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11:23:47

살로메(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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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1. 개요

일본의 라이트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신약 15권에 처음 등장한 등장인물. 성우는 혼도 카에데. 개요에서 카미사토 카케루마저 벌벌 떨게 만드는 여동생으로 언급되며 등장하며 사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친동생이 아니라 의붓여동생이다. 백발에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어두운 피부톤을 가졌다.

정황상 카미사토 카케루에 플래그가 서있으며 다만 카미사토 쪽은 이를 무섭게 받아들이는 듯하다.

별명은 절멸자. 그녀의 방향성을 잘 설명하는 별명으로 목표 대상의 주변부터 파괴해가며 목표 대상을 끌어내는 타입이라고 한다. 늘 집을 나가서 범죄 조직들을 박살내고 다녔는데 이런 성격 때문에 부모도 샬로메를 버렸는데 카미사토 카케루만이 '평범한 오라버니'로서 가끔 집에 오는 샬로메를 걱정하면서도 그녀를 배려해주었다고 한다. 샬로메 역시 카미사토 카케루를 자기 목숨 다음으로 소중하다고 생각하는데 카미사토는 자신을 위해 누군가가 희생되거나 희생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다.[2]

2. 작중 행적

신약 15권에서 카미사토와 대립하는 카미조 토우마를 잡으려고 카미조 세력과 여러번 충돌해봤는데[3] 그들은 잘못이 없는데다 마신이나 카미조 토우마를 죽여도 카미사토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보장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카미사토에게 필요한 건 카미사토를 광신하는 하렘이 아니라 카미사토를 이겨서 정신차리게 해줄 '올바른 적'이라고 생각하고 카미조 토우마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리고 그 와중에 카미조 토우마에게 몇번 휘둘리고 나서 냄새를 맡는 시늉을 하더니 카미사토 카케루와 비슷한 '달콤한 설탕과자의 바닥 없는 늪' 같다고 평가한다.

15권에만 카미조 세력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두명의 레벨 5에게 접근했는데 액셀러레이터에겐 "카미조의 골치아픈 사생팬"이라는 평가를 하며 도발한 뒤 자신을 쫓아오게 만들어 카미사토에게 한방 먹였고, 미사카 미코토에겐 자신의 마술을 보여주며 그녀에게 새로운 힘에 대한 갈망을 불어넣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AAA에 집착하게 만들었다. 그러고는 카미조에게 미사카 미코토가 어딘가 엇나가 있으며 잘만 건드린다면 살로메 본인보다도 더 엇나가게 될 수 있다며 경고한다.

신약16권 중반부의 만담 파트에선 카미조와 대화하다가 현재 본인이 입고 있는 바디가 '대 카미사토 바디'냐는 질문에 당황하고 이내 절멸범이라는 이미지와 완전히 대조적으로 엄청 얌전해진다. 이를 본 카미사토는 카미조에게 수년동안 같이 살아온 나보다도 살로메를 잘 다룬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후 카미사토가 키하라 유이츠의 함정에서 카미사토 세력을 지키기 위해 카미사토 자신이 월드 리젝터의 먹이가 될 각오를 하면서 유이츠가 가져간 월드 리젝터를 회수하려는 걸 말리려다 카미사토가 탄산가스로 샬로메를 무력화시킨 뒤 카미조 토우마에게 '너라면 카미사토를 말릴 수 있다'고 부탁하지만 토우마는 자신이 나서면 월드 리젝터의 리스크가 커질 뿐이고 카미사토가 소중하게 여기는 소녀들이 죽어 나가는 걸 카미사토 자신이 용납할 수 없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결국 카미사토는 동료들을 구하고 세계에서 소실된다. 이후 키하라 유이츠가 월드 리젝터를 가져가서 카미사토 세력에게 `카미사토의 마지막 보증서를 가진 나에게 복종하면 카미사토를 부활 시킬 수 있다. 그러니 카미조 토우마를 말살해라.'라고 명령한다. 샬로메는 물론 이 말을 믿지는 않았지만 눈 앞에서 오빠를 잃은 충격 탓에 카미조 토우마를 말살하려고 덤비고 카미조는 자신을 따르는 유일한 카미사토 세력인 플랑과 함께 도망치면서 카미사토를 구하겠다고 결심한다.

신약 17권에서는 카미사토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자신에게 있다며 카미사토 세력을 부리기 시작한 키하라 유이츠의 의자가 되는 등 수모를 겪었지만 결국 카미사토가 회귀하면서 풀려난다. ……지만 유이츠가 카미사토 세력에게 키하라를 심어놨다는것이 밝혀지면서 그녀를 비롯한 카미사토 세력 전원이 시한폭탄이 되어버렸다.

3. 능력

내적 공양, 제물로서 무언가를 '섭취'하는 것으로 잠시동안 그것을 능력으로서 사용할 수 있으며 더 많고 다양한 것들을 섭취할수록 능력의 파워와 지속시간이 늘어난다고 한다. 한마디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능력으로 여건만 된다면 능력이 무한히 강해질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 월드 리젝터를 자기 것으로 만든 키하라 유이츠에 맞서 잠시 앞서기도 했다. 다만 이때는 카미사토 세력(하렘)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을 제물로 사용해달라고 한 상태에서 이들을 모두 섭취하고 과하게 강해진 상태였다.

본래 기원이 된 것은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공양에서 비롯된 것으로 샬로메의 언급 상 스스로의 몸도 내적 공양의 소재로 쓴 듯하다. 그렇기에 그녀가 쓰고 있는 몸은 인공적으로 만든 일종의 사이보그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머리 부분을 제외한 몸에 대해선 바꿔 끼거나 대체할 수단이 존재하기에 전투에 사용하는 도구로서 생각하며 심지어는 내적 공양의 제물로서 사용하기도 한다.
※ 내적 공양의 마술 주문

외적 공양. 나는 해신 마나난께 무구를 바쳐 그의 은혜를 추구하는 자일지니.

처음 등장했을때 입고 있던 온 몸에 착 달라붙는 레인코트 형태의 옷은 일반인이 입었다면 안이 다 비치는 등 반나체가 되어 버리는 영 바람직하지 않은바람직한 차림이지만 개조된 몸이기에 그런걸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신약 16권에서 내용으로 미뤄보면 여러 종류의 몸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는 대 카미사토형 몸[4]도 있다고...


[1] 일러스트레이터 하이무라 키요타카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원안. 왼쪽 위에 3이라고 적혀있는데 3번째 디자인이라는 뜻이다.[2] 다른 카미사토 세력은 자기 목숨보다 카미사토 카케루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대조적이다.[3] 카미사토는 이 소식을 듣고 카미조 토우마를 잡은 다음 샬로메에게서 너의 인맥들을 구하려면 우선 목표물인 너를 죽여야 한다고 하면서 카미사토 세력에게 토우마 살해 영상을 찍으라고 했는데 이걸 막으러 온 샬로메와 자기를 공격하는 샬로메를 쫓아온 액셀러레이터가 오는 바람에 무산되는데 나중에 카미사토는 토우마가 가진 그 정체불명의 힘에 대해 알기 위해 그런 거라고 해명을 한다.[4] 카미사토랑 싸울 때를 대비한 몸이 아니다! 우회적으로 얘기하자면 의붓여동생이 자기 오빠를 접대하는 몸이랄까...? 그 와중에 지금 몸이 그몸이냐고 깊게 파고드는 카미조 토우마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