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矯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로 서곤의 장남. 양주 오군 부춘현 사람.2. 생애
서곤이 황조를 공격하는 싸움에서 화살에 맞아 전사하자 서곤의 뒤를 이어 작위를 계승했다. 산월을 토벌해 편장군이 되었다. 여동생인 서부인보다 먼저 죽었으며, 아들이 없어서 후사는 동생 서조가 계승했다.3. 창작물에서
소설 삼국지 서영전에서는 서영이 사독으로 오자 서조와 함께 서곤의 항복에 찬성했으며, 서곤이 항복해 좋은 대접을 받자 서조에게 귓속말로 부친에 대한 서영의 신임을 보고 주변 지역에 부친을 존경하는 이가 많으니, 이번 기회로 서영을 모시자고 권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결국 사독과 주변 지역의 항복으로 인해 원술이 항복을 결심하기로 하면서 서영은 원술의 세력을 모조리 흡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