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플레이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개그 영상으로, 시작은 유튜버 금시르[1]의 영상으로 시작되었다.[2] 소환사의 협곡 리플레이 중 예능감이 충만한 영상들 뽑아, 챔피언 옆에 하얀색 자막을 붙여서 챔피언들이 말을 하고, 상황에 맞는 BGM을 깔아서 만들어진 개그 영상으로 최초 업로드는 2015년 중반이었다. 외전 - 새벽 예능롤
이후, 김리븐 이라는 유튜버가 2017년 8월부터 새벽 예능롤 시리즈를 만들기 시작한다. 새벽 예능롤 1 오리지널과 다른 부분은 글씨체가 바뀌었고, 글씨크기가 좀더 굵어져서 가독성이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이 영상들도 금시르의 영상과 같이 수십만의 조회수를 찍고 인기를 끌면서, 하나의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3]
이렇게 시리즈가 인기를 끌자, 다른 유튜버 중에서 이를 모방해서 만든 영상을 만드는 사람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새벽 예능롤 패러디, 잘큰 탈론 (예능 자막 롤), 개판 예능롤 등등 새벽 예능롤 을 검색하면 꽤 많은 영상이 나온다.
[1]게임의 목적 이라는 영상을 만든 유튜버로도 유명하다.[2] 엄밀히 말하면, 이 유튜버의 영상 자막 자체가 다 그렇게 되어있다.[3] 2018년 7월 현재까지 10편이 나왔다.