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의 등장인물. 꿈의 요정 '샌디'. 자막판에서 잘 들어보면 샌드맨보다는 샌디라고 더 많이 불린다.
금가루를 닮은 모래로
동인계에서의 대우는 외관이 워낙 짤막하고 둥글동글해서 자기 발을 못 만지거나 장신인 피치한테 열폭하는 뭔가 웃기면서 슬픈 신체개그가 흥하고 있다. 둥글둥글하게 생겨서 귀엽다는 반응이 많기 때문에 잭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1] 소개 영상(35초경)에 따르면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잠자는 사람을 깨우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