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6 23:49:09

생명력의 원천 니사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Nissa, Vital Force 파일:external/static.starcitygames.com/NissaVitalForce.jpg
한글판 명칭 생명력의 원천 니사
마나비용 {3}{G}{G}
유형 플레인즈워커 — 니사
+1:당신이 조종하는 대지를 목표로 정한다. 그 대지를 언탭한다. 당신의 다음 턴까지, 그 대지는 신속을 가진 5/5 정령 생물이 된다. 그 대지는 생물이 된 후에도 여전히 대지다.

-3:당신의 무덤에 있는 지속물 카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를 당신의 손으로 되돌린다.

-6:당신은 "대지가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당신은 카드를 뽑을 수 있다,"를 가진 휘장을 얻는다.
충성도 5
수록세트 희귀도
칼라데시 미식레어
1. 개요2. 능력

1. 개요

칼라데시에서 다시 나온 니사. 5마나로 돌아왔으며, 늘 그렇듯이 대지와 관련된 플러스와 궁을 가지고 있다.

2. 능력

+1 능력은 내 땅을 하나 세우고 다음 내 턴까지 5/5 신속으로 만든다. 당연히 방어할 수도 있고, 실수로 이번턴에 깐 대지를 지정하더라도 신속이니까 공격할 수 있는 안심설계.

-3 능력은 무덤에 있는 지속물을 하나 퍼온다. Eternal Witness의 ETB 능력보단 약하지만, 그래도 무덤에 가있는 다른 니사나, 벽으로 써먹을 생물(이 경우 플러스를 해서 55를 만드는게 보통 낫겠지만), 아니면 디나잉 맞고 죽은 떡대를 가져올 수도 있는 나쁘진 않은 능력.

-6 능력은 땅을 깔때마다 드로우를 받는 휘장이다. 기본 로얄티가 5니까 나와서 플러스하고, 바로 휘장을 깔 수 있는 건 좋긴 한데, 바로 전 블럭의 지칠 줄 모르는 추적자의 능력과 큰 차이가 없는 휘장이라 임팩트는 떨어지는 편.

기본적으로 +1이 5/5를 만들어서 패면 찬드라를 바로 잡을 수 있다던가, +1을 하면 로얄티 카운터가 6이라던가, 어쨌건 5/5가 생기면 세다던가 해서 발매전엔 주목을 좀 받았었지만, 기디온을 제외한 모든 플커가 그렇듯이 실제로 발매 이후엔 밀수꾼의 비행선에 쳐맞고 집에 가는 일이 너무 많아서 폭망.

오히려 레가시 엘프에서 +1로 가이아의 요람을 생물로 만든 다음에, 퀴리온 경비대원이나 wirewood symbiote로 세워서 다시 마나를 뽑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대충 생물이 다섯마리만 됐었어도 요람으로 마나뽑고(5마나) 니사를 깔고 +1로 요람을 지정하면 언탭되고 생물이 되니까 탭해서 6마나가 나온다.(요람도 생물이 되었으니까) 그 이후에 심비오트 같은걸로 엘프를 대충 올리고 생물이 된 요람을 세우면 탭해서 5마나가 나오고, 심비오트나 퀴리온레인저가 하나 더 있다면 한번 더 해서 4마나가 나와서 6+5+4=15마나. 엠라쿨도 캐스팅할 수 있다. 물론 엘프에서 주로 피니셔로 쓰는 분화구발굽 거대괴물은 두번만 탭해도 11마나라 이미 안정권. -3으로 죽었을 엘프나 카운터맞았을 거대괴물 등을 건져올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