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gcolor=#000><table bordercolor=#000> |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관련 정보 |
발매 전 정보 | 등장 인물 | |
DLC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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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발매 전 정보에 대한 문서이다.2. 발매 전 정보
2017년 12월 7일 스퀘어 에닉스에서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의 후속작을 개발 중이며, 첫 공개는 2018년 메이저 게임쇼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 역시 2018년 내에 이루어진다고 밝혔다.2018년 3월 15일,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의 티저가 발표되었다. 4월 27일 자세한 정보 공개 및 9월 14일 발매 예정이다. 정보 공개까지는 홈페이지에서 퍼즐을 풀어서 조금씩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2018년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뉴욕 트라이베카 지역에서 개최된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에서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현지 예약 구매 가격은 59.99달러.
티저 영상 |
2018년 3월 15일 툼 레이더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보았을 때 툼 레이더 리부트 이후 라라 크로포트의 새로운 심볼이 된 등반용 도끼와 활이 이번 작에서도 등장함이 확인됐다.
등장하는 적으로는 전작의 적 진영이었던 트리니티가 등장할 것으로 보이나 정확히는 알 수 없다. 티저 예고편에서 중무장한 무장 병력이 밀림을 수색하고, 이들을 피해 은신한 채 등반용 도끼를 들어올리는 라라의 모습을 보았을 때 이번 작에서도 인간형 적들이 주요한 적대 세력으로 등장할 것으로 짐작된다. 새로이 공개된 트레일러를 보면 주된 적은 인간이지만 전작인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에서 육식 동물들이 가끔 등장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재규어가 적대 동물로 등장한다.[1] 이 재규어는 정글에서만 등장한다고 하는데, 다른 육식 동물들도 등장할지는 미지수. 또한 전작과 다르게 물 속에서 뱀장어(영어로 Eel이라고 말하긴 하는데 생긴 것을 보면 흔히 연상되는 뱀장어보다는 곰치에 가깝다)와 피라냐가 등장하여 라라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열대우림과 중남미 지역에서 보이는 피라미드 양식의 건물들이 티저 영상에서 확인됨에 따라 전작 엔딩에서 지도를 통해 잠시 비친 유카탄 지역을 비롯한 중남미를 배경으로 마야 문명에 관련된 유적을 탐험하는 내용이 될 듯하다.
스팀과 엑스박스 원에서 한국어 지원이 확인되었지만 전작에서 지원하던 음성 지원은 빠졌다.
공식 트레일러 |
트레일러 초반에 보이는 개기일식, 케찰코아틀 석상과 마야 특유의 인물조각상을 통해 이번 작의 무대를 마야 문명의 유적들과 밀림으로 할 것이 확실해보인다.
리부트 시리즈 최초로 크리스탈 다이나믹스가 제작에 참여하지 않는 작품이다. 일단 크리스탈 다이나믹스가 어벤저스 관련 작품을 개발 중이기도 하지만, 팬들은 제작진이 12년 넘게 툼 레이더에만 매달린지라 제작진에게도 게임에게도 적절한 시기에 팀이 바뀐 셈이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한다.
E3 2018에서 플레이 영상과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 팬들의 반응은 영 싸늘하다. 댓글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은 전작들에서 달라진 점이 없고, 등반 등 일부 애니메이션은 오히려 전작에서 퇴보했으며, 그래픽 자체도 딱히 진보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는 것. 사실 이는 전작부터 제기되었던 문제점으로, 매력적이고 새로운 캐릭터는 없는데다 스토리 자체도 떡밥이 많은 편이 아닌데 어거지로 늘리고 있다는 의견이 댓글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반박하는 의견으로는 '완성된 게임이 아니라 데모에 불과하다'라는 것이 있으나, 게이머들에게는 데모 플레이가 게임 자체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이번 작품은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 편이다.
그래픽 퀄리티는 라오툼보다 나아졌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더불어 공개된 초반 15분 영상에서 보여진 라라의 모습에 호감을 가지는 팬들도 있다. 만날 혼자 다니며 지친 모습이었던 전작들과 달리 유적이 무너지는데도 자료 사진 찍느라 정신없다거나, 조나에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 지적인 모습을 좋게 평가하는 의견들이 있다.
트레일러들이 처음에는 잠입이나 액션 위주로 광고하다가 발매일이 다가올수록 플랫포밍 등을 강조해서 클래식 툼레이더의 게임 플레이를 좋아했던 사람들이 기대하기 시작했다.함정과 아크로바틱 트레일러에서는 무너지는 플랫폼에서 뛰어다니거나 다양한 트랩들을 보여주었다.
전작에서 나온 퀘스트 시스템을 손봐서 단순히 아이템을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스토리가 있는 퀘스트로 만들겠다고 제작진이 밝혔다. 더불어 상점도 나오는등 다소 RPG 느낌이 강해졌다.
예약 구매에서 엄청난 버그가 있었는데, 스팀에서 크로프트 에디션이 93,960원으로 뜨지만 장바구니에 담는 순간 약 4만원가량 할인되어 52,160원이 되는 버그가 있었다. 결제도 할인된 금액으로 가능했다. # 이는 한국 지역에서 시즌 패스가 판매되지 않아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만큼의 가격이 제외되고 결제된 것이었다. 문제가 발생한 다음 날부터 시즌 패스 구매가 가능해져 정상적인 가격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 9월 15일 발매이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이상의 버전을 예약구매한 사람에게는 48시간 사전 플레이가 허용되었다. 그리고 어떤 버전이든 예약 구매를 한 사람에게는 세 개의 스킬 카테고리에서 각 한 개씩의 스킬을 게임 시작 시부터 그냥 쓸 수 있게 해 주는 스킬 부스터 팩이 제공되었다.
[1] 첫 등장 시 라라 일행의 비행기 조종사를 뜯어먹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시체가 상반신만 남아 참혹한 모습으로 등장하니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