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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린든 상자 소장용 캐릭터 | ||||
오르넬라, 칸나 | → | 샬롯 | → | 사관생도 로미나 |
1. 개요
샬롯 | |
불의 주인, 별의 감시자란 이명을 가졌던 5대 원소의 주인 중 하나. 퀴리타티오에서 있었던 많은 일을 보고 들은 후, 인간의 삶에 대하여 고찰, 이들의 삶을 겪어보고자 본래의 형태로 돌아와 개척민 사이로 스며든다. 지나칠 정도로 낙천적이고, 삶에 대한 걱정이 없는 듯. 단, 당분이 부족할 때 마다 날카로워지는 성격을 보면 그렇게 자애롭고 인자한 성격은 아닌 듯 하다. |
<colbgcolor=#333130><colcolor=#f9e9b8> 영입 방식 | 소장용 / 일반 영입 | <colbgcolor=#333130><colcolor=#f9e9b8> 초기 레벨 | 100 |
사용 무기 | 화염팔찌 | 사용 방어구 | 레더아머, 코트 |
캐릭터 버프 | 공격력 Lv. 2 | 직업 스킬 | 디오세 ''불의 원소의 힘을 일깨워 전투 능력이 강화된다.'' |
기본 능력치 | |||||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감각 |
<rowcolor=#fff> 30 | 70 | 70 | 40 | 85 | 50 |
스탠스 | |||
<rowcolor=#f9e9b8> 습득 레벨 | 이름 | 무기 | 습득 방법 |
노멀 | 베어너클 | 맨손 | 기본 |
플레임 로어 | 화염팔찌 | ||
라마 |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캐릭터.
알트리아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불의 주인이라는 신적인 존재. 스토리상에선 어린 모습으로 출연 했지만, 원래의 모습이라는 어른의 모습이 린든 상자로 출시되었다. 다만 외곽선 색에서 추정한 사람이 있듯 린든 상자 캐릭터이지만 시나리오로도 영입 가능한 일반 영입 캐릭터이다.
직업 스킬 디오세는 공격등급 +1, 모든 능력치 +5, 면역도 +5, 캐스팅 시간 -10%, 넉다운 시간 15% 감소 효과의 준수한 직스.
성우는 윤아영, 오오모리 니치카.
아클라 : 어째서 인간이 되신 겁니까, 존귀하신 분께서...
샬롯 : 딱히? 내 할 일은 끝났으니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단다.
라다 : 아틀라스 님께서 가만 있지 않으실 겁니다.
아이샤 : 빙한의 마녀도 가만 있지 않을 거야.
샬롯 : 뭐 어때~
이젠 인간의 시대다. 더 이상 신들의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도록 하자. 그나저나 이제 뭘 할까~ 아, 일단 이 알트리아 너머로 가볼까? 아틀라스가 묻어둔 불타는 황소도 생각나서 말이지~
이제는 인간이 되어버린 5대 원소의 무녀들과의 회동
샬롯 : 딱히? 내 할 일은 끝났으니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단다.
라다 : 아틀라스 님께서 가만 있지 않으실 겁니다.
아이샤 : 빙한의 마녀도 가만 있지 않을 거야.
샬롯 : 뭐 어때~
이젠 인간의 시대다. 더 이상 신들의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도록 하자. 그나저나 이제 뭘 할까~ 아, 일단 이 알트리아 너머로 가볼까? 아틀라스가 묻어둔 불타는 황소도 생각나서 말이지~
이제는 인간이 되어버린 5대 원소의 무녀들과의 회동
2. 성능
무기로는 화염팔찌 단수를 사용하고, 착용 시 기본적으로 배워져 있는 플레임 로어 스탠스와 희귀 스탠스인 라마를 사용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소장용 캐릭터임에도 고유의 레어 스탠스가 있는데, 별도의 유료 루트를 통해 구해야 하므로 페이투윈 게임 특성상 성능이 좋을 수밖에 없다.샬롯은 직업스킬과 플레임 로어 스탠스의 버프인 플레임 부스터, 라마의 고유 버프인 붉은 왕관의 가호까지 자버프만 총 3개에 달하므로 어지간한 캐릭터들과는 다른 압도적 강력함을 자랑한다.
- 플레임 부스터 : 공격등급 +1, 스킬 레벨 당 공격력 +2% + 화염 관통력 +2, (스탠스 변경시 해제라 라마 상태에선 쓸 수 없다)
- 붉은 왕관의 가호 : 라마 스탠스에서 스킬 사용 시 부여되고, 공격등급 +1, 중첩 당 공격력 +30%, 화염 관통력 +5, 일반 공격 대미지 +50%(최대 3중첩)
거기에 가죽갑을 입어 튼튼하고, 기본 평타가 4대나 되고 중요한 사실로 라마는 다크니스같은 '비행형 스탠스'라서 기동성과 안정성까지 우월한, 흠이 없는 무결한 스탠스이다. 어디까지나 사격 캐릭터에 취약하다는, 모든 법캐에 해당하는 단점만 제외하면 PvE와 PvP에서 어중간한 캐릭터들은 다 쌈싸먹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워낙 개캐라서 그런지, 라마 스탠스의 스킬들의 전체적인 사거리가 떨어지는 너프를 받기도 했다. 단 화제의 배럴 상사보다는 못미치는 평가로 배럴 상사가 어그로 지분을 모두 가져가 오히려 샬롯 정도의 캐릭은 그저 준수한 정도로 여겨지곤 하다.
여기까지의 서술은 어디까지나 라마를 배운 샬롯에 한해서이니만큼 라마를 배우지 못한 샬롯은 평가도 실제 성능도 그다지 좋지 못하다. 라마의 스탠스북은 레오나의 로사 세크레타 따위를 가볍게 씹어먹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3. 스토리
알트리아 2차 시나리오부터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처음 볼 수 있는 외형은 왕관을 쓴 꼬마 여자아이.샬롯은 오르덴과 같은 신적 존재이며 오르덴의 누나이기도 하다. ‘별의 감시자’인 샬롯은 그들의 아버지인 어떤 존재로부터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세계인 ‘별’과 신들의 땅인 퀴리타티오를 잇는 관문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개척가문은 알트리아를 개척하던 와중 코아를 만나게 되고, 코아의 주인인 샬롯의 존재를 알게 된다.
불의 강에서 관문을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던 샬롯은 처음에는 균형을 유지한다는 이유로 오르덴의 인류 말살계획에 방관자적인 입장이었으나 오르덴이 샬롯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근처 생명체들을 조종하고 결계석을 세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자 전초기지 푸르리오의 대표인 레오나와의 협상을 통해 인간들을 도와준다.
어떻게든 세계 종말을 막으려는 인간들, 특히 개척 가문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방관자에서 점차 적극적으로 오르덴의 계획을 방해하게 된다. 지식의 집합체인 퀴리타티오로 가는 포털을 열어주기도 하며, 오르덴의 비장의 카드였던 천마수 지즈까지 원래 모습을 해방시키며 단독으로 처리하고 난 샬롯은 마침내 완전히 인간의 편에 서기로 하고 자신의 별의 감시자로서의 의무를 다한 대가로 아버지에게 소원을 빌어 신격을 버리고 인간이 된다. 이 소원은 샬롯에게만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라 ’하나는 다섯, 다섯은 하나’라는 법칙에 따라 다른 형제 자매인 신적 존재들에게 모두 영향을 끼쳐서 오르덴 또한 그토록 증오하던 인간이 되었다. 분노한 오르덴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퀴리타티오에서 추락하는 샬롯. 인간이 된 오르덴은 샬롯의 희생을 뒤로한 개척가문의 손에 최후를 맞게 된다.
퀴리타티오에서의 결전이 끝난 뒤, 필멸자들을 도와주던 샬롯에게 조의를 표하기 위해 레오나는 샬롯이 있던 불의 강에 꽃을 두고 오라고 제안한다. 헌데 죽은 줄 알았던 샬롯은 원래의 성인 모습이 되어 멀쩡하게 살아있었다. 퀴리타티오의 수호병 대장인 카산드라가 자신의 힘의 절반을 나눠주어 살아난 것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신격을 잃게 된 샬롯은 이제 인간들이 지키려 했던 세계를 구경해보고 싶다며, 개척가문에 합류해 세상을 여행하기로 한다.
샬롯의 형제자매인 신적 존재들은 4명으로, 별의 전령인 오르덴을 제외하고는 이름만 공개된 상태이다. 그중에서 아이샤가 모시는 존재는 물의 힘을 다룬다고 한다.
4. 기타
그라나도에 가슴이 강조된 캐릭은 많지만, 오직 샬롯만이 가슴에 점이 있다.플레임 로어 스탠스는 베키의 스탠스를 이펙트만 화염으로 바꾼 스탠스이다. 스킬 모션이나 평타 모션이 베키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