 집착을 보이는데도 단순히 로봇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릭의 비이성적인 행동에 무비판적으로 따라갔다.
자신이 원하지 않은 임신으로 생긴 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고 이 때문에 부모님으로부터 가끔씩 반갑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이때문인지 가족들로부터 소외되는 것을 혐오한다.
2.1. 릭 산체스
- 대표 에피소드: 시즌 1 7화 "Raising Gazorpazorp"
할아버지가 자신은 놔둔 채 동생만 여행에 데려가는 것을 질투한다.[6] 제리보다 베스를 닮아 똑똑한 편이라 시즌 1 11화에서 할아버지가 '그거 가져와'라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어 가져오며 훌륭한 조수로서의 자질을 보인다. 하지만 시즌 1 한정 매일 릭과 모험을 같이 다니는 것은 모티이기에 내심 릭에게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서머는 릭이 자신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여[7] 시즌 1 9화에서는 릭에 대한 반발심으로 자신이 일하는 가게의 사장을 릭보다 더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걸 본 릭은 분노에 차서 일부러 가게 맞은편에 자신의 가게까지 내면서 사장을 엿먹인다. 그리고 그 일로 서머가 화를 내자 흥미가 사라졌다며 갑자기 잘되던 자기 장사를 접는다.. 이 에피소드에서 릭이 모티와 마찬가지로 서머도 사랑한다는 것이 직접적으로 나오고, 시즌 1 피날레에서는 모티보다 서머와 죽이 잘맞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릭이 자신의 캐치프레이즈를 "I love my grandkids!(난 내 손주들을 사랑해!)"로 바꾼다고 하기까지 한다.
그 후로 점차 모험에 더 자주 함께하며 적절한 순간에 위기에 빠진 릭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시즌 2 7화에서 타이니 릭이 살려달라고 보내는 신호를 모티보다 빨리 캐치해낸다. 9화와 같이 모험에 함께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전용 핸드폰으로 연락을 받아 릭을 돕는다.
시즌 3 5화에서는 릭의 물건들의 용도와 위치에 익숙해져 혼자 찾기도 하고, 시즌 3 8화에선 기억을 잃은 릭과 모티가 자살하기 전에 구해준다. 서머에게 상황 별 행동지침을 알려준 것으로 보아, 릭도 서머에게 상당한 신뢰가 쌓인 듯 하다. 시즌 7 9화에서는 서머 본인이 사용한 적은 없지만 서머의 소생용 클론도 만들어둔 것으로 나온다.
다만 사악한 모티의 말로는 오메가 장치로 릭을 전우주에서 없애버리면 복수심에 불타는 서머들이 쫓아올 수 있다고 한다.
2.2. 모티 스미스
- 대표 에피소드: 시즌 1 8화 "Rixty Minutes"
모티와는 전형적인 남매 관계다. 서머는 모티가 할아버지랑 밤에 몰래 나갔다 왔다며 일러바치기도 하고, 동생이 혼날 위기에 처하자 비웃기도 한다. 시즌 2 4화의 기억에 의하면 누나 방에 몰래 들어갔다고 모티를 패기도 하고, 모티가 몰래 하는 장면을 보고[8] 역겨워 하는 등 나쁜 기억이 많다. 둘은 꽤 거리가 멀었으나, 시즌 1 8화에서 상심에 빠져 가출하려는 서머를 모티가 위로해준 것을 계기로 이들은 친밀해지게 된다.
서머 스미스: 그럼, 너는 내 동생이 아닌거야?
모티 스미스: 난 누나의 동생보다 나아. 집 나가지 말라고 말하면 누나가 믿어도 되는 동생이야 나는. 의도로 존재하는 사람은 없어. 어딘가에 소속된 사람도 없고. 모두 죽기 마련이야. 가서 TV나 보자.[9]
- 시즌 1 8화
모티 스미스: 난 누나의 동생보다 나아. 집 나가지 말라고 말하면 누나가 믿어도 되는 동생이야 나는. 의도로 존재하는 사람은 없어. 어딘가에 소속된 사람도 없고. 모두 죽기 마련이야. 가서 TV나 보자.[9]
- 시즌 1 8화
여자 문제가 있을 때는 유독 서머에게 공격적으로 반응한다. 시즌 2 7화에서는 타이니 릭을 할아버지로 돌아오게 하는 것에 반대하며 서머에게 정신 차리라고 한다. 8화에서 역시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문자를 씹혔다고 뜬금 없이 누나에게 분풀이를 한다.
그렇지만 모티는 서머를 아끼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시즌 2 7화에서 타이니 릭이 서머를 공개적으로 비난하자 릭에게 화를 내고, 10화에서 릭이 누나에게 욕하자 그딴식으로 말하지 말라며 화내며 적극적으로 보호한다. 시즌 3 2화에서 릭이 누나를 버리려 할 때도 누나 없이 떠나지 않으려 하고, 5화에서도 누나를 울린 남자친구에게 직접 복수하고, 9화에서는 제리 때문에 목 졸리다 떨어지는 누나를 받아낸다.
서머가 할아버지와 친밀한 모티를 질투할 때, 모티는 자신이 더 친밀한 것을 이용해 서머를 놀리곤 했었으나, 모티의 행동들로 보아 시즌 3 1화에서 말했던 누나가 평범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릭으로부터 보호하려 한다는게 사실인 듯 하다.
기묘하게도 모티 스미스와의 근친상간이 은연히 암시된다. 시즌 1에서 골든포드 선생의 무의식에서의 서머 스미스가 모티를 유혹했고, 모티 스미스의 취향인 붉은 머리도 서머 스미스가 비슷하게 나마 가진 특징이다. 시즌 4 최종화에서도 루크 스카이워커와 레아 스카이워커를 언급하면서 농담따먹기를 한다. 이는 시즌 5 에피소드 4에서 절정을 달하는데 모티 스미스의 거대한 정자가 서머 스미스의 거대화한 난자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물론 이 둘이 거대해진것은 아니기에 체외수정이다만 어쨌든 아기가 생겼기에 이것으로 근친상간의 암시는 끝날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5 7화에서 모티 스미스 사이에서 낳은 근친 아기(…)가 릭 산체스를 구해준다. 서머 스미스가 교육을 시키고 나서 탈출한것으로 봐서는 아직 저능아인지 아니면 다른 장애가 있는지 알수 없다. 사실 없으면 더더욱 문제가 아닐까 싶다.[10]
모티의 가족 내 위치에 대해서 한편으론 질투하는 면도 있다. 원하지 않은 때 생겨 부모의 인생을 의도치 않게 꼬아놓게 된 자신과는 달리 부모의 사이가 안좋을지언정 비교적 정상적인 관계 속에서 태어나 챙김을 받는 아이라서로 보인다. 모티보다 먼저 릭의 관심을 받을 기회가 생기면 다소 지나치게 동생을 밀어내는 한이 있더라도 릭과 같이 다니려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2.3. 베스 스미스
- 대표 에피소드: 시즌 3 5화 "The Whirly Dirly Conspiracy"
서머는 아빠보다는 엄마와 상당히 닮아있다. 지능은 엄마를 닮아 똑똑하고, 성격 역시 아빠보다는 엄마를 닮아 용감하다. 둘은 종종 쇼핑을 가기도 하고 스미스 가족들 내에서는 가장 가까운 부모 자식 관계로 보인다. 하지만 베스가 항상 완벽한 엄마는 아니다.
시즌 2 4화의 기억에 의하면 베스는 서머의 사진 촬영 날 눈에 멍이 들게 만든 적도 있다. 그리고 베스는 릭과의 문제들이 많아 릭처럼 감정적인 안정을 주지 않는 편이다. 시즌 1 7화에서 자신이 원치 않는 임신이었고 낙태할 생각까지 했다는걸 알게 된 딸에게 사과할 생각을 못할 망정 낙태 안 했으니 고마워하라는 소리나 할 정도다.
시즌 3 3화에서 상담을 받으며 베스의 이런 무심한 성향이 지적되는데, 베스는 인정하지 않는다.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도 서머와 모티가 하는 말을 의도치 않게 무시하며, 5화에서도 몸매에 대해 속상해하는 서머의 고민을 하찮게 여기며 외면한다. 하지만 폭발한 모티의 일침[11]으로 인해 크게 깨닫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서머를 위로해준다.
여러모로 바람직한 부모상은 아니지만, 베스는 서머를 사랑하고 서머 역시 베스를 많이 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 1 5화에서는 같이 쇼핑하고 온 뒤, 아빠에게 엄마를 잃지 않으려면 똑바로 하라고 경고하기도 한다.
2.4. 제리 스미스
- 대표 에피소드: 시즌 2 9화 "Look Who's Purging Now"
베스와 마찬가지로 제리는 서머에게 좋은 부모가 아니다. 시즌 1 7화에서 서머를 낙태할 생각 했다는걸 말한 장본인이다. 딸에게 낙태 안 했으니 고마워하라는 뻔뻔한 소리를 한 건 베스와 마찬가지다. 이처럼 베스와 다투느라 정신이 팔려 서머에게 상처주는 경우가 많다.[12]
그래도 꽤나 친밀한 베스에 비해, 이들은 꽤나 교류가 없다. 제리가 페이스북 가입하는 꼴을 보느니 핸드폰을 손에서 놓는 걸 택할 정도였다. 시즌 2 9화에서도 핸드폰 하는데 뭐하냐는 둥 TV 보냐는 둥 질문을 던지고, 과자 줄테니 자기한테 친절하게 대해달라고 요구하는 제리에게 서머는 이를 무시하거나, 어이없어서 빈정대거나, 복종하는 강아지처럼 대답하는 것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게 있냐며 대화의 인질로 잡지 말라며 쏘아붙인다. 이들이 함께 한 좋은 기억은 어렸을 때 제리가 그네 밀어준 게 전부인 듯 하다. 나중 가서야 어색한 친한 척이 순수한 의도가 아닌, 몇 백달러 빌리기 위한 계획이었다는 것이 들통나며 딸에게 한심함을 산다.
제리가 아빠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 하고 한심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긴 하지만, 그럼에도 제리를 존중하는 편이다. 시즌 1 10화에서 다른 차원에서 온 릭들이 제리를 놀리고 무시할 때, 베스가 같이 비웃긴 하지만 서머는 그에 동조하지 않는다. 그리고 제리를 꽤나 챙겨주기도 하는데 시즌 1 6화에서는 제리를 놀리는 릭을 지적하고, 제리에게 엄마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게 좋은지 조언해준다. 시즌 3 2화에서 아빠가 이혼으로 인해 이사를 갔을 때 집들이 선물을 가져가고 안부도 묻는다. 9화에 의하면 이혼 후 한심하게 사는 아빠에게 적극적으로 살라는 얘기를 해준 듯하다. 그리고 티는 안내도 사실 제리와 배스가 이혼한 게 상심이 컸는지 학교에서 본드 냄새를 맡는 행동을 했다고 한다. (후에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한 제리와 배스는 재결합했다.)
3. 여담
- The art of Rick and Morty에 따르면 서머는 저스틴 로일랜드의 최애 캐릭터이다.
- 시즌 6 6화에서 지나가듯이 나오는 설정 중 하나로 아동성애자들을 상대로 틱톡에서 성적인 콘텐츠를 만들어서 그걸로 용돈벌이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공룡들이 지구에 돌아와 지구를 점령했을 때 소셜미디어 상에서 소아성애자들을 전부 내쫓았을 때는 이제 스마트폰으로 전화만 하느냐며 화를 냈고 공룡들이 떠나고 소셜미디어에 소아성애자들이 다시 돌아왔을 때는 닉네임이 '발보여주면가상화폐줌'인 사람이 팔로우를 하는데 거리낌없이 장사해먹을 수 있겠다며 팔로우를 받아준다.
[1] 전자는 자기 뜻대로 되거나 자기 말이 맞을 때 같이 의기양양할 때 하는 말이고, 후자는 일이 잘못되거나 수틀릴 때 쓴다.[2] 시즌1 기준[3] 심슨 가족의 사이드쇼 밥, 프레이저의 프레이저 크레인으로 유명한 켈시 그래머의 딸[4] 정황상 릭과 모티가 모종의 이유로 어떤 외계 생물 유체를 훔쳐서 그 유체의 어미로 예상되는 거대 괴물에게 쫓기는 듯한 장면[5] 이때문인지 가족 사이에서 자신이 중심이 될 수 있는 사건만 생기면 모티를 내쳐서라도 관심의 중심속에 남아있으려는 모습을 보인다.[6] 애초에 릭이 모티를 데리고 다니는 이유 1순위는 릭의 "특출나게 똑똑한 뇌파"를 모티의 "특출나게 멍청한 뇌파"로 위장하여 추적을 방해하는데 있으므로 릭은 굳이 서머를 모험에 데리고 다닐 이유가 없다. 여담으로 그 이유로 모든 평행세계 속 릭들은 모티를 옆에 하나씩 끼고 다닌다.그리고 죽으면 다른 모티로 대체도 한다..[7] 이건 모티도 피차일반이다. 심지어 모티는 더 나아가 릭이 서머고 자신이고 베스고, 세상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분노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준다.[8] 자기 방에서 자위한 게 아니라 부엌에서 하는 것을 서머가 발견한 것이었다.[9] I'm better than your brother. I'm a version of your brother you can trust when he says, "Don't run". Nobody exists on purpose. Nobody belongs anywhere. Everybody's gonna die. Come watch TV.[10] 사실 근친은 1세대까지는 유전적 문제등으로 장애가 발현할 확률이 유전적으로 먼 다른 사람과 아이를 가졌을때와 똑같다. 거기에 서머와 모티는 원래 서로의 시공간조차도 다른데, 시공간이라는게 별것도 아닌걸로 나눠지기도 하지만, 족보를 까보면 제리쪽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를 수도 있고, 먼 조상이 다를 수도 있다. 당장 릭끼리도 시공간에 따라 개성이 나뉜다.[11] 자신이 릭과 똑같이 거만하고 무책임했으며, 릭에게만 집중하는 동안 서머와 모티를 상처주고 있었다는 사실[12] 시즌 2 7화에서는 릭에게 비난 받은 서머가 부르자, 들은 척도 않고 서머에게 스스로 창피한 줄 알라고 말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