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지 보어보이즈

모든 오럭들은 성질 더러운의 돼지들과 친밀감을 느끼며, 이는 새비지 오럭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들은 구르(Ghur, 짐승의 렐름)의 멧돼지들의 토템 정령을 숭배하고, 그들과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고어-그런타(Gore-grunta)는 탈짐승을 때려서 자신에게 굴복시키는 반면, 새비지 보어보이들은 탈짐승을 잘 돌보고 뻣뻣한 옆구리를 손질하고 보호를 위해 무장을 칠합니다.
허나 그렇다고 멧돼지가 주둥이를 내밀며 주인을 잡아먹으려 할 때 주인이 그 주둥이 주위를 때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 방법이 처음부터 그들을 길들이는 유일한 방법인 경우가 많지요.
그들이 전투에 타고다니는 멧돼지는 일반적으로 구덩이에 갇히게 되는데, 고함을 지르거나 북을 치는 오럭에 의해 몰이되거나 음식물 찌꺼기로 유인되어 움직입니다.
그 구덩이에서는 (구르의 멧돼지들이 서로 잡아먹고 잡아먹히는 것을 포함해)약한개체가 솎아내어지며, 가장 난폭한 멧돼지만이 구덩이에서 나와 탈짐승으로서 훈련받습니다.
이 모든 노력은 결실은 새비지 보어보이들이 전투에 들판을 가로질러 일제히 지축을 울리면서 으르렁거리고 짖는 소리를 내며 뼈를 분쇄하는 힘으로 적의 대열에 충돌하는 모습이 드러날 때 맺어지지요.
그들의 탈짐승에 짓밟히고 피를 흘리지 않는 이들은 곧 오럭 기수의 촘파(chompas)의 공격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